표지모델이 마음에 들 때만, 그러다보니 일년에 서 너 권만 구입하는 느슨한 독자입니다.

이번 표지는 '82년생 김지영'관련으로 그분들과 일기토를 펼치신 프리랜서 아나운서이자

2019 미스 맥심 컨테스트 최종 우승자 김나정씨가 장식해주셨습니다.

표지뿐만 아니라 권중 커버스토리 화보가 여러 페이지인데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정기구독자 한정 alter 표지는...퍼오기가 곤란하네요, 어우...



암튼, 보통 책 속 부록으로 대형 브로마이드가 하나씩 접힌 상태로 제본되어 있습니다.

절취선 따라 떼어내고 펼치면 A4 용지 네 장 크기의 브로마이드.

벽에 붙여놓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만, 양면 브로마이드인데 한장씩만 들어있어서 항상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에 배송 온 책은 제본이 잘못 되었는지, 같은 브로마이드가 두 장이나...크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