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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3 15:52:28
Name 퀀텀리프
File #1 madmax1.jpg (90.8 KB), Download : 58
File #2 madmax2.jpg (365.6 KB), Download : 29
출처 구르
Subject [기타] 노인이라고 무시하지 마라




감독 (조지밀러)70세. 촬영 감독 (John Seale, 73세). 임모탄 조 (Hugh Keys-Byrne, 69세). 할머니 라이더 (Melissa Jaffer, 78세), 스턴트맨 (John Iles, 62세)

노인들이 약 빨고 만든 황홀한 액션. 보면서도 믿을수 없음.
대부분이 스턴트맨 실제 연기로 촬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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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19/12/03 15:53
수정 아이콘
속편이 빨리 나와야만 하는 EU ㅠㅠ
김홍기
19/12/03 15:56
수정 아이콘
미친 영화죠. 재개봉이라도 ㅠㅠ
햇가방
19/12/03 16:04
수정 아이콘
진짜 억지로 영화관 끌려가서 본 영화인데
보고싶어서 간 다른 영화들 보다도 더 재미있게 본 영화..
19/12/03 16:05
수정 아이콘
출연했던 배우들: 어? 이거 CG로 찍는 줄 알고 계약서에 서명했단 말이야!!!
동굴곰
19/12/03 16:15
수정 아이콘
배우들 : 감독님 CG 쓰죠?
감독 : 응. 쓸거임. 모래먼지 늘리고 천둥치는데다가.
후루꾸
19/12/03 16:22
수정 아이콘
제가 액션영화를 별로 즐기지 않고 극장 2회차 관람은 살면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인데
이 영화는 2회 관람 했었거든요.
헌데 다른 영화들과 달리 1회차 대비 거의 동일한 만족도를 주더라고요?
특히 사막에서 달리는 장면에서 두근두근해졌어요ㅠ
로즈 티코
19/12/03 16:41
수정 아이콘
이모탄 조 딸들과 퓨리오사가 나오는 영화
나머지는 다 사족이죠
라붐팬임
19/12/03 16:46
수정 아이콘
처음액션이 너무 역사에 남을 정도라
엔딩이 밋밋하게 느껴지다니
일하고있냐
19/12/03 16:47
수정 아이콘
와 대단하네
19/12/03 17:03
수정 아이콘
40년동안 극장가서 두번 본 영화가 없는데 이것만 세번봤네요.
앓아누워
19/12/03 17:14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명감독들이 엄청난 존경을 표한다는 그 영화.. 진짜 너무 잘만들었어요.
최근에 봉준호도 엄청 리스펙한다고 인터뷰 하던데
19/12/03 17:16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본 보람을 느끼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두 번보고 집에서도 한 번 더 보고
차라리꽉눌러붙을
19/12/03 19:20
수정 아이콘
저는 모래폭풍 씬 ost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
야옹하고짖는개
19/12/03 19:35
수정 아이콘
8기통 보이가 놀란표정이 진짜 놀란 표정이였다죠;;;
연기가 아니였음....
연기자 : 저 연기 못하는대...
감 독 : 괜찮아. 연기못해도 우리는 연기 잘하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들어줄꺼야. 물론 상황으로...
퀀텀리프
19/12/03 19:54
수정 아이콘
넷플릭스에 올라옴
아저게안죽네
19/12/03 20:50
수정 아이콘
이 영화 극장에서 못 본게 너무 한입니다.
클로로루실후르
19/12/03 21:59
수정 아이콘
강철의연금술사와 더불어 여론과 제 감상이 매우 달랐던 몇 안되는 작품..

재밌다고 얘기 많이 들어서 같이 본 여친도, '이게 재밌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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