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2/03 09:39:04
Name 살인자들의섬
File #1 1515849423368.jpg (211.4 KB), Download : 46
File #2 1568196592867.jpg (224.3 KB), Download : 34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어렷을땐 싫었는데 점점 좋아지는 안주.jpg




연태고량주랑 먹고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2/03 09:40
수정 아이콘
양장피의 연태고량주는 사랑입니다.
19/12/03 09:41
수정 아이콘
사진만으로도 코가 알싸하네요 크
푸들은푸들푸들해
19/12/03 09:41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 이걸 먹고 싫어햇을 정도면 집이 좀 사셧
요슈아
19/12/03 09:43
수정 아이콘
처음에 뭔지도 몰랐는데 양장피군요 이게.
딱 봐도 해물에 겨자소스 느낌이야 으엌. 겨자싫어!

그러니까 전 유산슬에 이과두주로 먹겠습니다.
잉여신 아쿠아
19/12/03 09:45
수정 아이콘
처음 먹을 땐 이딴 걸 왜 먹나 싶었는데
먹다 보니 중독되는 그 맛
19/12/03 09:49
수정 아이콘
전 고추잡채가 먹고 싶습니다...
그런데..
고추 참치. 고추참치~. 참치, 참치, 고추참치~가 왜 떠오르는거지..
가만히 손을 잡으
19/12/03 09:50
수정 아이콘
점점 겨자가 더 들어가죠.
19/12/03 09:51
수정 아이콘
전 팔보채요 미끌거리는 거 왜 먹나 했는데...
Snow halation
19/12/03 09:55
수정 아이콘
겨자는 예나 지금이나 아웃~
강미나
19/12/03 10:20
수정 아이콘
늦게 먹기 시작해서 지금도 싫어하는거군요....
Horde is nothing
19/12/03 10:27
수정 아이콘
느끼한거 좋아하는대 담백해서 좋더군요
19/12/03 10:30
수정 아이콘
캬 침고인다
Lainworks
19/12/03 10:31
수정 아이콘
신풍역 근처에 진짜 기가막히게 하는 집이 있었는데 제개발로...
솔직한거짓말쟁이
19/12/03 10:32
수정 아이콘
빼갈같은 독주 마실땐 싸한 겨자맛이 독한 향을 눌러줘서 나름 괜찮은데 새우를 먹어도 싸한맛 야채를 먹어도 싸한만 양장피를 먹어도 싸한맛....좀 금방질리는 느낌이 있어서 두개 이상의 요리를 시킬때 말고 단독으로는 잘 안시키는 편 입니다
19/12/03 10:44
수정 아이콘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집들이같이 거하게 상차릴때 손이 많이가요
TWICE쯔위
19/12/03 10:44
수정 아이콘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그 맛 !!!!!!!!!!!!!
김첼시
19/12/03 10:49
수정 아이콘
양장피 먹고 남은거 다음날 밥반찬으로 먹으면 꿀맛
19/12/03 10:54
수정 아이콘
갓장피.. 근데 많이 먹으면 질립니다
19/12/03 10:56
수정 아이콘
대존맛 하지만 전 팔보채파
사업드래군
19/12/03 11:09
수정 아이콘
처음에 겨자소스 붓는 놈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넣어 버리면 콧물 줄줄...
19/12/03 11:10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땐 진짜 별로였는데 지금은 가장 덜 느끼해서 좋더군요 하 나이 무엇
19/12/03 13:13
수정 아이콘
팩트 : 어렸을 땐 비싸서 못 먹어봤다
치킨은진리다
19/12/03 16:48
수정 아이콘
중국집에서 파는요리중 소주에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제가 와사비랑 겨자같은걸 좋아해서 그렇기도 하구요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16592 [기타] 논란의 초3 수학 문제 오답 [39] 카미트리아6478 25/06/25 6478
516590 [기타] 이것이 데니소바인 두개골... [23] a-ha6779 25/06/25 6779
516589 [기타] 다음주 동북아 날씨 예상도. [43] 캬라8631 25/06/25 8631
516579 [기타] 의외로 일제 뺨친다는 중국제 [17] Lord Be Goja8782 25/06/24 8782
516575 [기타] 드디어 내일! [4] DogSound-_-*3770 25/06/24 3770
516565 [기타] 한국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누른 영화 [5] a-ha6294 25/06/24 6294
516557 [기타] 솔직히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기는 한 모니터 [40] a-ha7026 25/06/24 7026
516552 [기타] 친구 아들 축의금 얼마나 할까요? [19] 길갈7328 25/06/24 7328
516551 [기타] 용사의 희생에 대한 법률적 케이스 [13] 제가LA에있을때6131 25/06/24 6131
516550 [기타] RTX 5090 사서 한다는 게 고작 [6] 묻고 더블로 가!5808 25/06/24 5808
516545 [기타] 요즘 갑자기 정치학 관련 학술논문에 자주 쓰이고 있다는 단어 [34] a-ha9084 25/06/23 9084
516544 [기타] 신기한 타이어의 세계 [15] VictoryFood9076 25/06/23 9076
516541 [기타] 유투브 쉽지않은 이유 [7] 유머6675 25/06/23 6675
516536 [기타]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교각이 현재의 위치에 세워진 이유... [22] a-ha6600 25/06/23 6600
516534 [기타] 미국의 아미쉬 마을을 방문한 영상 [3] 김삼관5492 25/06/23 5492
516528 [기타] (약간후방) 최근 AI 모델 퀄리티 [46] 묻고 더블로 가!12316 25/06/23 12316
516527 [기타] 갤럭시 업뎃 후 알림창 기존걸로 보는 방법 [51] 카루오스7812 25/06/23 7812
516516 [기타] 목욕탕 로고 때문에 소니 법무팀과 싸운 사람 [13] a-ha9450 25/06/22 9450
516512 [기타] 진정한 독서광의 자세... [30] a-ha7880 25/06/22 7880
516508 [기타] 화목한 친구들 무리에 분쟁의 씨앗을 심어놓는 방법 [17] 묻고 더블로 가!6987 25/06/22 6987
516502 [기타] 진짜 보이스 피싱 감별 센터 [10] 닭강정5966 25/06/22 5966
516487 [기타] 네이버 웹툰이 저지른 짓 [18] 밥과글7090 25/06/21 7090
516477 [기타] "600만원으로 3800억원 만들었다"…전설의 코인 트레이더 ' 워뇨띠 인터뷰.txt [37] insane8555 25/06/21 85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