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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24 00:34:32
Name 고란고란
File #1 16e9485d21050672a.jpg (66.2 KB), Download : 48
출처 사진 속 뉴스. 2차출처 루리웹
Link #2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4924950
Subject [유머] 이상하다... 남편은 잘 버티던데;;


손이 엄청 매우신 분인가 봅니다..

도둑도 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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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군
19/11/24 00:36
수정 아이콘
불패의 우트게르트
파이몬
19/11/24 00:39
수정 아이콘
이 인간아! 이 인간아!!!!!!
아 저 남편분 아닌데용 ㅠㅠ
강도에유 ㅠㅠ
하심군
19/11/24 01:04
수정 아이콘
코믹영화 한장면이네요.
스타나라
19/11/24 01:10
수정 아이콘
예를들면 아이 어머님이 전직 복싱선수라던가...
아니면 몰래 결혼해서 살고계시던 장미란 선수 라던가...
아니면 알고보니 아이 엄마가 아니라 아빠라던가...
FreeSeason
19/11/24 05:53
수정 아이콘
네?
19/11/24 01:20
수정 아이콘
남편은 외박한듯요...
19/11/24 01: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남편분은 들어왔나용
파핀폐인
19/11/24 02:23
수정 아이콘
조폭마누라 덜덜
19/11/24 04:29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진짜 이상한 상황이긴 합니다. 아무리 남편이 미워도 죽일 정도로 때리진 않았을거고 강도 씩이나 되는 놈이 등짝 좀 맞았다고 항복했을리도 없고..... 도대체 무슨 상황이었을까요?
별빛서가
19/11/24 05:42
수정 아이콘
"야 니가 전직 금메달리스트면 다야??? 덤벼!! 딸꾹"
주사가 이렇다든가....
고란고란
19/11/24 05:42
수정 아이콘
저도 자세한 상황이 궁금하긴 한데, 영상 찾아서 봐도 내용은 저게 다입니다. 딴 방송사껀 안 나오고 엠비엔꺼만 있는데, 다른 얘기 하려고 잠깐 언급한 내용입니다.
합스부르크
19/11/24 05:47
수정 아이콘
진짜 패려고 선빵쳤는데 도둑이라 계속때린게 아닐지 크크
사다하루
19/11/24 06:04
수정 아이콘
엄마가 전직 배구선수 였다거나....
WeareUnity
19/11/24 06:14
수정 아이콘
남편 맷집이 거의 고릴라 수준이고 강도 맷집이 여우원숭이....
면 말이 되지 않을까요?
Supervenience
19/11/25 05:50
수정 아이콘
문 따고 들어오는데 어두컴컴한 식탁에 앉아서 누군가 문을 지켜보고 있었던 것에서부터 기세를 제압당한거죠
19/11/25 06:04
수정 아이콘
저도 기세 싸움에서 밀렸다로 추측하긴 합니다 흐흐흐
김성수
19/11/24 06:55
수정 아이콘
그냥 남편인 줄 알았는데 강도라서 때려 잡았는데 그냥 묻는 질문에 서술하다 보니 평소 남편 때리는 (때리지 않는 대도 불구하고, 혹은 때리지만 진짜 때려 잡을 파워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정황처럼 보인 것 아닐까 합니다. 크크
19/11/24 08:06
수정 아이콘
난 썩었어
니나노나
19/11/24 09:24
수정 아이콘
2222
지름뱅
19/11/24 09:58
수정 아이콘
참기 or 버티기
율리우스카이사르
19/11/24 09:59
수정 아이콘
MSG좀 친듯 크크
구르미네
19/11/24 18:37
수정 아이콘
후아...맞아 본 남편들만 알만한 이야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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