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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7 17:11
에어프라이기 큰거사면 좋은게 뒤집을 필요가 없음...
근데 다 가격과 공간이라 적당한 크기로 사다보면 결국 중간에 뒤집으러 가야하죠 통삼겹은 시간 꽤 오래걸리지만 기름 쫙 빠져서 굽는것과 다른맛이 나고요...
19/11/17 17:19
개인적으로 에어프라이어 베스트3는
1. 후라이드치킨 부활 - 혼자 먹다 남아서 냉장고 넣어놓은 치킨을 에어프라이어 넣고 180도 10분만 돌리면 방금 배달온 치킨이 됨 2. 홈런볼 - 140도 5~6분이면 왠만한 카페에서 파는 초특급 디저트 탄생 3. 군고구마 - 여러 레시피가 많은데..(저온에 30분 고운에 10분, 등등) 저는 걍 180도 25분 돌리고 저온 110도에 5분 돌립니다. 걍끝입니다 미침
19/11/17 17:30
통삼겹.. 자주 해먹는데 예열 180으로 하고 25분 정도? 하니깐 따로 안뒤집어도 잘 되던데..; 대신 저는 종이호일 안깔고 중간에 트레이(?)위에 그대로 올려서 합니다.. 뒤집는 것보다 그냥 설거지 하고 말지라고 생각해서ㅠ
19/11/17 18:13
요즘 밤을 에프에 200 10분정도 돌려서 군밤 해먹는데 밖에서 파는 군밤은 쳐다도안보게되네요... 너무맛있고 살찜..
비비고왕교자는 5분은 좀 짧지 않나싶네요. 걍 종이호일 깔아서 7분 + 뒤집어서 5분 정도면 앞뒤 바삭하고 육즙 좔좔이던데.. 종이호일깔면 설거지 안해도돼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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