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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15 23:44:19
Name 물맛이좋아요
출처 아들 작성
Subject [기타] 아들의 신작 소설
제목: 백리소빵집

서기 2060년 9월 23일 한국이 드디어 핵미사일을 만들었다. [미국 형님들이 못 만들게 했는데 미국 형님 몰래 만듦]. 설레는 발사 순간 마하7 정도의 속도로 날아갔다. 계속 날아가서 박힌 곳이 함경남도였다. 공군 중 한 명이 말했다.
공군1: “으아나나나나이 이게 무슨 개소리야?!?!?!?!?!? 함경남도?!?!?!? 북한?!?!?!? 아위 씨[심한 욕]
월월
진짜 개가 짖고 갔다.
공군2: “조뙈따”‘근데 아까 그 개 뭐지?’
주인공: “이게 무슨 일이야?!?!?! 북한에 박혔다니......”
공군3: “일단 어떻게 되는지만 지켜보자구…….”
그렇게 3일 뒤  
육군 장병1: “으아아아아아니 빨갱이 놈들이 최전방 병사들 다 죽이고 우리 쪽으로 온다고라고라고라고라?!?!?!?!?!?!?!?”
주인공: “전에 저희 공군이 쏜 핵미사일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육군 장병1: “야! 이눔 시키야 시베리아 벌판에서 귤이나 까라.”
주인공: 엠병땅병에가다보니속병에걸려가지고
육군 장병1: “내가... 졌다...”
주인공: “냐하 뷔엔뷔 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위 이이이이 [불개미] 이이이이 움우화하하하하하하”
육군 장병1: “일단 병사 모집 하자...”
병사 모집 추천자들: “사딸라”
육군 장병1:"oh my gash okay 2.5 Dollar"
병사 모집 추천자들: “사딸라!"
육군 장병1: “oh my gash okay 3 Dollar"
병사 모집 추천자들: “사딸라!!"
육군 장병1: “oh my gash okay 4 Dollar"
병사 모집 추천자들: “오케이 사딸라!! 오케이 땡큐 사딸라!!"
육군 장병2: “나 없엉?
응 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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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신작 소설입니다.

흑역사를 박제하는 중입니다.

다 크면 꼭 다시 읽어줘야지!! 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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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6 00:00
수정 아이콘
아들은 웃고있다
롯데올해는다르다
19/11/16 00:02
수정 아이콘
0.2 투명드래곤 드립니다 크크크크
꿀꿀꾸잉
19/11/16 00:18
수정 아이콘
컴퓨터파일은 유실되기 쉬우니까 제본을 추천합니다
19/11/16 01:02
수정 아이콘
제본해두고 나중에 20살 생일선물로 주면 딱 좋겠네요. 제가 다 흐뭇해짐.
와린이
19/11/16 07:11
수정 아이콘
저거 일이년만 지나서 다시 보면 진짜 흑역사인데
카미트리아
19/11/16 10:10
수정 아이콘
루시퍼: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세츠나
19/11/16 11:29
수정 아이콘
뭐지 사탄마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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