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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08 17:44:37
Name 흰긴수염돌고래
출처 레딧
Subject [동물&귀욤] 죄 짓고 물통에 갖힌 고양이


죄목: 뚠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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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8 17:50
수정 아이콘
고양이도 이 방법이 써지네요
19/11/08 17:56
수정 아이콘
관절도 보호하고 운동도 시키고
19/11/08 18:01
수정 아이콘
표정 처연한거 보소
vanillabean
19/11/08 18:08
수정 아이콘
저 용도로 친구네서 안 쓰는 어항 가져와야 하나 고민되네요. 고양이가 문 여는 걸 배워서 밤에 문 잠그고 자고 있어요. 잠그면 잠갔다고 열려고 밖에서 계속 문을 두들겨대서 진짜 자는 게 너무 힘들어요.
차라리꽉눌러붙을
19/11/08 18:51
수정 아이콘
제가 정확하게 이해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를 어항에 가두고 주무시면 고양이하고 사이가 너무 틀어질 거 같은데요ㅠㅠ...다른 방법을 찾아 보시는것이..
vanillabean
19/11/08 20:57
수정 아이콘
아, 그냥 농담일 뿐인데요.
차라리꽉눌러붙을
19/11/08 22:09
수정 아이콘
그러시군요...흐흐 즐거운 집사생활 하세요~
덴드로븀
19/11/08 19:01
수정 아이콘
그냥 안되는건 안되는 상태로 두면됩니다. 문긁는소리가 신경쓰이면 문앞에 스크레처를 큰걸 두던가 아니면 철로된 아기용 안전문을 문에 설치해둬도 되구요.
vanillabean
19/11/08 20:58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뛰어 올라서 문고리를 내리는 거라서 스크래처나 안전문 같은 걸로 커버할 순 없고요. 그냥 농담이에요. 제가 너무 진지하게 말했나 봐요.
종합백과
19/11/08 18:17
수정 아이콘
약간 학대성으로도 보이긴 하는데...

표정 불쌍한척 하는거 보소... 안속는다 냥아치야! (하악...하악...)
안유진
19/11/08 18:37
수정 아이콘
뭔가 신기하네요 저기서 얌전히 저걸 하고 있는것도 신기하고

사람용으로도 있으면 좋겠어요(있는건 알지만 비싸지 않은거..)
천혜향
19/11/08 19:12
수정 아이콘
왠지 코숏 고등어랑 놀숲 믹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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