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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1/04 13:52:11
Name N'Z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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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obile.twitter.com/g2perkz
Subject [LOL] G2를 막을 수 있는 단 하나의 팀




진 에 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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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북
19/11/04 13:54
수정 아이콘
빠름을 제압하는 느림의 미학.
잉여신 아쿠아
19/11/04 13:54
수정 아이콘
20년 젊어진 pgr아재들 선에서 가능
19/11/04 13:55
수정 아이콘
아니 진선정이 해외에도 퍼졌었나요? 크크크 G2얘네는 부두술부터 시작해서 전세계 밈을 다 아나... 롤갤도 번역해서 보는거아닌가모르겠네요 크크
바다표범
19/11/04 13:58
수정 아이콘
레딧에서 한국에서 나오던 진선정 알려지긴 했는데 본격적으로 밈이 되고 퍽즈가 쓰기 시작한건 LCK 영어해설 LS가 LEC팀들은 진에어 선에서 정리될거라고 말한게 원인입니다. 그래서 밈이 된거에요.
19/11/04 14:00
수정 아이콘
설명 감사합니다 크크 유럽에도 이미 알려진 정리였군요 크크
19/11/04 14:00
수정 아이콘
해외에선 파급력이 꽤 큰 LS가 "진에어가 G2를 이길수도 있다" 라고
주구장창 말하고 다녀서 로코/쏘린/유럽 코치 등과 길게 논쟁하기도 했고
사실 저쪽에서 더 유명한 이슈였죠.

그리고 LS의 주장의 근거는 너희는 스크림을 보지 못해서 그런다 였는데
실제로 진에어가 G2와 스크림이 해볼만했다는 이야기가 후에 퍼졌구요.
Naked Star
19/11/04 13:55
수정 아이콘
얘네는 모르는게 뭐여 대체 크크크킄
이호철
19/11/04 13:58
수정 아이콘
진.선.정
19/11/04 14:01
수정 아이콘
진-선-정
19/11/04 14:06
수정 아이콘
그당시 진에어는 꼴지팀이 아니지 않았나요? 잘 기억이 안나긴 하는데
Star-Lord
19/11/04 14:19
수정 아이콘
진선정 당시 진에어는 플옵과 비플옵의 경계를 왔다갔다하는 팀이었죠

많은분들이 강등권팀도 해외보다 잘한다 는 오만의 상징으로 생각하시는데 진에어가 강등권에서 헤멘건 최근일이고 저 밈은 역사가 생각보다 오래됨..
쿠크다스
19/11/04 14:10
수정 아이콘
또 하나의 스토크 시티
19/11/04 14:21
수정 아이콘
저때 진에어는 스프링때 한화정도의 위치였죠.
19/11/04 14:23
수정 아이콘
이것도 알아?
19/11/04 14:27
수정 아이콘
이걸 아는게 아니라 작년에 진에어랑 스크림 했을 때 진에어가 꽤 많이 이겨서 그런걸로 아는데..
Le_Monde
19/11/04 14:32
수정 아이콘
진에어 선에서 정리 !!!
한국 팀들의 가장 약점은 정말 코치진 같아요.
밴픽 잘 짜고 선수 성장 잘 이끄는 팀들이 많아 지길 바래요.
Mephisto
19/11/04 14:48
수정 아이콘
밴픽보단 심리적인 부분을 캐어해주지 못하는 팀이 많은거 같아요.
진짜 말랑이 첫시즌 망가져갈때 그렇게 말랑 포텐은 있다고 멘탈잡으면 된다고 외쳤을때 다들 말랑 쓰레기 취급했지만 결국 다음 시즌에는 진에어의 유일한 믿을맨이었죠.
Le_Monde
19/11/04 14:59
수정 아이콘
결국 바로 내치지 않고 서머 때 잘 활용한 게 한상용 감독이니까, 심리적 부분 케어를 잘했다 보고 싶습니다.
원래 멘탈 문제는 바로바로 피드백 효과가 나타나는 영역이 아니니까요.
Jeanette Voerman
19/11/04 14:46
수정 아이콘
본격적으로 쓰인 건 LS 때문이지만 애당초부터 헛소린게 15년 롤드컵 끝나고 조별따리 CLG한테도 이대떡이었죠. 소환이 신인이긴 했지만 반대쪽은 포벨터 덥맆을 갖다버린 팀이었어요.
클로로루실후르
19/11/04 15:46
수정 아이콘
진선정이 그럴듯한 시절도 있었죠. 지금은 아니지만.
예킨야
19/11/04 15:51
수정 아이콘
당시에 미키엑스 치료동안 프로미스큐로 스크림을 비볐다는 카더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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