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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1/27 02:07:26
Name 흑태자
Subject 산낙지를 잘먹는 아이


















출처-DC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에는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은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 안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ohn Abruzzi
07/01/27 02:18
수정 아이콘
음.. 결말이 이해가 안가요..
EpikHigh-Kebee
07/01/27 02:20
수정 아이콘
DC는 대단한곳... 반전은 제가 이걸 다 안봤다는것...
바트심슨
07/01/27 02:21
수정 아이콘
출처는 DC 카툰연재갤러리의 겸디각 님이죠.
Air supply
07/01/27 02:25
수정 아이콘
dc라는 곳의 특성상 저랑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중간중간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몬가 보고 나서 남는 여운은 있네요.
바포메트
07/01/27 02:26
수정 아이콘
여운이란게 뭔지 아는 작가분이군요... 묘합니다..
하늘하늘
07/01/27 02:28
수정 아이콘
이만화를 왜 그린걸까요?

'산낙지를 잘 먹는 아이'는 실제로 얼마전에 티비에 나왔던
귀여운 꼬마아이입니다.
밥이나 기타 다른건 거의 먹지 않고 산낙지만 먹는 아이인데
꽤나 귀여웠습니다.
특이한건 도시락으로 홍어를 싸갖고 가더군요.
어른도 왠만해선 못먹는 음식인데 꼬마여자애 주제에 어찌그리 잘먹는지..

분명 이 만화그린 사람도 그 프로보고 영감을 얻어서 그린것같은데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은건지..
이렇게 비약이 심하고 저주스런 만화를 그 꼬마애가
보게 된다면 어떻게 느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제 간절한 바람으로는 이 만화가 퍼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러브버라이어
07/01/27 02:31
수정 아이콘
오히려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좋은데요 그 꼬마애를 겨냥해서 한게 아니라 모티브만 딴 것 같네요
07/01/27 02:33
수정 아이콘
겸디갹님 여중생... -_-;;;;
마인러쉬
07/01/27 02:33
수정 아이콘
참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만화네요. DC엔 이런 재능 넘치는 작가들이 많은 것 같아요.
bigaonda2
07/01/27 02:36
수정 아이콘
이 만화.. 느낌 괜찮은데요...
흑태자
07/01/27 02:37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이유는 그리신분이 여중생이라는거?-_-ㅋ
위 문장도 유머였고 암튼 그린이가 여중생임을 짐작하기 힘든 나름의 날카로움이 있는 만화
서린언니
07/01/27 02:40
수정 아이콘
흑태자님/ 그나이에 ...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나중에 김기덕 감독 스타일의 작품을 그리실것 같은 느낌;;;
솔로처
07/01/27 02:43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죽으면서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흑태자
07/01/27 02:44
수정 아이콘
서린언니/ 그렇긴하죠.. 나이를 생각했을때
이분이 그린 다른만화보면 상태가 더 건강하지 않아요.-_-
옹겜엠겜
07/01/27 02:56
수정 아이콘
재능이 있을때 안주하지말고 딴 재능을 개발하라라고 말하는거 같은데...이건 상황이 너무 극단적인거 같네요 하긴 DC말고는 이렇게 못그리죠 그래도 꽤 볼만한 작품이네요 너무 뭐라하실꺼까진 없는듯
07/01/27 02:59
수정 아이콘
재미도 없고 느껴지는것도 없고 ;;
07/01/27 03:11
수정 아이콘
티비에 나온 산낙지를 잘먹는 아이가 과연 맛있어서 먹는지 아니면 사람들의 관심을 먹는건지... 그게 의문이긴 합니다.
07/01/27 03:18
수정 아이콘
괜찮은 만화네요... 아이들은 이제 뭐든지 잘해야 되죠. 공부 뿐 아니라 어학, 악기 모든지 배워야 하는.. 예전엔 산낙지 하나만 먹어도 재주가 되었지만 지금은 수십마리는 먹어야 재주가 되는 시대... 그렇게 이것저것에 매달리다 보면 어느새 어른이 되고 다 잘 하지 못하면 죽어야 하는 시대... 이런 만능주의의 세태를 비판하는 그림인거 같네요.
마요네즈
07/01/27 03:26
수정 아이콘
전 막 소름 돋는데요.. 으..
정말 여중생이 그린거라면.. 앞으로 참 기대해볼만할듯..
As it were
07/01/27 03:44
수정 아이콘
나름 느껴지는게 있네요.
라캄파넬라
07/01/27 03:57
수정 아이콘
그냥 제가 나름대로 해석한 것을 써 볼께요.
그림을 유심히 살피면 아이가 산낙지를 좋아하는지는 알 수가 없고 단지 처음 산낙지를 먹었을때 부모님의 반응이 굉장했기에 아이는 이 행동이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정도의 의미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게 다른 여러 사람에 관심을 받게 되고, 아이스스로는 산낙지를 먹는게 굉장히 특별하다는 시선을 받고 자랐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산낙지를 잘 먹는 것이 특별한 것이다.' 에 대해 조금씩 의심을 품기 시작하죠.
결국엔 남들과 다를 것 없는 혹은 오히려 보잘것 없는 내 자신을 보죠.

산낙지=재주 겠죠. 그 재주란건 자기가 정말 잘하는 것이 아닌 부모님의
칭찬에 의해서 만들어진 재주일 수도 있고요. 여하튼 간에 그러한 재주들이
자기 자신한테 칼날이 되서 돌아 올수도 있겠지만... 극복해야죠.
라캄파넬라
07/01/27 04:00
수정 아이콘
저 만화 그리신 분이 긍정적이고 활발한 분이였음 좋겠네요. 왠지 느낌이
안 좋다랄까...(그러나 제 직감은 별 신뢰가 없음 -_-;;;)
07/01/27 04:09
수정 아이콘
뭘 말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간단하게 하면 될걸 왜 이렇게 질질 끄는지.. 비슷한 류의 글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별 감흥은 없네요.
지나가던
07/01/27 04:14
수정 아이콘
면접 보는 사람 너무 매정하군요 ㅠㅠ
와리옹
07/01/27 04:19
수정 아이콘
별다른 해석필요없이 만화에 내용이 다 나와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만화 그리신 분이 별로 비관적이신 분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저 만화와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제 경험이라면 중학교들어갈때까지
제 특기가 어른목소리내기 였습니다 -_-;
학교다니고 얼마후 더이상 특기가 됄 수 없다는 것을 알았죠
곰달수
07/01/27 04:28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자신이 특별한줄 알았는데, 결국은 나도 남과 다를게 없다는걸 나타낸 내용같군요. 다들 어린시절엔 자신이 특별한줄 알고있다가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별로 특별하지 않다는걸 깨닫게 되잖아요. 전 그것때문에 한동안 고민 많이 했습니다만 ^^; 전 현실에 순응했지만, 이 만화는 특별하려면 노력해라는 메시지를 담고있네요.


* 교과서식대로 풀이해봤습니다 -_-
초록나무그늘
07/01/27 04:39
수정 아이콘
어른들이 발견해준 재능이 전부인양 행동했지만, 면접에서 나오듯이 그것만으로 만족하면서 살기보다는 더 나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또 다른 나의 재능을 찾아가면서 발전시키자.. 정도?
정대훈
07/01/27 04:58
수정 아이콘
글쎄요.그린이가 어떤의도까지 생각했는지는 몰라도..
제가 읽어낸 텍스트는...
어린 시절(말그대로 모든면에서 미숙한 상태)에서 한 아이는
작게는 부모님으로부터 그리고 나아가서는 사회로부터 어떤
것에 대해 세뇌당합니다.그것에 대해 어떠한 자정능력이나 판단기준이 없이 그냥 어릴때부터 '그건 그거다'라고 세뇌비스무리 당하는거지요.
그리고 그것은 아이를 진정으로 위한것이 아닌 자기 편의적인 시각이 우선이죠.
그러나 그 아이는 그렇게 세뇌를 당했지만..성장해 가므로소 세상의 현실은 그세뇌의 것들을 요구할수도 있찌만..그렇지 않을수도 있죠.
한개인이 어떤 식의 의도이건...사회에게 당하는 보이지 않는 폭력에 대해서라고 저는 텍스트가 해석이 되네요.
하하.이건 말그대로 그린이가 뭐라의도했건...그냥 제가 읽은 텍스트입니다
정대훈
07/01/27 04:59
수정 아이콘
쉽게 예를 들자면...
영화 박하사탕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꼬만죠
07/01/27 04:59
수정 아이콘
이런 짧은 만화(또는 하나의 매체)에 대하여 너무나 분석적, 비판적으로 접근하는듯 하네요. 물론 어느 정도의 비판적 시각은 필요한 법이지만 이정도 수준의 만화는 조금 더 개인적 수준의 사고로서 멈추는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요? 각자 이 만화에 대하여 느끼는 바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어떤 분은 혐오적으로 느낄 수도, 어떤 분은 철학적으로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상대적 시각에서 접근하는게 옳을 듯 싶네요. 물론 자신이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는 것도 매력이 있다는 것은 공감하는 바입니다. ^^;;
07/01/27 06:52
수정 아이콘
만화보고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 지금 내가 잘하는건 무엇인가? 하고.
07/01/27 06:53
수정 아이콘
훌륭하네요. 기대해볼만한 여운이 남는 작품입니다.
마술사얀
07/01/27 08:05
수정 아이콘
그림 그린 사람 절대 중학생이 아닙니다. 적어도 스토리 작가는 따로 있다고 보는데요.
김영대
07/01/27 08:34
수정 아이콘
음~
Definitely
07/01/27 08:34
수정 아이콘
중학생이라도 충분히 의식이 있는 아이라면 그려낼 수 있다고 봅니다. 정말 괜찮은 짧은 카툰이네요. 제 자신에 대해 여러가지를 느끼게 해줬습니다.
Eye of Beholder
07/01/27 08:40
수정 아이콘
꽤 나이가 든 저로서도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 주는군요.. 저도 아직 집착하고 있는 산낙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우거
07/01/27 09: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감명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고2때 무슨 연유로 방송을 타게 되었고, 1주일(?) 가량 동네에서 스타가 되었죠....
그러나.......휴~~~
지금 24살이 되고 보니 이 만화를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되는군요.
율곡이이
07/01/27 09:12
수정 아이콘
ㅡㅡ;; 아마추어가 그린 카툰치고는 꽤 괜찮은 편인데,,,
너무 딱 잘라 말하시는분들이..;;
조영래
07/01/27 09:37
수정 아이콘
그림체가 간결하면서도 개성있고 연출도 좋고, 작가가 여중생이라지만 그 나이때 의외로 염세적인 분위기에 취해사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별로 걱정도 안되고.. 좋네요
07/01/27 09:55
수정 아이콘
주인공이 비참하게 죽게 된 이유는 '산낙지만 잘 먹어서'가 아니라 '산낙지만 잘 먹는다는 걸 알면서도 다른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라는 말이 와닿네요.
07/01/27 10:11
수정 아이콘
저두 와닿는 게 많네요~좋은 작품인 것 같은데요..
07/01/27 10:22
수정 아이콘
모티브야 어떻든, 이런 만화 한편을 논리적으로 만들어냈다는 것 자체가 참 멋집니다만, 딱 자른 댓글 올리신 분들은 이 사회에 뭐 그렇게 대단한 걸 하실수 있는지 -_-
하늘하늘
07/01/27 10:37
수정 아이콘
흠.. 많은 분들이 저랑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그 방송을 보지 않았다면 여러분들과 다른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댓글 다 읽어도 그런 생각과 공감은 잘 되지 않네요.
아무리 봐도 이 만화 그린분은 그 티비프로 보고 그 아이를 소재로
그린것이 분명하니까요.

얼마정도의 가능성이 있는 지 모르겠지만
그 티비에 나온 산낙지 먹던 아이가 이 만화를 보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던 것이 제 생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산낙지 먹는 아이라는 소재자체가 너무 특이하니까 말입니다.
아마 다른 소재였다면 보통의 저런류의 만화라고 그럭저럭 반응없이
넘겼을테죠..
Mr.Children
07/01/27 10:38
수정 아이콘
작품 좋은데요 ^^;
EpikHigh-Kebee
07/01/27 11:14
수정 아이콘
진짜 대단한데요? DC스럽게 말장난도, 그리고 그림체도 역시.. 지대네요.
그린분은 너무 어린나이에 무언가에 대한 개념을 얻게 된 중학생이 아닐지...
정확히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말로는 표현못하겠지만 알기는 하겠네요.

그러나 혹시나... tv에 나온 산낚지를 먹는 아이가 이걸 본다면 -.-; 거기까진 생각을 안했나보네요.
ArTDeViL
07/01/27 11:42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
바트심슨
07/01/27 11:44
수정 아이콘
tv에 나온 산낙지를 먹는 아이가 이 만화를 봤다면, 그 아이가 지금 몇살일지는 모르지만 만화속의 아이처럼 되지 않아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죠.
피지알이라서 그런가요? 의미보다는 표현방식만을 가지고 불만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는군요. 고상하고 건전한 표현만 늘어놓아야 한다면 문화는 발전하지 못하죠. 멀리 갈 것도 없이 7~80 년대 지극히 건전해야 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말이죠.
DynamicToss
07/01/27 11:55
수정 아이콘
정말 최고네요 이만화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산낙지 잘먹는 아이를 언론에서 띄워주는걸 풍자한다고 할까나 비판한다고 할까나 그점이 좋습니다.
하늘하늘
07/01/27 12:04
수정 아이콘
바트심슨/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보다는 그 아이가 이 만화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클뿐입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 보면 저 하나만 딴소리 하고 나머지 pgr분들은 다 작품으로
인정하고 그 의미까지 철학적으로 평가해주는 분도 계시네요.
그러므로 피지알이라서~~ 어쩌구는 적어도 이글에선 맞지 않은것 같구요.
또 저역시 표현방식을 문제 삼은것이 아니라
소재선택에 대해서 우려를 한것뿐입니다.
슬레이어스박
07/01/27 12:05
수정 아이콘
정말 수작입니다. 거기다가 작가분이 중학생이라는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좋은쪽으로요.

엄청난 재능이 느껴지네요. 그림 센스도 발군이고, 개인적으로 스토리 짜기가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데 도저히 중학생 수준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내용전개입니다. 개인적으로 평점 4.5 ★★★★☆
비빔면
07/01/27 12:17
수정 아이콘
이 만화를 확대 해보자면,
만약 아이가 산낙지를 잘 먹는게 아니고,
더 좋은 방면으로, 게다가 여타 어른들보다 잘하는 특기가
어렸을때 발견되었다고 칩니다.

잘한다, 잘한다 옆에서 띄워주면 이 아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어렸을때는 아직 자아정체성이 형성이 되지 않은 시기죠,
주변인(청소년기)를 지나야 내가 누군지 스스로가 확립할 수 있다는 겁니다.
아이의 성격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그쯤에서 만족하고 그가 가진 특기를 계발하지 않을 확률이 높을겁니다.
아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이 더 중요하다는걸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07/01/27 12:21
수정 아이콘
여운이 남는 괜찮은 만화네요.
저는 보고서 언론의 악영향에 대한 생각이 떠오릅니다.
레이싱보이
07/01/27 12:34
수정 아이콘
중학생이 그린 만화 맞습니까?
내용도 내용이지만 표정이라든가 이런 점에서도
대단하군요.
천잰데..
07/01/27 12:50
수정 아이콘
그 아이가 이 만화를 보게 된다면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고 악영향을 끼친 만화로 남을 수도 있겠죠..
07/01/27 12:52
수정 아이콘
괜시리 깊게 생각 하려 하시는거 같네 어떤분은, 작품 좋기만 한걸요.
정말 여러가지 깨닫게 해주는 작품에서 왜 좋은거보다 나쁜 것을 먼저 꺼내려 하시는건지
07/01/27 12:55
수정 아이콘
만화에 너무 깊이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길...
이카르트
07/01/27 13:11
수정 아이콘
괜찮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조금 시니컬한 만화도 좋아해서요. 악의적인 시각에서 그린 것 같지는 않은데, 너무 우려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창조신
07/01/27 13:30
수정 아이콘
우와 그림을 보면 전율이 나네요. 카이지 작가처럼 이상한듯한 그림체인데 심리묘사가 정말 무시무시함
이쥴레이
07/01/27 14:30
수정 아이콘
..........박수 쳐주고 싶네요..
특히 면접관에 질타어린 독설은.. 정말...
Dark-probe
07/01/27 17:59
수정 아이콘
'으흐흐허' '낄낄기길길' 따위의 대사에서
원인모를 공포를 느끼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드문 재능입니다.
처음 몇 컷 보자마자 '천잰데?'가 튀어나오는..
Kyrie_KNOT
07/01/27 18:23
수정 아이콘
면접관의 독설로 내용이 요약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내용의 만화는 제대로 된 그림체보다 이런 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대인배백작
07/01/27 20:15
수정 아이콘
수작이네요.
별이될래
07/01/27 20:50
수정 아이콘
피아노도 잘치고
수학도 잘하고
바이올린도 잘켜고
트럼펫도잘불고
요리도 잘하고
복싱도 잘하고
태권도도 잘하고
축구도 잘하고
스타도 잘하고....?!
07/01/27 21:03
수정 아이콘
저도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어리신 분이 작가분이라고 하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사고의 깊이가 27살 먹은 저보다 더 깊으신것 같습니다..
취업준비하면서 저에 대해 많이 뒤돌아보게 되었는데 그러한 제 심리상태를 정말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정신과 상담을 받은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
07/01/28 01:19
수정 아이콘
별이될래님// 그뿐만이 아니라 영어 중국어 아랍어도 잘하죠 -_-;;;
나다NaDa나다NaDa
07/01/28 10:37
수정 아이콘
만화에 너무 깊은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네요. 문학이든 미술이든 음악이든, 예술은 그것의 창작에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접한 독자의 해석, 반응 등이 그것의 일부를 구성하는 중요한 의미가 됩니다. 굳이 만화라서, DC에서 만든 그냥 3류 카툰이라서 깊이있는 해석이 필요없다는 건 좀 아닌거같네요.
나다NaDa나다NaDa
07/01/28 10:47
수정 아이콘
산낙지를 잘 먹는 아이의 특기는 산낙지를 잘 먹는 것입니다. 이 특기는 누가 만들어준걸까요? 그 아이 스스로가 만들어낸 것이 아닌 주변의 여론과 미디어가 만들어낸 거짓 특기일 뿐입니다. 그저 주변의 필요에 의해, 미디어의 이슈거리 만드기에 의해 앵앵이의 진정한 본질은 묻혀버리고 그저 산낙지만 남은 것입니다. 앵앵이가 정말로 무엇을 잘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산낙지가 있을 뿐이고 앵앵이의 진짜 특기는 어느샌가 미디어에 의해 거짓으로 포장되어 안쪽 구석에 처박힌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조금 불편한 비유를 하면- 우리 주변의 여성분들이 AV에서는 인격도, 자아도 없는 그저 가슴이고 성기이듯이 앵앵이는, 미디어에서 그저 산낙지일 뿐입니다. 그리고 av가 불필요해지면 삭제되듯이, 더이상 이슈거리가 되지 못하는 산낙지는 더이상 무의미해지고 용도폐기됩니다. 그리고 그안에 숨겨져있던 진실한 앵앵이의 모습도. 미디어에 의해, 현대사회에 의해 산낙지로 몰개성화된 앵앵이는 결국 그들에 의해 다시 아무특기도 없는 쓰레기가 되어 죽어가는 것이라고. 제가 느낀건 이렇네요.
Alchemist
07/01/28 17:09
수정 아이콘
나쁘진 않지만,,,, 아직 어려서 그런가요 약간 섬뜩하네요,,,,
브릴리언스
09/08/22 19:20
수정 아이콘
중학생이 만들었다면 정말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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