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0/29 12:42:58
Name 신불해
출처 상윤 유투브
Subject [LOL] 상윤이 놀란 재키러브의 피지컬.swf





대회가 아니면 이건 방플인가 싶었을거라고...



이전까지는 사실상 IG가 진작에 이긴거 재키러브가 자꾸 던져줘서 겁나 웃었는데 여기서는 진짜 놀랐다고 하더군요.



상윤 분석 잘하네요. 전체 영상으로 보니까 그리핀은 생각보다 더 밴픽이나 중간중간 판단 이런게 아쉬었네요. 문제의 탑 부분은 진짜 극딜하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상근이
19/10/29 12:47
수정 아이콘
그 BJ였으면
이거 장로 가는척하고 우리레드 숨어있을수도 있다 조심해
19/10/29 12:49
수정 아이콘
카이팅하는거나 딜 우겨넣는거 보면 판단력이 이상해서 그렇지 손가락은 살아있죠

데프트 우지과 소리 듣는 선수 듣는 이유기도 하고 크크
Mephisto
19/10/29 13:16
수정 아이콘
LPL 탑티어 원딜러들이 모두 저런 성향을 가지고 있죠.
판단력이 이상하다기 보단 교전시 죽더라도 딜량은 10명중 가장 많이 뽑아내야 한다는 마인드로 플래이해서 자기 손가락 믿고 최전방에서 작두타기 하는겁니다.
우지처럼 점차 진화하면 세채원이 되는거고 아니면 .....
19/10/29 13:23
수정 아이콘
하긴 아이보이 smlz만 봐도.. 크크

재키러브도 이제 2년차고 데프트 우지 초창기 생각하면 발전 가능성은 있는것 같아요
Mephisto
19/10/29 13:28
수정 아이콘
재키러브 보면 지금 딱 아이보이 와 우지의 사이에 있는거 같아요.
아이보이도 데프트의 후계로 포스트 우지의 대표주자였는데.........
제대로 성장했으면 지금쯤 우지와 중체원 자리 놓고 싸웠어야 하는데........
19/10/29 13:34
수정 아이콘
아이보이도 로열로더 시절 주목도가 진짜 높았고 작년까지만 해도 나름 잘해줬는데 올해 들어서더니 갑자기.. 크크

재키러브는 이번 롤드컵이 기점이 아닐까 싶네요 MSI와 선발전에서 보여준 안정감이 어디로 간건지
이불베개
19/10/29 12:50
수정 아이콘
2경기 진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복기하며 느낀건데 제이스가 해줄걸 너~무 못해줬어요. 좀 애매하게 한번 더하다가 턴꼬여서 대지 준것도 그냥 가로질러서 싸울 생각했으면 대치할만 했다고 보였고.. 낭 발차기가 정말 슈퍼플레이가 맞지만 그거 하나로 절대 질게임이 아닌데 지더라구요.
19/10/29 13:34
수정 아이콘
2경기도 중반부터 제이스가 사이드 운영하는 케일 못막으니 본대와 계속 합류하는데 케일은 응 나 무럭무럭잘자람
고속도로 수고 하니까...급하게 바론치고 그러면서 손해는
손해대로...
클로로루실후르
19/10/29 13:46
수정 아이콘
재키는 아직 나이도 한창이라, 올해가 작년의 경험을 통해 원숙미까지 갖춰서 초절정기를 맞이할 시기라고 보는데 작년보다 헤매는 게 희한합니다. 롤드컵 우승 후 작년보다 연습을 약간 소홀히 했는지도.
에바 그린
19/10/29 15:16
수정 아이콘
슬로우로 보니까 반응 미쳤네요. 저는 그냥 예측으로 한번 틀었나 했는데 렌즈였네.
이거말고 바텀에서 고치 안맞은거 해설들은 저게 안맞네요 하던거는 저는 재키러브가 반응한거라고 생각했는데
비공개당당
19/10/29 16:36
수정 아이콘
재키러브 피지컬이 미친건 맞는데

예상을 하고 움직였을거 같네요

그냥 막 가는척 하지만 실제로는 의식을 하고 있었고 그래서 바로 빽무빙....
스톤에이지
19/10/29 18:07
수정 아이콘
반응하면 아이보이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68086 [텍스트] 신박한 리플을 주워왔습니다 [17] KOS-MOS10052 19/11/04 10052
368085 [유머] 산속에서 음악하는 싱어송라이터 [5] 묘이 미나 7666 19/11/04 7666
368084 [서브컬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1억 달러 이상 손실 예상 [34] TWICE쯔위14011 19/11/04 14011
368083 [유머] 대륙의 침대.gif [15] TWICE쯔위13958 19/11/04 13958
368082 [유머] 흔한 항공사의 비행안전수칙영상.대한항공 (feat.kpop) [13] VictoryFood9435 19/11/04 9435
368080 [LOL] 어제 경기로 새삼 확인하는 것.jpg [5] 수부왘9784 19/11/04 9784
368079 [LOL] 롤드컵4강직전 롤종원의 분석 [19] Yureka9593 19/11/04 9593
368077 [서브컬쳐] 배트맨 만화책 근황 [8] roqur8641 19/11/04 8641
368076 [게임] SK텔레콤 T1 리즈시절 [9] Perkz8669 19/11/04 8669
368075 [LOL] 롤교익은 무슨 [62] 묻고 더블로 가!11218 19/11/04 11218
368074 [유머] 반다이크의 삼겹살 후기.jpg [5] TWICE쯔위10902 19/11/04 10902
368073 [LOL] 기자회견 도중 꼬감독이 울었군요. [31] 감별사12075 19/11/04 12075
368072 [LOL] 루키,퍽즈의 LCK평가 [52] 13019 19/11/04 13019
368071 [LOL] 올해 G2를 이렇게 강하게 만들어준 힘을 실어준 주역들.JPG [21] 신불해8580 19/11/04 8580
368070 [서브컬쳐] 현재 난리난 네이버 웹툰작가 [15] 불행12362 19/11/04 12362
368069 [LOL] 국제전에서 LCK가 반드시 밴해야 하는 탱챔 [49] GREYPLUTO9361 19/11/04 9361
368068 [LOL] 재평가 시급한 해설자 [21] 신라파이브7776 19/11/04 7776
368067 [LOL] 리그제 전환 이후 국제대회 우승 미드라이너의 나이 [10] 가스불을깜빡했다7625 19/11/04 7625
368066 [LOL] 지금보니 억울한 녀석들 [31] 203588204 19/11/04 8204
368065 [유머] 솔직히 이제 반등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게 [3] 예킨야9402 19/11/04 9402
368064 [LOL] PGR분들 건강조심하세요 [16] 불행6494 19/11/04 6494
368063 [LOL] 최근 2년간 LCK 국제대회 최고성적 [16] 이정재5972 19/11/04 5972
368062 [LOL] SKT와 LCK 최고 영광의 순간 [7] 월요일 좋아7013 19/11/04 701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