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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3 19:20
원래는 미네랄 50원 캔다음 파일론 하나 숨겨짓고 일꾼 다시 처음 시작했던 대로 배열해놓고 가만히 있는거죠. 그러면 상대는 옳거니 하면서 넥서스를 뽀개지만, 분명 움직인 기척이 없는데 넥서스 부셔도 안나가니 버그인줄 알고 나가는거죠. 이름은 생각이.....
하지만 전 안당합니다. 후훗
07/01/23 19:25
아마 아프리카 소닉님 방에서 한번 선보였던 전략이 아니었나.. 싶은데, 사실 이전부터 많이 들었던 전략이네요.
업그레이드 판으로는, 주의사항 : 절대 채팅을 해서는 안됩니다. 1. 초반 프로브 4기를 미네랄에 붙입니다. 2. 5번째프로브를 상대방이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옮깁니다. 3. 미네랄 100이 모이면 5번째 프로브로 구석에 파일런을 짓고, 미네랄을 캐던 4기의 프로브는 미네랄을 모두 넥서스에 집어넣고 처음 나왔을 때 처럼 넥서스앞에 일렬로 정렬합니다. 5. 상대방의 정찰일꾼or병력이 와서 공격을 하더라도 숨죽이고 기다립니다. 6. 넥서스가 깨짐과 동시에, 네트워크환경을 낮은 지연으로 설정해 줍니다. 7. 삐빅, 소리와 노란 글씨에 상대방은 엘리당해서 게임이 끝났는데 버그인가.. 싶어서 그냥 나가게 된다는... 이 전략(전략이라 하기 민망하군요.)은 마치 엘리당한거 같은 느낌을..; 줘서 상대방이 나가게 유도하는 전략 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직접 한번 당해 봤는데, 생각처럼 쉽게 속게 되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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