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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18 13:14:29
Name 신불해
출처 구글
Subject [LOL] 이번 롤드컵에서 기대치에 비해 매우 참담하게 끝난 리그.JPG (수정됨)
H38pGgb.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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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원래 기대치가 없었고 LPL과 LEC는 최소한 꿀조에서 진출은 했으니 본전치기는 끝났고 리그 다른 팀들과 LCS 팀들은 죽음의 조에 속해 있으니 성적이 설사 나쁘게 되더라도 이제 명예사 정도일텐데




그 B조에서도 바닥으로 내려앉은 VCS와 GAM.



꽤 유의미하게 많은 사람들이 B조 2위 강력 후보 및 다크호스가 될 팀이라고 기대를 모았지만



꿀조라는 B조에서도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고


유일하게 1승 거둔 상대인 J팀은 GAM이 어떤 팀인지 이해가 끝나니 다음 경기에서는 압살해버렸고




그 외에는 말파이트에게 녹턴 박치기, 피오라 두꺼비 먹는데 바론 낚시, FPX에게 이번 롤드컵 최단시간 컷, 거의 웃음벨 그 자체였던 마지막 경기 등등..



대만은 원래 기대치가 없었고 LPL과 LEC는 최소한 꿀조에서 진출은 했으니 본전치기는 끝났고 리그 다른 팀들과 LCS 팀들은 죽음의 조에 속해 있으니 성적이 설사 나쁘게 되더라도 이제 명예사 정도일텐데




져도 지는 그림이라는게 있는데 심하게 말해서 광대놀음, 더 나가면 '야만롤' 의 정점을 보여줬네요. 



MSI 때부터 멍석을 깔아준것에 비하면 G2 잡은 충격적인 일 빼면 다른 경기들 모두 안 좋았고



오히려 롤드컵만 따지면 작년 퐁부는 뭐 던지기야 던지겠지만 이런 야만롤 느낌은 아니고 서로 적당히 합 주거니 받거니 정도는 되고 G2 상대로 1승, 1패한 경기도 최장경기 하면서 지고 FW도 잡아내며 조를 혼돈으로 몰고가는 등등 제법 견실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롤드컵 GAM은 그것보다 더 안좋은 모습.




외국인 지도자 같은 사람들 불러서 코칭 하기에는 찾아 보니까 환율이 베트남 평균 연봉이 650만 동 정도던데 한국돈으로 30만원 정도 하는 정도 차이라 외국 사람들 입장에선 돈보고 가기엔 별 메리트가 없고..





제로스도 제로스도 전에 국제무대에서 임팩트 좀 리바이도 결국 베트남보다 선진롤하는 LCS나 LPL에선 백업 신세로 뛰지도 못하다가 베트남 돌아가서 여포 놀이 한 후 다시 세계 무대 나와서 처참하게 끝난것도 그렇고 상위리그 입장에서 좋게 평가하긴 결국 그렇게 되었네요. 



오히려 LPL 쪽에서 꾸준히 상위권 정글러로 뛰면서 이번 시즌에도 팀을 플옵에 보낸 SOFM이 이걸 보면 대단하네요. 이 쪽은 그 돈 많은 중국 리그에서 한국 선수들과 외국인 쿼터 경쟁하면서도 계속 자리 차지하는 수준이니. SOFM이 국제대회 쪽 경험이 거의 없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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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8 13:17
수정 아이콘
이게 2시드인 로우키가

라인스왑 전략 - 탑 파이크 - 정글 니달리..

와 같은 준비성이 보이는 기술들로 기대치를 엄청 올려놔서 더..
19/10/18 13:18
수정 아이콘
딱 손가락만 살아있는 팀의 전형... IG 경기 보던 씨맥이 IG 코치 마렵다 손가락이 아깝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론 베트남팀에게도 적용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게만 된다면 롤판의 박항서가 되지 않을까 크크
Andrew Yang
19/10/18 13:44
수정 아이콘
이번 iG는 확실히 작년과 다르게 뭔가 중반 이후 운영이 안되는 느낌이에요. 상위라운드 올라가더라도 티원같은 팀 만나면 조기 탈락할 것 같습니다.
19/10/18 13:52
수정 아이콘
당장 리그 후반부터 선발전만 해도 라인전 다 박살내놓고 솔랭마냥 어영부영 이상한 짓하다가 게임 내준게 한두번이 아니죠

라이너들이 아직 젊기도 하고 체급도 꽤 좋아서 유능한 감코 + 준수한 정글만 데려와도 롤드컵 4강 정도는 우스울거라 보는데 적어도 이번 롤드컵은 힘들어보입니다
19/10/18 13:18
수정 아이콘
진짜 피지컬 하나는 쩌는데, 뇌지컬이 못 받춰주는 느낌 전체적으로 경기들이 많이 둔탁하더라구요.
GAM은 전문적으로 경기를 피드백할 수 있는 코치진만 갖춰진다면 대박날거 같은 느낌은 드네요. 내년이 조금 더 기대되는 리그입니다.
김피곤씨
19/10/18 13:18
수정 아이콘
텍스트 내용이 중복되서 뭔가하고 다시 읽었네요
신불해
19/10/18 13:19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피카츄 배 만지기
19/10/18 13:19
수정 아이콘
저도 실망이 매우 컸습니다. MSI에서 본 모습들로 인해 무진장 기대했었는데 그냥 천방지축 킹충우돌 롤잔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로우키의 빛나는 전략이 더 기억에 남고 리스펙트하고 싶습니다.
shadowtaki
19/10/18 13:19
수정 아이콘
자국리그에서 라인전으로 줘패서 마음대로 게임해도 이기던 팀의 향기가 났죠.
유리한데 끝내질 못해. 안 싸워주니까 알아서 게임을 던져 줘.
롯데올해는다르다
19/10/18 13:19
수정 아이콘
GAM은 무력/지력이 60/10이라면 로우키는 10/60 정도..?
곰그릇
19/10/18 13:20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해서 그 손가락이 아까운 플레이였죠
19/10/18 13:21
수정 아이콘
??? : 니들이 입고 있는 경기복, 신발, 먹고 마시는 어느 것 하나 너희 국민들의 피와 땀이 아닌 게 없다. 겨우 그 정도가 힘들어 편할 걸 찾으려면 롤 하지말고 다른 걸 해라. 나도 즉시 한국으로 돌아가겠다.
훈련을 게을리 한다는 것은 조국과 국민을 배신하는 것이다. 참가국 어느 하나중 너희가 만만하게 볼 상대국이 있더냐?
힘들더라도 앞만 보고 뛰어라. 그래도 힘들면 가슴에 붙어있는 금성홍기(베트남 국기이름) 하나만 생각해라.
넘어지고 실패해도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조국에게 보답하는 길은 훈련 뿐임을 명심해라
자두삶아
19/10/18 13:21
수정 아이콘
제로스 무신이라더니 진짜 처참했죠.
낙심하고 지금보다 폼 더 떨어지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캬옹쉬바나
19/10/18 13:28
수정 아이콘
여포인 줄 알았는데 산적두목...
파이몬
19/10/18 14: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기사왕
19/10/18 13:22
수정 아이콘
승부의 신 B조 1위 펀플 2위 감마 3위 스플라이스 4위 J팀으로 꼽았는데...내 승부의 신 돌려내라 이놈들아
19/10/18 13:51
수정 아이콘
저는 FPX GAM JT SPY 생각했는데, 펑 터져버렸네요.
창조신
19/10/18 13:23
수정 아이콘
로우키는 진짜 멋졌어요. 근데 1시드인 겜빗은 정말......
우당탕탕탕 하는 재미는 있기는 했는데 수준 낮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제로스는 웃음만 나오더군요.
리프시
19/10/18 13:27
수정 아이콘
겜빗이 아니라 기가바이트 마린즈입니다... 겜빗은 LCL이고 오지도 못했어요...
19/10/18 13:39
수정 아이콘
기가바이트 마린즈도 옛날 이름이죠... 2018년 섬머부터 GAM Esports로 개명했더라구요 흐흐
기무라탈리야
19/10/18 14:27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이 자꾸 개미스포츠라고해서 왜그러지 했는데 진짜 개미스포츠라능....
창조신
19/10/18 13:47
수정 아이콘
헐 전 방금까지 그팀이 그팀인줄 알았어요
다크템플러
19/10/18 13: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GAM이 모인지 반년, 이 로스터로 뛴건 딱 3달됐다는건 참작해줄만하다고 봅니다. 자국에서 3달동안 제로스 복귀전제외하면 세트 20승1패했으니, 자신들 약점 파악하는건 불가능하긴했죠.
이게 약이 되어서 더 좋은팀, 좋은리그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19/10/18 13:32
수정 아이콘
베트남리그는 특이하게도 한두명의 코치 빼고 전부 베트남인이더군요. LCK를 제외하고 이토록 대회구성원의 국적이 균일한 리그는 없습니다. 외국인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영입해서 활동시킬 수 있는 규모나 분위기가 아닌 것 같은데, 과거 가장 뛰어난 자생성을 보인 비메이저 지역이라는 점은 분명 고무적이나 메이저와의 인적교류를 끊은 채 고인물화되어 국제대회 경쟁력을 상실하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비오는풍경
19/10/18 14:18
수정 아이콘
이런 지역이 예전에도 있었죠. 브라질이라고
도뿔이
19/10/18 15: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브라질은 한동안 한국 용병들 적극적으로 도입했었죠
블레싱
19/10/18 13:34
수정 아이콘
GAM경기는 6경기중 3경기 밖에 못봐서 그럴수도 있지만 무력도 지력에 비해서 높다뿐이지 롤드컵 평균수준이나 되면 다행인 수준이였고
그것도 대부분 '응? 이 상황에 공격을 걸어온다고?'같은 의외성에서 나온 상대편의 당황에서 온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B조 전체적인 경기질을 보니 C조 떨어질 3위팀이 울 것 같네요
The)UnderTaker
19/10/18 13:38
수정 아이콘
애초에 기대를 가지는게 의외인 팀들이었는데 당연한 결과죠.
묻고 더블로 가!
19/10/18 13:47
수정 아이콘
전투를 중국보다도 더 좋아하는 리그라던데 능력 있는 코치가 가면 좋겠지만
그런 코치가 중국 북미를 냅두고 가진 않을 거라...
엔티티
19/10/18 13:57
수정 아이콘
로우키가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기대치는 더올라갔는데 포장뜯고보니 질소만 가득
19/10/18 14: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vcs는 세계무대에서 보여준 게 없는데 고평가 받는 게 좀 이상했습니다. 아무리 자국리그에서 여포라도 평소 강팀들과 연습한 경험, 발려본 경험, 국제무대에 대한 노하우 같은 것들은 메이저 리그 팀에 비해 한참 모자하고요. 차라리 몰락 중이라도 해도 아직은 메이저인 lms에서 섬머 전승한 j팀이 훨씬 강해보였는데 lms다른 팀은 몰라도 j팀보다 평가가 후한 게 영 이상했어요. 뭔가 대회의 재미를 위해 이변을 바라는 기운이 모여서 월척을 낚은 느낌입니다.

제 생각에 롤 대회를 시청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건 경기력은 상대적이라는 것과 롤이란 게임 성격이 최상급 프로들도 실수를 밥먹듯이 할 수밖에 없다라는 거 두가지 같습니다. 하나 덧붙이면 제대로 된 플래이를 하려면 성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것도요. 요거만 생각하면 팀이나 선수를 비교적 너그럽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선수를 비난할 일도 줄어듭니다.
19/10/18 14:22
수정 아이콘
대체로 동의하는데, 최상급 프로들이 실수를 밥먹듯이 한다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실수를 두려워해서는 안되는 건 맞고, 그 과정에서 실수가 나오는 건 이해하지만
밥먹듯이 실수하는 선수는 퇴출일겁니다.
선수들이 말하는 우실줄도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구요.
19/10/18 14:46
수정 아이콘
그말은 평소 롤판 선수들이 욕을 많이 먹는 거에 대한 반감으로 좀 과장하긴 했습니다. 그만큼 롤이란 게임이 그만큼 실수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의미로 적었습니다.

한경기에서도 열명 프로게이머 사이에서 수많은 실수가 나오잖아요. 큰 실수 말고 자잘한 실수(똑같이 갱을 성공하고 한타를 이겨도 좀더 최선의 판단을 했으면 소환사 주문을 아꼈다거나 hp를 좀 더 보전했다거나 하는)까지 포함하면 롤은 실수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롤은 평균 게임 시간도 짧지 않은 편이고 5대5 팀게임에서 나오는 변수가 어마어마해서 게임시간 내내 100프로 옳은 판단을 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게임을 거시적으로 보지 않고 너무 선수의 잔실수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흔히 축구보고 실수의 스포츠라 하는데 기본적으로 발로하는 종목이라 손보다 미스가 많아 호날두 메시도 패스미스 슛미스를 밥먹듯이 하고 헛발질도 합니다. 축구는 90분 내내 실수하고 투닥투닥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해서 한 두번 공격을 성공하는 것만으로도 승부가 갈리는 스포츠인데 실수의 스포츠라는 점에선 롤도 축구랑 비슷한 점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기무라탈리야
19/10/18 14:42
수정 아이콘
유럽상대로 제법 선전한 게 큰 것 같아요. 올해 MSI 우승한 G2에게 상대전적 3:1(19년 기준 2:0)을 기록중인 대싱버팔로(구 퐁부버팔로)라던가....
비역슨
19/10/18 14:09
수정 아이콘
GAM은 아무래도 리바이가 알파이자 오메가같은 팀인데 기대치 대비 경기력이 좀 아쉬웠죠. 팀의 샷콜링도 주도해 줘야 하는 역할인데 자기 플레이가 안 나오다 보니 팀적인 판단이 다 같이 무너져버렸고.. 정글러에게 플레이메이킹을 많이 의존하는데, 그 정글러가 흔들려버렸다는 점에서 로우키도 비슷한 문제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 메타도 예상보다 정적이고 운영 실력에서 갈리는 흐름으로 가다 보니 감을 못잡고 쓰러진 느낌도 좀 있고. 올해 VCS도 빅매치 정도는 챙겨봤고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인상을 받은 편이었는데, 더 잘 할 수 있는 팀이었다고 생각해서 많이 아쉽네요.
수박바
19/10/18 14:14
수정 아이콘
저도 딱히 고평가를 하지 않기도 하고 팀들 특성상 카운터 맞는 팀들이라서 4위로 뒀는데 생각보다 더 못하더라구요
스플라이스 한번 정돈 잡을 수 있을거 같았는데 그 이길수 있는 스플라이스전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걍 잠 크크크
19/10/18 14:24
수정 아이콘
베트남리그가 고평가 된건 아무래도 퐁부가 MSI에서 G2를 두번이나 잡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퐁부는 팀리퀴드에겐 5전 전패했어요.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은거죠.
19/10/18 14:26
수정 아이콘
올돌골 그 자체...
제라스궁5발
19/10/18 14: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래 와카팀이 메이저 팀 수준보다 낮아요
터키리그 상위권 미드 철은 냉정히 LMS에서는 조이장인, 조이말고는 두각을 못내미던 선수였죠
리바이야 언어문제로 실패한건데
제로스는 중국등에서 컨택안한거 보면 기대치가 높진 않은거 같습니다.
오세아니아의 FBI, 터체탑 루인, 터체폿 눈꽃 등 와카에서 두각을 보이던 선수들은 전부 상위리그로 취업했어요
及時雨
19/10/18 14:40
수정 아이콘
공지도 올라왔는데 이 정도 글이면 가급적 게임게시판에 써주시는게...
Cazorla 19
19/10/18 14:42
수정 아이콘
시야장악 같은 기본기도 없었음.. 최악;
불굴의토스
19/10/18 14:46
수정 아이콘
리바이 제로스 고평가에는 아이디 영향도 있을듯..뭔가 세보이는 캐릭들
아델라이데
19/10/18 15:28
수정 아이콘
뭔가 두번읽은거 같은데.. 읽다가 콩의 기운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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