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을 다운받아 보고나서 저도 토정비결을 봤습니다
두개의 사이트가 전혀다른(한쪽은 대길, 한쪽은 대흉;;)을 말하고 있네요
----> 대길 (
http://dir.saju777.com/emart/GoodLuck.asp)
천하의 반상들이 나에게 흰 꿩을 받치는 모습입니다.
재물이 따르고 지위 또한 크게 되니 얻음이 풍족하여 주변 사람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또한 얻게 되는 기운이군요
많은 사람과 교류하게 되니 나를 찾는 이가 많아지고 나 또한 찾을 일가 많아 집니다.
분주함이 많으나 몸이 고단함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물고기가 큰 물을 만나 활개를 치니 비로서 답답함이 풀리고 뜻한 바를 실천에 옮길 수 있을 것입니다.
길성과 월덕성이 함께 비추어 귀인으로 다가오니 어려움이 생기면 반드시 도와주는 이가 있습니다.
좋은 인연이 들어 봉황의 깃을 선물 할 것이니 귀인의 도움으로 큰 재물을 얻게 될 일이 있을 것입니다.
문 앞 나무에 까치가 우니 때가 되면 좋은 소식을 저절로 알릴 것입니다.
매사에 막힘이 없는 것은 조상의 음덕이니 조상을 잘 모셔야 할 것이며 가족 중에 환자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면 길함이 아주 크게 일어 날 것입니다.
병자는 마의 기운이니 오래가지 않도록 미리 대비할 것이며 수확의 시기에 게으른 자가 없도록 가정을 잘 살피어야 할 것입니다.
이성과 애정이 좋으니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마음이 움직여 사랑을 하게 되는 때입니다.
인연이 좋으니 뜻한 바대로 될 것입니다
-----> 대흉(
http://sajucyber.com/tojung/index_giljae.php3)
◆ 총운 : 뜻하지 않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겠으니, 이게 무슨 일인가.
그로 인해 후회하고 두려우겠으나, 선한 일을 행하고자 노력하면 이 운수를 면하겠다.
가까운 사람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 신수이고, 하는 일에 별로 소득이 없다.
가족이나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에게 근심이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재물을 잃으리라.
구설과 뜻밖의 관재를 주의해야 하는 시기이다.
천지가 넓다고 하지만, 혈혈단신 외로운 몸을 의탁할 곳이 없어 헤메겠다.
적막여창 객심처량이라, 적막한 여행길에 보이는 쓸쓸한 창에 나그네의 마음은 처량하기 그지 없다.
거치른 세상에 마음만 자꾸 험해 지니, 잘 다스려야 한다.
몸에 병이 있거나 구설이 있겠으니, 건강에 유의하고 시비에 끼어들지 말라.
예전의 것을 지키면 길하고, 고치면 흉하다.
-같은 사주인데 이렇게 다를수가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