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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15 14:09:20
Name 스위치 메이커
File #1 Screenshot_2019_10_15_‘9위에서_1위로’…_SKT의_근거_있는_반등.png (78.9 KB), Download : 27
출처 국민일보
Subject [LOL] 모 팀 프런트의 선수-코치 조율


9등에서 우승까지 간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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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9/10/15 14:09
수정 아이콘
멋지구뇽.
나락의끝
19/10/15 14:10
수정 아이콘
역시 근본팀
Le_Monde
19/10/15 14:10
수정 아이콘
소드-김동우 부단장-조규남 단장도 프런트가 진행한 조율의 일종이라 볼 수 있죠.
문제는 T1 내에서 꼬마 감독의 위치가 절대적인 반면에
그리핀 내에서 CvMax의 위치를 그렇지 않았다는 것..
켈로그김
19/10/15 14:22
수정 아이콘
문제는 위치가 그렇지 않은 것 외에도,
그런 위치를 되게끔 하는 방향과 정 반대방향이었다는거..
FRONTIER SETTER
19/10/15 14:12
수정 아이콘
아마 조규남은 자기도 저 송 사무국장이랑 같은 역할을 했다고 본인은 진심 200%로 그렇게 믿고 있을걸요?

사실 조규남이 한 짓은 코칭스탭 권위 깎아내리고 팀 혼란스럽게 하고 선수랑 코칭스탭 사이에 들어가서 이간질 한 것뿐이지만
19/10/15 14:13
수정 아이콘
5연패 할때도 선수들 퍼포먼스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프론트 차원에서 기사낸적 있었죠. 근본이 다릅니다.
Dena harten
19/10/15 14:15
수정 아이콘
사실 사무국장이 와서 불편한거 없냐고 물어보는건 솔직히 말하긴 어려울거 같지만 누구랑 비교하면 미안하죠.
영수오빠야
19/10/15 14: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관심을 가져준다는 점이 도움을 됐을 것같습니다. 너네가 지금 부진해도 우린 너네를 믿는다 이런 느낌 아니었을까요.
예킨야
19/10/15 14:15
수정 아이콘
조규남은 간극을 벌렸죠. 감독이 지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19/10/15 14:17
수정 아이콘
"그렇게 선수와 코칭스태프 사이에 간극이 좁혀졌다" 부분만
[그렇게 선수와 코칭스태프 사이에 좁힐 수 없는 간극이 있음을 확인하고 수습에 나섰다]로 바뀐거일 가능성도 아직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도라지
19/10/1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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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극이 벌어져서 수습에 나섰다 는 뭉뚱그려 이야기한거 같고, 실상은 팀이 안좋은 상황에서 서로서로 한 말들이 상처가 되었었다 정도일 거 같아요.
19/10/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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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딜 말 들어보니 선수들 보는데 자주 감독 대표가 싸우는 모습이 보였고 게임 내적으로 간섭을 자주 시도했고 나이가지고 뭐라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는데 skt프런트 사례랑은 한참 달라도 다름.
1등급 저지방 우유
19/10/15 15:19
수정 아이콘
선수-코칭스태프-구단관계자...이렇게 삼자간에는 거리가 있을 수 밖에 없죠.
그걸 얼마나 잘 조율하고 상호간에 이해하며 융합되느냐에 따라 소위 팀케미가 올라가고 성적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번 그리핀 사건은 그 중에서 안좋은 부분이 대외적으로 드러난 케이스가 된 거구요.
19/10/15 15:25
수정 아이콘
나름 오래된 판이데 어떻게 제대로된 팀이 하나밖에 없냐
19/10/15 15:33
수정 아이콘
이런것 보면 머기업 하는 이유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
별빛 봄
19/10/15 15:33
수정 아이콘
마타가 서브로 내려갔음에도 서브위치에 있더라도 팀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존재,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등등의 워딩, 이미지형성을 보니 진짜 스크트는 이 판에서 근본팀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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