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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2 22:05:28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스압주의] 며느리의 수상한 김치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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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까지 살해하려 하다니 진짜 무서운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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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괴발
19/10/02 22:09
수정 아이콘
중간쯤에 개그가 있을까 해서 계속 봤는데
다큐로 끝나서 무섭네요 덜덜...
Libertarian
19/10/02 22:14
수정 아이콘
...하지마?
덴드로븀
19/10/02 22:14
수정 아이콘
아니 짤이 왜이렇게 길어...
Lord Be Goja
19/10/02 22:14
수정 아이콘
하드코어 김치찌개러시.. 무서워요...
메가트롤
19/10/02 22:15
수정 아이콘
사탄아 또 강의 빼먹냐
19/10/02 22:15
수정 아이콘
와 너무하네 ;;
19/10/02 22:25
수정 아이콘
이거 말고도 실제상황 보면 정말 골때리는 사연 많습니다..
여담이지만 군대에서 선임들이 갓제상황 재밌다고 같이 보는데 진짜 재밋어서 다 같이 정주행 했습니다
매일푸쉬업
19/10/03 05:33
수정 아이콘
진짜 실제상황 검색해보시면 엄청나게 신박한 사연 많습니다. 진짜
하늘하늘
19/10/02 22:41
수정 아이콘
사건사고 시사프로그램에서 봤던 사연이 사람 이름 바뀌고 약간 각색되어서 실제상황에 가끔 나오더라구요.
19/10/02 22:46
수정 아이콘
새벽에 좀 일찍 깼다 싶을때 티비로 이거 보면 시간 엄청 잘 갑니다. 이거 말고 비슷한 제목으로 방송되는거 또 하나 있는데 그것도 재밌어요.
법정에서 변호사가 반전 하나씩 내놓는건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토마스뮐러
19/10/02 22:56
수정 아이콘
이것은실화다 같네요
코코볼
19/10/02 22:57
수정 아이콘
이것은 실화다 일 것 같은데.. 그건 종영했죠
19/10/02 23:01
수정 아이콘
흑흑 종영했군요. 새벽에 티비에서 틀어주니까 보는거라 끝난 프로그램인지도 몰랐네요. 두분 댓글 감사합니다.
파랑파랑
19/10/02 22:50
수정 아이콘
호달달
19/10/02 23:34
수정 아이콘
이 프로그램인지, 윗 댓글에서 말씀하신 프로그램인지 모르지만, 자주 가는 집 앞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다 보고 나온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그 이야기는 해피 엔딩이어서 다행이었죠. 본문 내용이었으면 밥 먹은 것 얹힐뻔...
19/10/03 00:03
수정 아이콘
주작러들이 현실을 못따라가는 이유.jpg
질게만쓰는사람
19/10/03 00:17
수정 아이콘
판 글 펌해오면 댓글에 허구한날 주작이라고 달리는데 저는 주작 아니고 다 일단 사실을 전제하고 봅니다
현실은 상상보다 더해요
치토스
19/10/03 02:30
수정 아이콘
저 아줌마도 극혐이긴 한데 "엄인숙" 이라는 사람 검색해서 다들 한번 보세요. 이 사람이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에서는 넘버원 입니다.
저거 보다 훨씬 더해요.
매일푸쉬업
19/10/03 05:37
수정 아이콘
저는 제~일 이해가 안 가는게 사망 보험[생명보험]은 도대체 왜 드는거에요? 제발 나 죽여주세요~ 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평생 본인은 받지도 못할돈인데 남은 가족을 위해 든다? 진짜 이해가 안감.

일단 생명보험 드는 사람은 저축연금, IRP 적금 등등 온갖 여유돈 쏟아붓고도 돈이 남아돌아서 넣는거겠죠? 만약 아니라면 거기말고도 넣어야 할 재테크 항목이 수도없이 많은데 ㅡㅡ어휴..
모나크모나크
19/10/03 10: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처자식 생기고나니 제가 무슨 일 생기면 이거라도 남겨둬야겠다 하는 마음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19/10/03 13:00
수정 아이콘
가족이 님보다 더 중요한 사람들이 많은 거죠
응큼한늑대
19/10/03 14:08
수정 아이콘
내가 죽는데 남은 가족이 혹시 나로 인한 빚이 있거나 경제적으로 궁핍해지면 안되니까요.
19/10/03 10:33
수정 아이콘
변호사누나 저도변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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