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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02 22:00:04
Name 카루오스
File #1 1002215712694806.jpg (177.1 KB), Download : 38
출처 fmkorea
Subject [서브컬쳐] 다음 세대 조커의 부담감


숨막히는 라인업이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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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저그
19/10/02 22:02
수정 아이콘
중간에 부담감을 덜어주는 자레드 레토가 있을텐데요.
공원소년
19/10/02 22:16
수정 아이콘
자레드 레토도 연기를 쩔게 했는데 그걸 워너에서 라이트하게 가자면서 다 들어내고 결과적으로 망했다는 후문이 있어서......
조커라는 배역은 워낙 첫 스타트가 걸출하게 나왔다보니 그 뒤를 잇는 이들은 참 부담이 장난 아닐 배역인것 같습니다.
감별사
19/10/02 22:02
수정 아이콘
셋 다 봤지만 저는 여전히 히스 레저가 좋네요.
이미 세상을 떠나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동굴곰
19/10/02 22:03
수정 아이콘
왜 루크 스카이워크를 빼놓으셨죠?
19/10/02 22:19
수정 아이콘
히스 레저가 워낙에 대단해서 그렇지, 잭 니콜슨도 유쾌한 개잡놈 조커 역할을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내내 이 양반만 나오면 정말 유쾌했죠.
로즈 티코
19/10/02 22:23
수정 아이콘
안경 쓴 사람을 때리진 않겠지?

이 장면 어렸을 때 보고 '와 진짜 또라이네'라고 생각했던 크크크
사업드래군
19/10/02 22:38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배트맨1에서의 만화적인 잭 니콜슨이 최고의 조커 같습니다.
하기야 셋 다 연기의 절정에 올랐던 사람들이니 취향차겠지만요.
19/10/02 23:13
수정 아이콘
저는 코믹스적인 면에서 볼떄 잭니콜슨이더 완벽하다고 보는데..소름돋게끔찍할정도로 조커 그자체입니다
19/10/02 23:33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이 영화를 리즈시절에 본 우리들은 사실 아재들이고, 요즘 잭 니콜슨 조커를 처음 접한 친구들은 좀 다를 것 같아요.
하야로비
19/10/02 23:20
수정 아이콘
니들은 조커하지 마라.
bongsala
19/10/02 23:27
수정 아이콘
희(니콜슨)
노(와킨 피닉스)
애(자레드 레토)
락(히스레저)

라고 하던데 저는 분노 버전 조커가 무척 인상이 깊네요
Bartender
19/10/02 23:30
수정 아이콘
방금 보고왔는데 저는 와킨 피닉스에 감정이입이 많이 되서 그런가 애(哀)를 더 많이 느꼈네요..
이민들레
19/10/03 00:54
수정 아이콘
자레드 레토 조커에서 애가 나오던가요?? 그냥 무한 사랑꾼 같은 느낌이던데..
bongsala
19/10/03 07:17
수정 아이콘
망해서 슬픔...
이민들레
19/10/03 09:19
수정 아이콘
앗..아아..
밀크캔
19/10/03 02:08
수정 아이콘
전 박명수도 괜찮았어요
coolasice
19/10/03 02:10
수정 아이콘
Joke가 아니라 박명수도 희극인으로서 살아온 삶이 있기에
광기어린 조커가 가능하죠
빠독이
19/10/03 06:47
수정 아이콘
조-커
아 이게 아닌가
밤톨이^^
19/10/03 03:33
수정 아이콘
최고의 조커는 마크 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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