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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2 20:08
연기가 좋아보이지만 연기는 엄청 잘할 수 있어도 인기/금전적인 부분과는 살짝 거리가 있을 수 있어서...
가수는 그 정도가 좀 낮은 편이지만, 관리하기 만만치 않고 반대로 운동은 잘하면 무조건 두곽을 보이지만 부상의 위험과 힘듬이.... 사람 참 간사...어차피 가질수도 없는거 쓸데없는 고민을.크크크
19/10/02 20:30
저는 저 직업들을 가질 생각이 없어서 투기종목 하겠습니다.
쌈 잘하면 몸이 건강할거고, 아무도 나한테 못까불테니까 관련 직업 안가져도 쓸모많겠죠. 사실 당장 탐나는건 노래실력이지만.... 노래는 그냥 지금처럼 취미로 공부하면서 실력 늘리는게 쏠쏠한 재미라...
19/10/02 20:41
축구 구기종목의 신
메시와 호날두를 인간계로 보이게할만큼의 전무후무한 업적을 쌓고 모든 한국 국대가 우승할수있는 대회는 싸그리 우승시키고 선수생활 은퇴할때까지 출전한 모든 월드컵 우승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 분데스리가 다돌면서 모두 트레블 이정도면 평생 얼마를 벌수있을까요?
19/10/02 21:27
1은 기회 잡는 게 문제인데다 외모도 필요하고. 3, 4는 20대 초중반 아니면 받아도 생각보다 못 뛰고. 2는 차라리 유튜브라도 할 수 있어서 2. 좀 더 어렸으면 4 했을 것 같습니다. 3은 권투하면 많이는 벌텐데 힘들듯.
19/10/02 21:48
연기나 노래는 좋은 드라마, 영화, 노래 이런게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보장이 되어야할거 같네요.
너목보만 봐도 노래 잘하시는 분들 정말 많은데 무명이거나 데뷔 지망생이거나 이런 분들 많죠.. 노래의 신보다 차라리 작곡의 신이 더 성공은 안정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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