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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9 04:42:05
Name 신불해
출처 바이두, 웨이보
Subject [LOL] LPL 관련 정말 아무래도 좋은 가쉽거리들 모음.TXT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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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지 인터뷰


Q : "올해는 통 쉬질 못했는데 건강은? 견딜 수 있을까?"

우지 : "작년처럼 중간에 강제로 쉬고 그러진 않았으니 올해는 괜찮은 편이죠."


Q : "선수들도 바뀌고 성적도 기복도 있었는데 스트레스는 없었을까?

우지 : "있긴 있었겠죠. 새 선수의 합류 같은건 우리 자신이나 서로나 다 도전이니까요."


Q : "롤드컵 무대가 낯설지는 않을텐데."

우지 : "가면 더 잘할것 같은데, 이전만큼 스트레스가 심하진 않아요. 여러분들도 좀 더 여유를 가지고 봤으면 좋겠고, 뭔가 그 무대를 진짜로 즐길 수 있을것 같네요."



Q : "가장 기뻤던 건 언제고 가장 슬펐던건 언제인가?"

우지 : "가장 기쁜건 첫 우승했을때일텐데, 가장 슬펐던건 G2에게 졌던거죠. 우리 모두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결국 우리가 졌으니까요. 아직도 그 경기를 잊을 수 없어요."



Q : "은퇴에 대해서 생각한 적은?"

우지 : "아주 진지하게 생각해봤지요. 그래도 뭔가 그게 내가 원하던 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야..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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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DD의 본인 좋았던 시절 추억팔이



개인방송에서 시즌 2 무렵 떡밥이 나와 이야기를 하던 PDD


"그때 결승전을 현장에서 봤는데 토이즈가 대단했고, 또 스탠리라고 나보다도 더 뚱뚱한 얘가 있었는데 걔 실력이 대단했는데 나랑 붙어볼만 했거든."




그러자 시청자들이 허풍 떨지 말라고 놀림. (PDD가 잘나가는 스트리머라 대충 클템 비슷하게 상당한 경력이고 마당발이지만 레전드 이미지보다는 개그캐로 놀리는 이미지)



그러자 "내가 처음 선수 생활 할때만 해도 엄청 괜찮았어. 누구라도 나를 발라버리진 못했고, 때려도 반격했고, 어떤 사람이건 잘하면 반반이다는 식으로 했어."


시청자들은 "당신 샤이라는 선수한테 연속 솔킬 따이지 않았느냐."고 함.


"맞어. 올스타전에서는 그 친구한테 박살이 나버렸어. 그래도 7개월뒤에 싱가포르 IEM에서는 2대0으로 복수했지." 라고 하고 그외엔


"국내 선수중에서는 고고잉이 가장 뛰어났다. LPL 최고의 레넥톤이었고 라인전이 뛰어났다."

"렛미 같은 선수들은 데뷔할 무렵에 내가 은퇴해서 말을 못하겠다."



그리고 이에 대한 반응으로는 "PDD, 고고잉 정도 은퇴한 이후에 LPL 탑으로는 요즘에는 더샤이 등의 한국 선수들이 대부분이고, 369나 줌 등은 장점을 가진 선수들이지만 PDD 같은 선수만큼의 지배력은 없었던 것 같다." 등등의 팬들 반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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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애사로 바쁜 닝



서머 시즌 내내 워낙에 많은 안티들의 공격과 루머에 시달리고 선발전에서도 아웃되어서 닝의 행보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데, 롤드컵이 7인으로 되면서 포함 되어서 롤드컵에 가긴 가고,


그런데 다른 IG 선수들이 선발전 끝나고 며칠 정도 쉬고 바로 솔랭 돌리면서 연습한 것과는 달리 닝은 보름이 넘고 20일이 다 되어가도록 알려진 아이디로 솔랭 돌린건 보이지도 않고, 근황이라고 올라오는건 여자친구와 디즈니랜드 놀러다니는 것 밖에 없어서 사람들이 당혹스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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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에 가는게 확정되었지만 닝은 여자친구와 놀러만 다니는것인가?" 라는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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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간 그러다가 9월 말이 되어서 멈춰있던 솔랭 데이터가 다시 움직이며 연습에 재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더 별일 없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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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날에 닝의 현 여친이라는 사람이 정체불명의 암호(?)를 올리면서


"맞춰봐라. 모르면 한달 정도 있다 알려준다." 라고 닝에게 보냈고,



닝이 풀었을지야 모르지만 네티즌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 암호(?)를 풀어낸 결과 "마음이 이제 다 무감각해졌다." 는 둥,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늬앙스를 약하게 풍기고 있었다 합니다. 


불과 며칠전만 해도 연습은 안보여도 같이 즐겁게 놀러다니는 모습은 보였는데 이제 또 무슨 일이냐는 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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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근래 연습 재개한 닝은 안하다가 하니까 감각 끌어올리기 위해서 OP 정글 위주로 연습해야 할것 같은데, 


갑자기 무슨 바람 들었는지 원딜을 또 줄창하는데 항상 연습하다가 가끔 다른 포지션 하면 몰라도 20일 가까이 쉬다가 이런 모습이 나오자 반응으로 


"아니, 엥간히 하자." 

"여자친구랑 놀았으면 되었지 아직도 노는거냐." 등등의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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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해 PDD가 와우 하다가 말하길


"원래 젊은 사람들은 실수를 종종 하는 법이다."


"어쩄건 닝과 IG가 작년에 같이 롤드컴 우승을 이뤄낸건 분명한 사실이잖아. 그 성적은 부인할수가 없어. 다만 지금 말이 많은데, 나도 예전에 샤이에게 엄청 당했을때 네티즌들한테 가루가 되도록 까였어. 그래도 나중에 IEM에서 한방 갚아주고 자신감을 되찾았어. "


"그러니까 닝이 잘못이 있다지만 만약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으면 다 입 다물게 할 수 있을거야." 라고 하면서 작년에 우지가 지고 욕먹었는데 그것도 비슷한 이치로 될 수 있다는 식으로 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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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인비의 내연남 카사




대회 같은거랑은 관계 없는 밈이지만 온라인에서는 묘하게 전혀 접점이라곤 없을 것 같은 도인비랑 카사가 자주 엮이는 구도가 중국 쪽에는 있습니다. 도인비가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하는데 둘이 결혼하자는 둥, 둘이 호칭을 여보, 자기 이럽니다. 알다시피 도인비는 유부남이고, 카사는 진성 오타쿠라 팬들이 반농반진으로 사실 게이 아닌가 하는 소리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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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비는 유부남인데 부인이 먼저 잠들었다 싶으면 종종 춤 잘 추고 섹시하게 생긴 여캠들 화상으로 불러 잠깐 이야기 좀 하다가 댄스 추면 눈 휘둥그레지면서 갑자기 어디선가 안경까지 꺼내서 벅벅 문지르고 닦아서 보는 괴랄한 컨텐츠를 가끔 하는데....그러다가 가끔 갑자기 진짜 부인이 시청자로 난입해서 우리나라로 치면 "별풍" 쏴서 놀라서당황하구요.




아무튼 그러다가 카사 보고 "넌 부디 여자랑 연애하지 마라."

"싱글이 훨씬 편하다. 여캠이고 뭐고 보고 싶으면 봐도 아무도 신경 안쓴다. 난 마누라 자고 있으면 진짜 자는지 눈치보고 컴퓨터 키고 방에 시청자로 혹시 안들어왔지 확인다 해보고 한다" 는 둥의 소리를 하고 


카사는 "그래야 더 스릴이 넘쳐서 자극이 되는건가?" 


하고 답장하고 그러면서 아무튼 서로 그냥 되는대로 말을 하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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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러다가 연습하다가 카사를 만나고 자동반사적으로 "우리 얘기야!"(宝贝 연인사이의 호칭) 했는데,


그런데 상대팀 미드가 전 FW 미드이자 카사랑 예전 팀 동료였던 메이플. 메이플은 "내껀데."(我的) 하고,


그걸 보고 도인비는 "쟤가 니꺼라고?"

"왜 쟤가 네 애기인데?"

"우리 자기가 니 얘기야?"


하더니 "저 자식을 조져야겠다." 고 공헌하고 눈에 쌍심지를 키고 플레이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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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에 개털리고 5명 전부 합의해서 서렌 쳤습니다... 아무튼 그런 저세상 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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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인비의 드림팀




카사와 이야기하다가 도인비는 점수 안정적으로 잘 먹을 조합 이야기로 자기 드림팀을 만들었는데 카사 - 도인비 - 테디 - 밍을 거론했습니다. 


탑은 특정인물 언급 안했고 이 4명만 있으면 탑에는 뭐 아무나 있어도 이긴다고 했습니다. 정 없으면 짐준 껴도 된다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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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사는 짐준은 좀 그렇다는 식이었고 도인비가 왜 그러냐고 묻자


"만약 이기면 괜찮다. 그런데 아마 지면 나머지 4명 목은 그 순간 뽑혀서 없어질것 같다." 했습니다.







현지에서 유명세를 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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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펀플러스 선수단 밥 해주는 밥 아줌마 피셜



보다보니 뭔 이런 것도 있던데...


밥 아줌마 말로는 아침에 밥해주면 LWX와 크리스프는 항상 잘 안먹어서 "혹시 내가 해주는 밥이 밥이 없니." 하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그냥 아침에는 입맛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고 두 사람 모두 착하다고 대답.


도인비의 경우는 "맛있어도 맛없어도 그냥 항상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절대 투정 안하고 잘 먹는다. 참 착한 아이다." 이러면서 팀 분위기 좋게하는 선수라고 언급.


짐준은 중국서 오래 살았는데 중국 음식이 안 맞는지, 아니면 그냥 진짜로 밥 아줌마가 밥을 못하는건진 몰라도 밥 아줌마가 해주는 밥은 거의 안먹고 두부나 가끔 먹고 정말 배고프면 스크램블이나 좀 먹고 만다고 약간 투정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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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DD의 몇몇 선수 코멘트






Young Miracles 팀에서 여러 선수들을 LPL 탑 클래스로 올려보낸 PDD인데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밍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도 자주 밍이 PDD를 찾아뵙는(?) 어르신 대접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도인비에 대해서는 아주 재미있고 또 노력하는 선수로서 외국인 선수로서 언어능력 같은건 대단하다고 평 했습니다.


더샤이에 관해서는 "많은 LPL 현역 선수들이 더샤이의 팬이다." 라고 했습니다. PDD가 마당발이라 아는 선수들이 많은데, 관객들이 팬으로서 좋아하는건 둘쨰치고, LPL 내에서 더샤이의 현 위상은 '선수들 사이의 선수' 이 정도 느낌.



그리고 뜬금없이 다른 선수 제끼고 짐준 언급하면서 "너무 재밌고 너무 좋다." 고 팬을 자처했는데, 도인비 위상이 높아지면서 그 방송도 인기가 높아졌는데 도인비가 게임 하고 있으면 진짜 밑도 끝도 없는 타이밍에 한국말로 옆에서 "아~~X발~" 하고 분노한 목소리가 자주 들려오거나 혹은 난데없이 (중국인들 입장에선 정체불명으로 들릴) 한국어로 된 욕을 랩으로 쏟아내기도 하는데 이게 중국에선 좀 컬트적인 인기를 얻는듯...




짐준 욕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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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재키러브


재키러브의 특집 칼럼 같은게 있었는데 전체적으론 커리어를 조망하는 내용이라 새로운 이야기랄건 없지만, 흔들리면서 "어떤 팀이라도 이길수도 있지만 어떤 팀에게도 박살나버릴 수 있다." 는 팀이 된 현 IG의 상태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지점인, 팀을 지키는 견고한 최후의 보루가 되자는 각오가 나오더군요.







'NEST 2016에서 처음 우승하고 그때 16살이었던 재키러브는 화장실에 혼자 틀어박혀서 울었다. IG 매니저가 가서 왜 그러냐고 하니,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절 기대하고 응원해줘서 제가 챔피언이 된 기분이었요." 라고 했다고 한다.'



18년 스프링에 데뷔하거 정규시즌은 IG의 파죽지세였지만, RNG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재키러브는 의문에 빠짐. "RNG와의 경기 일주일 전부터, 매일 잠 자리에 들기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했다. 지금 내 실력으로는 우지를 당해낼 수 없을것 같았다. 지는게 너무 두려웠다."



결국 경기에서는 5차전 승부 끝에 재키러브의 실수로 패배하고, 최고의 기량을 지녔음에도 LPL 온지 4년동안 결승진출조차 한 적 없었다가 가장 우승적기였던 시즌에 실패한 루키는 상실감에 눈물을 터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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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늦게 재키러브는 웨이보에 글을 올립니다.


"프로 선수가 되어, 어째서 승부를 두려워했는지 모르겠다. 이것은 내 자신의 문제다. 동료들에게 미안하고, 의진이 형에게도 미안하고, 그 형이 우는것을 보니 내 마음이 아팠다."


"여러가지로 많이 생각을 했는데, 난, 그리고 우리가 다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겐 좋은 동료들이 있다. 우리 팀에겐 무한한 희망이 있다. 나 자신도 좀 더 보완해서 서머 시즌을 맞이하겠다.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고맙고, 난 아직 나아질 게 있으니 모두들 힘내자."




서머시즌도 승승장구했던 IG는 또 RNG를 만나서, 결승에서 5차전 승부를 또다시 한 끝에 결국 패배. 이번에도 재키러브의 실수가 있었고,



그리고 롤드컵. KT를 상대로 2대0으로 이기고 있었으나 3경기를 한끗 차이로 지고 그 기세로 4경기도 KT가 이겨서 스프링, 서머에 이어 또다시 5차전에 몰린 상황.


두 번 모두 그 상황에서 무너졌던 재키러브는, 3번째 상황이 되자 5세트 시작전에 더 이상 긴장 안하고 웃으면서 동료들에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그래, 이쯤하면 되었잖아. 진다면 이게 우리의 이번 롤드컵 마지막이야. 그냥, 후회만 안 남도록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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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의 마지막 다전제에서 앞점멸 쿼드라킬을 기록한 재키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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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코치랑 있었을떄.




그렇게 롤드컵을 우승했고 다음 시즌 스프링도 우승해서 MSI 정상 등극에 나섰지만 리퀴드에게 패배하고 무너진 IG. 그리고 서머시즌까지 부진이 이어집니다. 전체적으로 죄다 흔들리던 상황.



"이미 많이 져봤고, 그건 익숙해요. 좀 자고 나면 나아지겠죠."


"그런 스트레스에 적응될 필요가 있다고 느껴요. 정규시즌에도 별로였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더 못하면 롤드컵에 나갈 수도 없다는걸 알게 되었고, 이런 경우라면 (상심하기보단) 최대한 컨디션을 빨리 조절하는데 집중하려고 해요."



그리고 선발전에서 이틀간 10경기를 치루는 혈전 끝에 롤드컵에 진출 합니다.


许年轻,也许仍有青涩,但他理解到自己的不足就能立即去改变,说过的话,也都慢慢做到了。这一年,他意识到了队友的不稳定,而他,选择去成为IG最稳定的那个点。看着眼前熟悉的对手TL,Jackeylove说 - “就平常心面对这次世界赛吧。”

아직 어릴진 모르지만, 여전히 풋풋할지는 모르지만, 그는 점점 자신을 이해했다. 아직 부족한 점은 바로 고칠 수 있고, 한 말도 천천히 해낼 수 있었다.

이해, 그는 동료들의 불안정성을 깨달았고, 거기서 그는 자신이 IG의 가장 안정적이고 견고한 부분이 되도록 선택하고 하고 있다. 눈에 익은(감정적인 상대인) 팀 리퀴드를 보면서 재키러브는 말했다.


"평정심을 가지고, 이번 롤드컵에 임하자." 라고.











현지 웹 그냥 훎어보다가 보인대로 생각없이 올리는거라 내용들이 인터뷰에서 칼럼에 인방 요약에 루머기사 등등 잡다한 그런 이야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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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9/09/29 04:58
수정 아이콘
PDD는 보기만 해도 정겹네요.
19/09/29 07:12
수정 아이콘
PDD
딱총새우
19/09/29 07:32
수정 아이콘
샤이에게
꿀꿀꾸잉
19/09/29 07:49
수정 아이콘
전해!
질게만쓰는사람
19/09/29 08:15
수정 아이콘
짝-!
수분크림
19/09/29 05:03
수정 아이콘
겜게에 가도 될 것 같은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19/09/29 05:09
수정 아이콘
짐준은 김군으로 자크하고 잭스하던 시절엔 딱히 느낌 없었던거 같은데 참...
테디는 해외에서 평가가 훨씬 좋은 느낌이네요.
반니스텔루이
19/09/29 06:05
수정 아이콘
짐준은 챌린저였는데 최근에 4승 16패인가 하고 그마로 강등당하고 개빡쳐서 도인비 방송에서 패드립까지 치는게 방송에 나갔죠. 도인비는 옆에서 짐준 욕하는거 들으면서 맨날 웃고 있고 크크
19/09/29 06:06
수정 아이콘
겜게로 가면 많은 분들이 볼 수 있을 듯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재키러브도 멘탈이 정말 건강한 선수였네요.
더치커피
19/09/29 07:36
수정 아이콘
카사는 강퀴 거 아니었나요
다크템플러
19/09/29 08:31
수정 아이콘
카사 크크크크크크크
요즘 한국 몇몇팬들사이에서도 짐준이 밈처럼 인기를 끄는것같은데 현지도 다를게없군요
19/09/29 08:37
수정 아이콘
모든걸 가진 남자 카사... 다 가진 나머지 가지면 안되는걸(?) 크크크
삼겹살에김치
19/09/29 09:08
수정 아이콘
최근에 도인비랑 기인 듀오했을때 도유보면서 느낀건 진짜 도인비는 뭐라는지는 모르겠는데 중국어를 정말 잘하고 가끔씩 들려오는 짐준 한국욕이 참 정겹더라고요;;...
피카츄 배 만지기
19/09/29 09:13
수정 아이콘
본인의 실수로 다전제의 마지막 세트에서 여러 번 좌절하고도 결국 이겨낸 재키러브 선수도 멋있네요. 과연 롤드컵을 들만한 원딜이군요.
닝선수를 보면서 역시 동기부여가 중요한 걸 느낍니다. 최고의 재능이어도 자국리그 우승, 롤드컵 우승이라는 굵직한 우승을 경험하고 나면 번아웃이 오거나 흥미를 잃을만하죠. 최고의 선수들이 보여주는 끊임없는 항상심과 승리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다시금 느낍니다.
19/09/29 09:14
수정 아이콘
어우야 짐준... 후덜덜
19/09/29 09:33
수정 아이콘
푸드득은 무슨 현자가 되어버렸네
스톤에이지
19/09/29 12:11
수정 아이콘
PDD 전성기때 캐리력은 최고였는데.. 그 나겜에서 했던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샤이 잭스상대로 블라디로 하드캐리하던게 기억나네요
Euthanasia
19/09/29 12:51
수정 아이콘
얘기는 뭔가요?
19/09/29 13:16
수정 아이콘
짐준 진짜 크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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