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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7 17:13:03
Name 소야테
출처 LoL Esports
Subject [LOL] 롤드컵의 남자 - 2016 페이커 #2

4강 락스 타이거즈 - 돌출된 프레이를 요들덫으로 잡아당기는 충격파



4강 락스 타이거즈 - 영혼의 단짝 벵기와 함께 포탑에 틀어박힌 쿠로만 쏙 빼먹는



4강 락스 타이거즈 - 페이커 질리언의 시간왜곡에 한 번 걸리는 순간



4강 락스 타이거즈 - 전매특허, 충격파로 정글서폿 잡아먹기



4강 락스 타이거즈 - 피할 건 피해주고 평타 한 대까지 완-벽



4강 락스 타이거즈 - 'Faker Escape'



다른 각도



EDG보다 한국팀이 훨씬 쉽다며 대진에 만족한 SKT, 상상이상의 전략에 당황하며 그대로 휩쓸리는가 했으나 오랜 콤비 페이커-벵기를 앞세워 초유의 위기를 극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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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7 17:21
수정 아이콘
저 오리아나가 도주하는데 성공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아마 이미 오리아나가 잡히든 말든 게임에 큰 영향이 없었던 것 같은데... 보면서 입에서 욕이 튀어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모래알
19/09/27 17:21
수정 아이콘
첫 짤 충격파는 제가 쓰면 절대 안맞을 것 같은 거린데 저게 들어가네요.
스웨트
19/09/27 17:21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왜 슈퍼스타냐
x나 멋있거든요
카발리에로
19/09/27 17:22
수정 아이콘
저날 4강은 페이커도 컨디션 빨갰지만...진짜 벵기의 전설에 화룡점정을 찍은 날이 아닐까 합니다.
시노자키 아이
19/09/27 17:31
수정 아이콘
벵기의 정글 니달리 날 아닙니까?
전설의 흑염룡 봉인 푼 날
19/09/27 17:40
수정 아이콘
락스 너무 아쉬움 진짜 한판만 이겼어도 평가는 어마어마하게 올라갔을껀데
다크템플러
19/09/27 17:4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다른거보다 피넛이 저 충격파 줄타기로 못피한게 너무너무너무아쉽습니다
오리아나
19/09/27 17:54
수정 아이콘
랄까 그때 전 좀 미쳤었죠 (쑻)
Magicien
19/09/27 17:58
수정 아이콘
2016 롤드컵은 페이커도 페이커지만 벵기가 주인공이 아닌가 호호
소야테
19/09/27 18:04
수정 아이콘
4강 시리즈에서의 활약이 무척 인상적이었지만 페뱅울의 우승기여도와는 한참 간극이 있다고 봅니다.
19/09/27 18:08
수정 아이콘
원래 스포츠만화 주인공은 기복도 있고 부침도 있다가 중요무대에서 대폭발하는 법입니다
Bemanner
19/09/27 18:14
수정 아이콘
실력은 정대만 서태웅 >>>> 강백호지만 주인공은 강백호인 셈이죠 크크
19/09/27 17:58
수정 아이콘
저때 미포터가 진짜 끝내줬었는데.
락스 정말 아깝 ㅠ
이웃집개발자
19/09/27 18:03
수정 아이콘
저 경기들 생방으로 본건 정말 제 최고의 선택
스띠네
19/09/27 18:17
수정 아이콘
롤드컵의 남자 하면 16큐베를 빼놓을 수 없다고 보는데 관련해서 쓰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소야테
19/09/27 18:24
수정 아이콘
예 피넛 프레이 다음으로 다룰 생각이었는데 원체 양이 많은 데다 페이커 말고는 반응이 없는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VinnyDaddy
19/09/27 18:23
수정 아이콘
그때 경기 직접 보면서 불판창과 함께 하고 있었는데, 1:2 상황에서 아 이번엔 어렵겠구나 하고 있던 중에 MSG에서 직관중이던 어떤 분 불판 댓글을 봤습니다.

"컴퓨터 재부팅 중이네요. 벵기로 교체하는 것 같습니다."

그때 묘하게 이상하게 안심이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R.Oswalt
19/09/27 18:50
수정 아이콘
오리아나의 신
Proactive
19/09/27 19:13
수정 아이콘
오리아나 페이커가 춤을 추고 육식정글 니달리가 협곡한날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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