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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7 11:19:06
Name swear
File #1 6E388F49_1A2C_4832_BB0C_568145E5AED0.jpeg (306.2 KB), Download : 34
출처 싸커라인
Subject [유머] 이런 경우엔 제가 놀라는게 정상인가요? 간호사가 놀라는게 정상일까요?


놀란 상태에서 그냥 둘 수도 없고 환자보고 집어넣으라고 할 수도 없고...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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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Nothing
19/09/27 11:21
수정 아이콘
팩트) 자기과시
그런게중요한가
19/09/27 11:21
수정 아이콘
둘 다 엄청 놀랄듯
꿀꿀꾸잉
19/09/27 11:22
수정 아이콘
저럴까봐 수술전에 어깨 뒤로 두르고 들어갑니다
레알마드리드
19/09/27 11:23
수정 아이콘
저도 여름에 반바지 한번 입어보고 싶네요.
19/09/27 11:24
수정 아이콘
자연스럽게 다리인척하면 별 상관없죠. 구분 못할텐데
19/09/27 11:25
수정 아이콘
간호사가 대단하네요 그걸 또 잡아서 다시 넣다니 ... 못 본척하고 그냥 젤 바를거 같은데...
FRONTIER SETTER
19/09/27 12:15
수정 아이콘
순간 너무 당황해서 반사적으로 눈앞에서 이것을 치워야겠다고 생각했을지도...
마스터충달
19/09/27 11:29
수정 아이콘
도대체 바지를 어디까지 추켜 올린거야? 하이그레야?
Zoya Yaschenko
19/09/27 11:31
수정 아이콘
간호사가 잠깐 보다가 피식하고 웃었다면 재밌었을텐데..
19/09/27 11:32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평소에 허리에 감고 다닙니다
프로그레시브
19/09/27 11:33
수정 아이콘
큰수술 받기전에 제모랑 관장을 하는데
제모(거기털)도 여자분이 해주시고
관장은 응꼬에 관장약을 넣어야하는데 제가 못넣자
여자간호사분이 손수 밀어넣어주시더군요
크흡
마미손
19/09/27 11:3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저는 항상 집 금고에 보관하고 갑니다
19/09/27 11:40
수정 아이콘
금고가 털리면 호달달
옥토패스
19/09/27 12:28
수정 아이콘
토끼시군요
고기반찬
19/09/27 12:43
수정 아이콘
정장추남....
목소리패티쉬
19/09/27 11:57
수정 아이콘
제가 저래서 칠부바지보다 짧은걸 못입습니다
몽쉘군
19/09/27 12:06
수정 아이콘
제 절대방어선은 찾을수가없으니 다행입니다?
중곡동교자만두
19/09/27 12:27
수정 아이콘
이거 왤케 웃기져 크크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19/09/27 12:46
수정 아이콘
젤 발라주고 있을 때 이미 안 섰나요? 그럼 그게 더 문제인데
연필깍이
19/09/27 12:55
수정 아이콘
이 자식 이거 흘리는거같은데???!?!
-안군-
19/09/27 12:56
수정 아이콘
간호사들은 원래 많이 보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을겁니다 크크크킄
19/09/27 13:41
수정 아이콘
히토미 꺼라
솔로14년차
19/09/27 14:02
수정 아이콘
간호사들에게 워낙 많이 보여줘서.
간호사들이 별로 안 놀랜다는 것도 알고, 저도 딱히 부끄럽지도 않고, 간호사가 농담하면 받아 줄 정도의 여유가 생겨서.
Meridian
19/09/27 14:40
수정 아이콘
아 고도의 자랑글이네
고물장수
19/09/27 15:30
수정 아이콘
턱으로 잘 붙잡고 있으셔야지 칠칠맞게 흘리시네.
네오크로우
19/09/27 16:06
수정 아이콘
궁뎅이 주사 맞을 때 팬티까지 내리라고 해서 엉덩히 중간까지 살짝 내렸더니 뭘 그리 부끄러워 하냐고 허벅지까지 확 내린 간호사님..ㅠ.ㅠ
주사 다 놓으시고 그걸 또 직접 쭈욱 당겨서 올려주시는데 어우 뭔가 모를 부끄러움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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