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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4 20:01
축구선수는 아니지만 아들과 캐치볼하다가 생긴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던 케빈브라운선수도 황당하죠;;
이선수는 번트연습때 배트를 잘못쥐어서 손가락에 공맞고 부상당한 적도 있고 어쩔때보면 시합하기 싫어서 일부러 저러는건 아닌가 싶을때도 있습니다^^;
07/01/14 20:27
하하핫 하지만 이런건 모두 껌입니다. 저희과선배..군대에서1년만에 세면대위에 발올려놓고 닦다가 발 안딛고 다이렉트 체인지 하다가 뒤로 자빠지셔서 사회로 아웃.. 실화입니다.
07/01/14 21:42
우드게이트는 비꼬는 것 같네요. 정말 지금은 임대가있지만 전 아직도 작년 챔스 16강 아스날과의 1차전 전반 시작후 5분뒤를 잊지못합니다-_-+
07/01/14 23:47
발로 채널돌리다가, 혹은 자다가 햄스트링 부상당하는거 충분히 공감됩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그런 경험 없으세요? 발가락으로 무리하게 물건을 집으려고 힘줘서 뒤틀다가 종아리 쪽이나 허벅지 쪽 근육까지 힘이 가서 엄청난 통증이 올 때가 있습니다. 자다가 햄스트링 나는 건 햄스트링은 아니지만 전 자다가 다리에 쥐가 하도 많이 나봐서 담담하기까지 합니다. 물론 통증은 여전히 엄청나지만요. 다들 조용히 자는데 혼자 다리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하는거 여간 괴로운 일 아니지요ㅡ ㅡ;;
07/01/15 04:20
난 내가 좋다//저도 그런 경험이 -0-;;
쇼파를 넘어 발가락으로 채널 돌리려 할때의 그 고통이란 -0-;; 다리를 한번 엄청난 고통과 함께 접어줘야 풀리는 ....
07/01/15 14:47
난 내가 좋다! // 저도 자다가 쥐나서 3~4일 가량 걸을때마다 욱신 거릴때가 많다는 ㅠ_ㅠ자다 깨서 목소리도 안나오고 다리 붙잡고 고통스러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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