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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5 00:21
??? : 원래 양념 낭낭하게 달라고 하면 서비스로 줬었는데 그거 얼마나 한다고 돈을 받네요. 장사 좀 잘되는 것 같으니 서비스가 엉망이네요. 매번 사진리뷰 썼었는데 이젠 안하렵니다. 별도 3개 빼겠습니다.
19/09/25 00:24
이렇게 해지당한 지점이 더 있는거 같던데요.
양념비율을 지키지 않으면 닭을 외부에서 사입해서 쓴다고 의심해서 해지 했다고 하네요
19/09/25 00:55
정량 없다고 재래시장은 혐오하면서 정작 체인 음식점에선 전부 많이 달라 그러죠
체인 본점 저러는 곳 엄청 많습니다. 저런거 크게 신경 안쓰는 곳도 고객이 지들 나름대로 컴플레인 건다고 어디 체인이 어쩌고 하면서 본사에 전화넣는 바람에 귀신같이 알고 내용증명 보냄. ‘어디어디 점은 양념 듬뿍 주던데 어디어디는 달라그래도 무시하더라 체인관리좀 해라’ 이러고 뿌듯해 하는데 현실은 많이 준다고 예를 든 지점에 내용증명 날아옴
19/09/25 09:38
근데 이건 물류에서 닭과 양념비율이 깨지면 그때부터 단박에 알수있는거라 계약해지까지 갈일이 아닌것같은데..
예를들어 닭 100마리에 소스 30kg가 정량인데 저지점에서 닭100마리에 소스 50kg을 주문했거나 닭은 주문안하고 소스만 추가주문 했으면 그때 바로 파악되서 소스주문을 리젝하면 그만이지 계약해지할 일은 아닌거같거든요. 내부감사결과 지점서 정말 본사에서 받은 소스량보다 출고가 더됐거나(이러면 빼박 사제or희석이죠) 소스추가주문 묵인하다가 계약해지 구실로 쓴거거나 이런상황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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