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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4 19:00:16
Name 신불해
출처 구글, 트위터
Subject [LOL] 이번 롤드컵을 통해 커리어 평가가 많이 고정될 것 같은 선수.jpg
foNUySt.jpg



그건 바로 칸 김동하 선수...




LCK 우승 횟수만 보면 무려 4번


그것도 절반인 두 번은 탑라인이 팀내 캐리 비중 1,2위를 왔다갔다 하는 탑캐리 팀이었고 1번은 올해 그리핀이 맛만 보여주고 결국 마지막에 꺾인 "어나더 레벨" 제대로 실현하며 우승





순수 LCK만 보면 리그 역사를 통틀어도 짦은 시기에 우승 수차례 얻어낸 커리어에 단순 커리어도르만 보면 국제대회 우승 한번이면 역체탑 소리 들을 정도인데(LCK 우승 4회에 롤드컵 우승 1번이면)




그런데 LCK가 세계를 휩쓸던 롤판에서는 유독 이례적으로 "국내용" 이미지가 박혀버림


롱주 시절에 패기 넘치게 세계 무대에 나갔는데 어이없이 0대3 완패 당했고,


그 다음 해 MSI에는 리그를 압도적으로 평정했는데도 불구하고 팍 떨어진 경기력으로 원더에게 디스 당했고,


그 다음 18 리라 때는 펜타킬 등을 하면서 개인 퍼포먼스는 좀 나아졌지만 RNG나 IG도 아닌 로그 워리어스에게 발목 잡히며 패배,


19 MSI 때는 스프링 2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가 살아나며 기대를 모았지만 사일러스나 제이스 플레이에 아쉬움을 보여주며 밴픽적으로 알아서 어려움에 처하고 팀파이트 형식으로 어떻게든 풀어갔지만 원더 상대로 완패.



19 리라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 하나 얻었지만 LCK가 패배한 2경기 중에 1경기에서 탑에 고속도로 뚫리며 개인으로 보면 굴욕적인 장면을 찍었고




C0AAPSb.jpg




국내에서도 좀 비판은 받지만 해외에서는 칸 취급이 정말 많이 내려가서


커뮤니티는 말할것도 없고 ESPN 기자가 롤드컵 앞두고 베스트 탑라인 설문조사를 하는데 LCK 플레이오프 모습에도 불구하고 LCK 쪽에서는 너구리를 대표로 내세워서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기인 영입설 같은거 나오면 SKT 팬들도 "살 수 있으면 사자." 이러고 실제로 그럴 재력도 위상도 있는 팀이니 만큼, 


칸이 롤드컵 노릴만한 적당한 강팀이면 몰라도 지금 SKT 정도 세계 1~3위를 다투는 강력한 우승후보 입지와 전력을 가진 팀으로 롤드컵에 나서는건, 이번에 좋은 모습 보여주지 못하면 앞으론 기회가 그렇게 엄청 많지는 않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롱주 시절에 롤드컵 우승하고 그 뒤로 롤드컵은 못나가고 LCK 우승 횟수 지금처럼 맞추었으면 몰라도 이미 좀 많이 실추 되었고, 


팀내 포지션도 탑이 메인으로 빡캐리하는 그림은 아니니만큼 이번에 우승해서 롤드컵 1회 - LCK 우승 4회가 된다고 당장 바로 역체탑 소리 듣지는 못 할듯 싶지만,




적어도 실추된 국제대회 이미지를 이번 대회를 통해 걷어내고 "믿고 있었다고 칸" 소리 듣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트로피 바라보는 사진과 함께 '저평가를 극복한 사나이' 막 이런 제목 달려서 네이버 칼럼 나오고 하는지,



'이번에도 여지없었다' 막 이렇게 되어버릴지...




롤드컵에 나서는 선수들 중에 이미 경력이 많이 쌓인 선수들 혹은 올해 말고 다음에도 더 보여줄게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 (가령 너구리가 올해 롤드컵 나가서 소위 똥싸고 망한다고 해도 다음 국제대회에선 어떨지 모른다 이럴법하지만)



칸은 뭔가 이번 롤드컵을 통해서 앞으로 몇년을 더 선수생활하건 올해 롤드컵을 통해서 경력의 전체 이미지가 많이 결정 될 것 같습니다.




국내 기준으로 치면야 익수가 말한것처럼 라인전 빡세게 안해도 팀파이트 잘해주면서 막상 강한 탑 상대로 버틸떄는 최고라는 기인 상대로도 별로 쳐지는 느낌 없이 상대하는 강약을 조절하는 경지로 능수능란하게 플레이하는 노련하고 검증된 탑인데,




국제 대회에서는 유독 많이 후달리고 우리가 왠만한 외국 선수들 리그보다 국제대회 이미지로 평가하듯, 해외 팬들도 그런 모습만 보고 평가가 많이 안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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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4 19:04
수정 아이콘
분명히 좋은선수입니다. 근데 왜 국제대회에서는..
삼겹살에김치
19/09/24 19:07
수정 아이콘
칸도 롤드컵만 먹으면 역체 노려볼만하죠
17서머때 lck다시와서 18서머빼고 다 우승한거보면 그저부럽...
감별사
19/09/24 19:07
수정 아이콘
칸 선수도 이번 시즌 끝나면 재계약해야 하는 걸로 아는데...
국제대회 캐리로 롤드컵 우승해서 재계약했으면 싶네요.
꼬마 감독이 워낙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하고...
그동안의 발언은 아쉽지만 칸이 오면서 T1 분위기가 엄청 밝아진데 한 몫 하는 듯해서...
Placentapede
19/09/24 19:12
수정 아이콘
본인이 기회를 많이 말아먹었죠. 17년 롤드컵 때 후니 플레임 소아즈 패버린 칸 평가 절정이어서 라스칼 출전하니까 이모탈스 밀어주는 사실상 주작이라고 프나틱 악성 빠돌이들이 레딧 1페이지 장식한 적도 있었어요. 팀별로 사정도 많았지만 이 정도로 드라마틱한 위상 추락은 이번에 직접 극복해내야죠.
고타마 싯다르타
19/09/24 19:13
수정 아이콘
칸은 킹존가기전까지 커리어 별로 없었죠?
반니스텔루이
19/09/24 19:59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스크림도 참가 못할정도
19/09/24 19:14
수정 아이콘
17년 롱주 칸과 지금의 칸은 같은 우승자임에도 평가가 너무나 다르죠...
신불해
19/09/24 19: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pgr21.com/free2/61886?divpage=12&ss=on&sc=on&keyword=%EC%B2%9C%EC%99%B8%EC%B2%9C

전 17년에 그땐 롤 드문드문 봤는데 그때 PGR에 어떤 분이 "천외천의 캐리력을 가진 칸" 이라는 표현을 쓰신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댓글에서도 "프로와 아마의 라인전을 보는것 같다." 는 반응도 있고. 검색해보니까 위에 링크단 글이고... 롤 드문드문 보던 사람에게도 그 포스가 전해질 정도로 대단했는데 갑자기 8강에서 삼대떡 당했다고 뉴스가 나오니 당황스럽더군요.
19/09/24 19:29
수정 아이콘
전 이때 진심 탑라인의 페이커가 나타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크크크 진짜 다데상 수상할 때도 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한 정도였는데 18년 서머 플옵 선발전에 올해 msi 거치면서 이젠 진심으로 걱정되긴 해요
다레니안
19/09/24 19:30
수정 아이콘
과장이 아니라 제2의 페이커 강림이었습니다.
가만히 성장하게되면 절대 못이기니까 갱은 물론 3인 다이브설계도 계속 들어오고 한타에서도 칸부터 잡으려고 CC기 몰려올 정도였습니다.
페이커의 별명인 세체미끼와 페친놈(칸친놈)을 이어받을 정도였으니 어마어마했죠.
19/09/24 19:15
수정 아이콘
사실 국제대회 캐리해도 나이 같은 거 생각해도 기인 데려올 수 있으면 데려오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엔 잘 했으면 좋겠어요. 역체탑은 그간 이미지나 현재 팀내 캐리옵션 비중 생각하면 어려울수 있어도, 이정도 실력 가지고 있으면 정점 한 번 찍어봐야죠.

힘내라 칸라봉. 넘버원 한번 되어보자.
유자농원
19/09/24 19:16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에서 상대선수들이 별로 부담스러워하지 않았으니까. 스크림도르조차 없어서...
리나시타
19/09/24 19:18
수정 아이콘
꼭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skt 팬이라 오기 전까지는 정말 싫어하고 쳐다도 안보던 선수였는데
와서 방송하는거 보니까 정말 밝고 재미있는 선수라서 쭉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야테
19/09/24 19:22
수정 아이콘
인상적이었던 댓글이 떠오르네요. 해외탑솔들 다 머리박으러 오랬더니 렛미 오른이 박치기하러 왔다고...
19/09/24 19:23
수정 아이콘
솔랭 영상을 보면 피지컬은 정말 끝내주던데 국제 대회에선 그 모습을 못보여주는 게 안타깝더군요.

이번엔 다르기를 기대해봅니다.
55만루홈런
19/09/24 19:25
수정 아이콘
칸이 25살... 딱 15마린의 나이죠. 마린은 생일이 빠른 사실상 26고 칸은 12월이 생일이라 격차가 크지만 크크
어쨌거나 칸 나이 생각하면 확실히 증명할 기회가 많지는 않을텐데
이번에 과연 내수용이 아닌 국제용이라는걸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크크

진짜 칸이 이번에도 내수용이 된다면 슼 팬들의 가슴 깊숙히 있는, 칸의 lck활약으로 봉인중인 닥치고 기인 올인이 튀어날거구요 크크
칸이 1인분 이상하면 내년에도 skt 칸을 볼 수 있을것 같은데...

비록 스타일이 바뀌어서 옛날처럼 고속도로 뚫는 탑이 아닌 팀플레이도 하는 스타일이 됐다고 하지만 확실히 라인전이 약해진건 팩트죠
이게 나이를 먹고 피지컬이 내려갔다는 뜻이기도 하고... 솔킬을 급격히 많이 당하면서;;
그래도 꼬감독이 극찬하는 선수니깐 이번만큼은 달라야합니다 크크 좀 예민한 성격이라 경기장에 적응기간이 좀 필요하긴 하던데
롤파크 경기장 옮기면서 오픈형에 대해 좀 익숙해졌을테니 그건 다행이겠네요 크크
에바 그린
19/09/24 19:27
수정 아이콘
LPL도 1,2시드인 짐준 랑싱이 아니라 더샤이인데요 뭐. 물론 보여준 것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칸이 진짜 캐리하는 모습 보이면서 롤드컵 우승 하는거아니면 우승해도 해외팬덤에서 칸이 인정받기는 쉽지않아보입니다.
솔직히 제가 해외팬이라도 그러겠음. LCK에선 잘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보는데 국제대회 퍼포먼스는 항상 기대 이하면 당연히 기대감이 사라지죠.
적절한 예시의 외국리그선수가 당장은 안떠오르긴 하는데 뭐 LCK팬들도 국제대회와서 죽쑤는 외국선수 보면서 평가절하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말이죠.
바다표범
19/09/24 20:07
수정 아이콘
당장 입장 바꿔서 국내에서 해외 선수 평가할 때 나오는 말들 생각해보면 칸 지금 평가는 어쩔 수없는거고 당연한거죠. 본인이 증명해야하는 상황이죠.
Lacrimosa
19/09/24 19:34
수정 아이콘
이번 롤드컵이 칸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대회가 될거 같습니다 캐리력을 보이며 우승하면 마린 큐베 더샤이 라인에서도 가장 앞장설수있는 위치에 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19/09/24 19:35
수정 아이콘
이번에 한번 진짜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현재 메타가 상체 중심으로 풀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칸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카츄 배 만지기
19/09/24 19:42
수정 아이콘
SKT가 우승하냐 못하냐의 가장 큰 분수령이 될 거 같은 게 칸 선수가 lck무대에서 보여주던 기량을 국제대회에서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느냐겠죠.
칸 선수가 부디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저를 롤알못으로 만들어주길 소망합니다.
그런게중요한가
19/09/24 19:49
수정 아이콘
보여줄 기회죠. 잘 했으면
쿼터파운더치즈
19/09/24 19:56
수정 아이콘
본인이 보여줘야죠 lck에서는 경기력 기복이 있긴해도 분명히 최고의 탑솔러 맞습니다 다만 국제대회에선 그런 모습이 한번도 안나왔죠
나메이 클리어러브가 될 것인가 아니면 더블리프트나 얀코스처럼 본인이 결자해지할 것인가는 오직 칸에게 달렸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9/09/24 20:01
수정 아이콘
잘해주면 좋기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칸은 msi때 너무 실망을 많이 해서 크게 기대는 안하려구요.
리리컬 매지컬
19/09/24 20:02
수정 아이콘
17롤드컵 예선까지는 좋았죠
그때 막 즐겜픽 나서스 이런거 꺼내면서 킹존 전체가 어나더레벨답게 조별에서도 잘했어서

8강에서 큐베한테 막힌 이후로는....
특히 18msi에서 워낙 못했어서
다시마아스터
19/09/24 20:2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롤드컵이 칸이 스스로를 증명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팀이 '작정하고 드림팀 꾸린 SKT'인데 적어도 본인이 구멍이 되는 일은 없어야...
EPerShare
19/09/24 20:41
수정 아이콘
해외에서 워낙 못했어서... 사실 17~19시즌 LCK경기만 놓고보면 그냥 역체탑에 바로 박아넣어도 아무 이견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롤판은 국제대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다 보니
인생은이지선다
19/09/24 20:53
수정 아이콘
사실 슼팬 분들 중에서 칸이 잘하고 못하고 간에 기인 영입했으면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일단 제가 그렇구요. 그만큼 기인이 엄청난 매물이기도하고, 슼 스타일엔 기인이 더 맞는거 같기도하구요.

다만 롤드컵 우승이라는 성과를 내면 절대로 슼은 칸을 내버리지 않을거고, 그건 스스로 레거시와 팀의 명예,전통을 싸구려로 만드는 행위일테죠.(슼이 막말로 원하기만 하면 fa에서 선수들을 영입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단순한 명성이 아니라 선수들에게 보여준 모습들도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죠)

그런 의미로 전 칸 선수 오래보고 싶습니다.
19/09/24 21:29
수정 아이콘
그냥 저냥 1인분으로 무난하게 우승
vs
만나는 탑마다 솔킬 내면서 참교육,서열정리하고
고속도로 뚫었는데 안타깝게 준우승
신불해
19/09/24 22:31
수정 아이콘
16시즌의 듀크와 큐베가 그런것 같습니다. 둘 중에선 큐베가 좀 더 자주 회자되는 느낌이 있네요.
19/09/24 21:41
수정 아이콘
이번 롤드컵에서 국내용 이미지 씌워지면 진짜 칸은 .....
오안오취온사성제
19/09/24 21:58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3번 말아먹은게 크죠.
나가사끼 짬뽕
19/09/24 22:07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3번 말아먹은게 너무 커서 이번에 본인이 슈퍼캐리해서 우승하지 않는 이상 평가가 역전될거같진 않네요

국내에서 무쌍 찍다가 해외팀 만나면 거의 눌리던데 이번 롤드컵을 1인분해서 우승한다해도 평가가 뒤바뀔거같진 않습니다
19/09/24 22:26
수정 아이콘
이번에 잘한다 해도 다음 시즌엔 폼이 많이 내려갈거라 생각합니다. 라인전 페이지에서의 위력 잃고 로지컬로 게임하고 있죠. 이번이 거의 마지막 기회일것 같네요.
19/09/24 23:21
수정 아이콘
저는 칸 선수의 폼이 내려갔다기보다는 스타일의 변화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슼에서 오래 보고 싶어요. 이번에 롤드컵에서 잘 해줘서 평가도 올리고 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방송 보니까 유쾌하고 예전에 비하면 많이 성숙해져서 재밌더라고요. 말도 잘 하고.
19/09/24 23:21
수정 아이콘
순전히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슼이 설사 우승하더라도 칸은 대회 내내 쌀 것 같아요.
어쩌다피지알
19/10/29 03:38
수정 아이콘
헉 예전 신불해님 글 둘러보다가 이런 댓글이... 저만 봤으니까 괜찮습니다 크크크
19/10/29 03:45
수정 아이콘
헐 크크 현시점까지 가장 기복없이 잘하는 라인이 될 줄이야... 선수가 스텝업한건지 슼이 관리를 잘해주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된거 끝까지 안싸고 우승했으면 하네요 이게 또 역레발되면 안되는데;
어쩌다피지알
19/10/29 03:50
수정 아이콘
크크 같이 외칩시다, 우승은 G2가 할 겁니다.
라라 안티포바
19/09/25 00:44
수정 아이콘
유게에 아까운 글이네요 겜게로갔으면..
청솔모
19/09/25 01:10
수정 아이콘
한라봉시절 저 선수 참 남다르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칸이 되어 나타났더군요. 이번 롤드컵 우승해서 역체탑한번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하품바
19/09/25 15:10
수정 아이콘
환경적응에 생각보다 어려움이 있는 선수같아요
국내 있을때 보면 건강이슈도 꽤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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