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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22 12:46:01
Name 카루오스
출처 fmkorea
Subject [서브컬쳐] 쥬라기월드에서 제일 불쌍하게 죽는 여자


쫌... 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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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근성
19/09/22 12:47
수정 아이콘
설명할 말을 알 순 없었지만
어린 나에게 죽음을 가르쳐 주었네
스위치 메이커
19/09/22 12:51
수정 아이콘
유모? 돌보미? 로 나왔다가 끔살
구라쟁이
19/09/22 15:31
수정 아이콘
여주 비서요....
비서인대 아이돌보미 시킴...
코우사카 호노카
19/09/22 12:53
수정 아이콘
죽..여..줘..
안프로
19/09/22 12:54
수정 아이콘
예측성공 보면서 진짜 좀 짜증날정도
19/09/22 12:55
수정 아이콘
굳이 이렇게까지? 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마지막에 모사사우루스 입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선 묘사 안했나 봅니다.

쥬라기 공원 1편에선 간이화장실로 도망쳤다 티렉스에 몸이 두 동강 나는 변호사 양반..
2편에선 잘린 팔 하나만 등장하는 공원관리인 양반..
valewalker
19/09/22 13:05
수정 아이콘
닉퓨리 잘린 팔도 1편입니다 크크 2편에서는 주인공들 절벽에 떨어지려는거 구하려고 노력하던 대머리가 티라노 한쌍에게 두동강나죠
19/09/22 13:31
수정 아이콘
엌.. 1,2편을 섞어버렸군요 ㅠㅠ

닉퓨리는 눈도 한쪽 없고 팔도 한쪽 없으니 참 갑갑하겠어요.
19/09/22 14:12
수정 아이콘
변호사 양반은 애들 두고 도망갈때 이미 사망 예상이었죠
미나사나모모
19/09/22 13:03
수정 아이콘
뻥이 좀 심한게 익룡이 저렇게 사람을 들수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로즈 티코
19/09/22 13:36
수정 아이콘
반응이 의외네요. 이건 정말 좋아하는 씬인데...
바카스
19/09/22 13:41
수정 아이콘
진짜 공룡은 저렇게 매끈한 피부가 아니라 깃털복숭이였다던데..
솔로14년차
19/09/22 14:11
수정 아이콘
최근은 어릴 때는 깃털이 있지만 성룡이 되면 빠진다 쪽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확실한 건 모르고, 다 추측이죠.
여우사랑
19/09/22 14:43
수정 아이콘
캐나다에센 이거 등급이 PG 였죠... 아들이랑 이장면 보면서 완전 깜놀이었습니다.
다시마아스터
19/09/22 15:00
수정 아이콘
작중 악역 캐릭터가 저런 식으로 죽었다면 좀 납득이 됐을 것 같은데 말예요.
지나가다...
19/09/22 15:25
수정 아이콘
바로 이 장면 떠올리고 들어왔네요. 보면서 왜 굳이 저렇게 죽여야 했는지 좀 이해가 안 됐습니다.
sweetsalt
19/09/23 03:45
수정 아이콘
상사때문에 업무외 일을 하다가 +작중 손에 꼽을만큼 잔혹하게 죽음+결혼을 앞두고 있었음
심지어 업무외의 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애들도 나름 열심히 챙기고 있었습니다. 비글같은 애**들이 저분이 웨딩플래너랑 통화하는 사이에 멋대로 빠져나가는바람에 대피할 시기를 놓쳐서 결국... (관계자라 정보 빠삭해서 애들만 곁에 있었어 or 애들 무시하고 혼자 탈출했어도 1빠로 탈출했을각)
솔직히 2편에 이분 예비 남편이 빌런으로 등장했어도 이상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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