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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7 17:10:52
Name 다크템플러
출처 https://www.vpesports.com/leagueoflegends/news/rng-karsa-interview-worlds-2019
Subject [LOL] ?? : 이번 롤드컵에서 좀 다르게 느껴지는게 있나요?
카사 : 솔직히 말하면 아뇨. 전 프로씬에 들어온 뒤 한번도 롤드컵을 놓친적이 없어요. 그래서 아무런 특별한 느낌도 없습니다.

Q. You’ve qualified for the Worlds, do you feel anything different for this Worlds comparing to previous ones?
A. To be honest, no. I’ve never missed a single Worlds since I entered the competitive scene. So, I don’t have any special fee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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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데뷔는 2014년 여름이지만..) 
자국리그에선 밥먹듯이 결승가고 MSI에서도 4강권엔 꾸준히 들었던 카사.. 5연속 롤드컵 진출입니다.
분명 역대급 정글러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는데 롤드컵은 8-16-16-8로,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인데
과연 올해 RNG가 카사의 한을 풀어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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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19/09/17 17:16
수정 아이콘
랑싱의 친구를 셋 이상 찾아주는 게 급선무..
갓럭시
19/09/17 17:17
수정 아이콘
8-16 8-16 하는게 LOL계의 한지우 아닙니까?
앚원다이스키
19/09/17 17:32
수정 아이콘
스니키가 웃는다 카사야
아웅이
19/09/17 17:34
수정 아이콘
카사 정말 대단하죠
우지키우기 원패턴인거 뻔한데도 해냈던..
조말론
19/09/17 18:49
수정 아이콘
msi 4강권이라는 말이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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