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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5 19:36:32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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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보배드림 베스트에 올라온 바람난 유부녀




저건 진짜 와이프가 너무하다 싶은데요...애도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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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19/09/15 19:43
수정 아이콘
막상 저런 상황이 닥치면 반성하고 그러는 사람 거의 없죠.. 합리화하고 자기 이득대로 하기 마련이니.. 마음 다 잡고 변호사 선임하고 재판가야죠
Zoya Yaschenko
19/09/15 20:14
수정 아이콘
반성은 스스로 할 때나 의미있는 법이죠
야부키 나코
19/09/15 20:17
수정 아이콘
저럴수록 침착하고 냉정하게....라 말해줘야 하는데
막상 저도 저상황되면 눈돌아갈겁니다...
19/09/15 20:17
수정 아이콘
냉정해지기 쉽지 않겠지만 냉정하게 변호사 선임부터 해서 재판할 준비 바로 들어가야죠.. ㅠㅠ
치토스
19/09/15 20:31
수정 아이콘
저는 저렇게 대책없이 양심 없는 사람들을 싸이코나 마찬가지로 치부 합니다. 저런 싸이코들은 어떠한 감정의 호소나 마음의 소리도 통하지 않아요. 억울하다면 최대한 할수 있는데까지 물질적으로 힘들게 만드는 수 밖에
솔로14년차
19/09/15 20:39
수정 아이콘
주변에 소문을 내서 나쁜 놈으로 몰아갈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진짜 나쁜 놈이 되는거죠.
유책사유가 어마어마해서, 재산분할 얼마나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양육권을 가져올 경우 여자측에서 양육비도 줘야하는데. 딸아이가 아프니, 그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양육비 책정도 상당할텐데.
미카엘
19/09/15 20:55
수정 아이콘
진짜 12년이면 친자 확인 해 봐야겠네요(...)
19/09/15 23:37
수정 아이콘
친자확인까지 했는데 자기 아이아니면;;ㅠㅠ
19/09/15 20:55
수정 아이콘
상대가 이유없이 나쁜놈으로 만들면 이유를 만들어줘야죠
딸아이 지켜야하는데
매일푸쉬업
19/09/16 02:13
수정 아이콘
이런거 하도 많이봐서 이제 애 낳으면 [친자확인은 필수인 시대]라고 봄.
19/09/1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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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년전 글이네요. 딸이 이젠 서른 다 됐겠어요.
19/09/16 06:51
수정 아이콘
가입일이 2005년이고 작성일은 오른쪽 상단 보시면 2019년 9월 14일입니다.. 퍼온 곳에서도 헷갈리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흐
19/09/16 07:05
수정 아이콘
아 그게 그런 거군요. 바보 인증했네요 하하하
19/09/16 09:5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12년이면 친자확인.. 유부녀인거 알고 만나면 오히려 더 피임걱정없이; 만난다 가정하면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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