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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5 14:42
페미 붐이 불때부터 이미 예견된거엿죠 크크 이미 60~70년대 미국 80~90년대 일본이랑 똑같은 절차를 밟아가고 있는데
남녀갈등이 아무리 불붙어봐야 결국엔 아쉬운건 여자죠
19/09/15 18:41
본문에 있는 댓글이 비단 페미에게만 적용되는 글은 아니죠. 인터넷에서 여혐글 좀 그만보고 현실에서 사람을 좀 만나야할 필요가 좀 있어 보입니다만... 뭐 페미들이 저 글을 읽고 깨우침이 있을 확률과 님이 뭔가를 깨달을 확률은 거의 비슷할 거 같긴 합니다.
19/09/15 18:44
궁예질 쩌네요 그냥 사람을 모쏠 찌질이로 만들어바리시네 크크크
전 그냥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로만 얘기한겁니다. 이미 패미니즘이 전세계에서 패망의 역사가 남아있는데 뭘 더 말할필요가 있는지 저는 여혐 아닙니다. 딱히 페미를 부정할 생각조차도 없고요. 애초에 사상으로서 잘못된길로 가고있는걸 뭐하러 억지로 끌어내립니까 스스로 망할것인데. 저 여자 많이 만나고 다니고요 크크 어제도 데이트하고 내일도 데이트 있는데요
19/09/15 19:10
모솔이여서 찌질한 건 아니고요. 님은 모쏠이면 다 찌질이로 생각하시나봐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에 매몰되어 현실을 보지 못하는 게 찌질한 거죠. 그런 생각하시며 여자 많이 만나서 좋으시겠어요. 즐거운 데이트 하세요~
19/09/15 19:38
크크크 아니 이런 태도는 대체 어디서 나올수 있는건지 대단하네요 그냥 아주 내려다보고 계시네 님이야말로 밖에나가서 사람좀 만나셔야할듯
19/09/15 15:10
대개 사회적 시선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것 같더라구요. 하자가 있어서 결혼 못했다 뭐 이런소리들 때문에.. 뭐 외로워서 힘들다 이런 얘기는 잘 안하는거 같고요
19/09/15 17:15
(수정됨) 남자도 마찬가지죠.
결혼은 지옥이라면 혼자 외롭게 늙는건 더 지옥입니다. 친구들 하나둘 장가가고 직장에 미혼남들 불러서 술마시고 놀다가 그 친구들도 장가가면 혼자 티비보며 맥주까는게 일상이더군요. 유부남들이야 맨날 애들 와이프에 시달리다 일탈로 하루쯤 그러는게 재밌죠.. 맨날 그러고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외로워서 미칩니다. 같은 나이 남녀들도 차라리 불륜을 하지 싱글은 부담스러워해요. 단, 비혼이 점차 활성화되면 또 모르겠습니다. 지금 4,50대 싱글들은 결혼이 당연하던 세대라 더 심하죠.
19/09/16 10:22
남자든 여자든 마찬가지죠
남자 공동체도 생각만 해도 칙칙하네요 크크 남자들은 물론 아예 모일 생각을 안 하죠 혼자 고시원급에 처박혀 살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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