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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5 01:14:00
Name Lahmpard
File #1 1568477023.png (926.3 KB), Download : 26
출처 구글
Subject [LOL] G2의 도발이 핫한 가운데 그리운 두 사람...


반진심으로 악에 받혀서 서로를 디스하다가

둘 다 해외에 나간 이후로는 서로를 응원하는 훈훈한 사이가 된


선수 vs 선수로는 LCK에서 제일 뜨거웠던 라이벌리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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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씽
19/09/15 01:18
수정 아이콘
진짜 사이가 안좋지 않았나요? 크크크
19/09/15 01:20
수정 아이콘
안좋았었죠 지금은 서로 좋은사이라 크크
19/09/15 01:18
수정 아이콘
진심이 담겼던 사전인터뷰라 더 그립습니다
Lahmpard
19/09/15 01:32
수정 아이콘
진텐이었죠..
19/09/15 01:42
수정 아이콘
전 지금도 플옵경기보다 사전인터뷰가 더 재밌습니다.. 더군다나 시즌2나 3때는 커뮤니티서 서로 엮이던 정말 아마추어와 프로의 중간단계의 선수들이다보니 찰지고 찰진 디스들이 난무했죠.
천재소녀박수영
19/09/15 01:20
수정 아이콘
반진심이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디스했던가 아니었습니까? 크크
19/09/15 01:20
수정 아이콘
저때는 진심 크크
Lahmpard
19/09/15 01:2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크크
인류모두면류
19/09/15 01:31
수정 아이콘
키워드 다 까먹어서 못찾겠지만 13윈터 SKK 전승우승 이후 다큐? 같은 게 하나 있었는데 거기서도 벵기가 둘이 서로 싫어한다고 언급했던 걸로.....크크 나중에 서로 응원하는 거 보고 정말 시간의 흐름을 느꼈습니다
소야테
19/09/15 01:26
수정 아이콘
이후에도 이 두 사람만큼 베인을 스타일리쉬하게 잘 다루는 선수가 한국에 나타나지 않았지요. 그립읍니다...
Lahmpard
19/09/15 01:27
수정 아이콘
구르기로 술통을 피한후 썩소 짓던 끠글렛....
소야테
19/09/15 01:33
수정 아이콘
그 경기도 인상적이지만 13섬머 결승전 1세트의 분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능. 비록 게임은 졌지만요 킄
탄광노동자십장
19/09/15 01:36
수정 아이콘
살인전차를 잊지마심시오...
삼겹살에김치
19/09/15 01:38
수정 아이콘
14서머 8강 사전인터뷰가 역대급 진텐이라생각합니다
반니스텔루이
19/09/15 02:24
수정 아이콘
임프: 피글렛 우는거 봤죠? 그게 저한테 유리한 상성 다 가져가고 라인전 다 져서 그렇거든요 크크
조공플레이
19/09/15 02:56
수정 아이콘
톰선수가 조용히 스코어 까는거도 기억에.....
19/09/15 02:5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 둘이 오래갔으면 더 재미있었을텐데....
mastermind
19/09/15 03:14
수정 아이콘
외국에 있던걸 직수입한지 얼마 안됐을 무렵인 시즌 2~3가 이모저모 볼 거리가 가장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na,eu의 raw한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다 써서 저런 디스전이 가능한 분위기가 형성됐는데 문제는 정착해나가는 과정에서 "한국화"돼서 저런게 다 사라졌죠.
19/09/15 14:27
수정 아이콘
이거 볼 때마다 임프가 날리는 디스가 참 센스있고 웃기더라고요 크크 대본인지 본인이 한 말인 지 모르겠지만.
19/09/15 17:24
수정 아이콘
피글렛 선수는 이제 밉지 않아요
이거 레전드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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