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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3 13:40:55
Name 소야테
출처 LoL Esports
Subject [LOL] 롤드컵의 남자 - 2013 페이커 #2 (수정됨)

그룹 OMG - 강제다이브를 만들어내는 센스플레이



그룹 게임기어즈 - 포탑을 끼고 있든 말든 정글러는 한끼식사~



그룹 TSM - 당시 공인된 OP챔인 제드를 레지날드에게 쥐어주고 미드리븐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픽으로 카운터치는 센빠이



8강 감마니아 베어스 - 고전파 + AP챔피언 + 데파 = 킬링머신



4강 나진 블랙소드 - 당시 페이커의 질나쁜 전매특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나가는 정글러 잡아 죽이기. 이번 희생자는 와치 ㅠ



4강 나진 블랙소드 - 어려운 상황에서 선진입 슈퍼플레이로 적 원딜 프레이를 암살


대회개막 전부터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천재적 재능을 워밍업도 없이 바로 증명해내는 불사대마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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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3 13:46
수정 아이콘
페이커 스킨으로 가장 원하는 챔피언은 르블랑이었는데 이런걸 보면 리븐이나 아리도 정말 보고싶어요.
SKT팬은 아니고 KT팬이지만 크크.. 페이커 아리 페이커 리븐 스킨은 꼭 나왔으면
달달합니다
19/09/13 13:46
수정 아이콘
나머지는 별감흥이 안드는데 마지막은 진짜 지금봐도 미친 피지컬....
aDayInTheLife
19/09/13 13:48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은근 빅게임 픽 중 하나는 피즈인거 같아요. 아니 여기서 암살자를? 싶은 메타에서 은근 시리즈에 쏠쏠하게 써먹는 느낌이..
19/09/13 14:01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그때보면서도 와 미쳤구나 했던 기억이..
조말론
19/09/13 14:22
수정 아이콘
강의실에서 저 마지막 시리즈를 보면서 떨렸던 그 감정이 제대로 앰비션과 매라에서 페이커로 마음 속 응원선수를 갈아타게된 계기였던거같네요 갑자기 생각나네..
아마데
19/09/15 17:57
수정 아이콘
저때 롤을 안봤는데 아리 스킨 주라고 팬들이 노래를 부른 이유가 있네요. 봇전하는것도 아니고 뭐야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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