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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1 14:55:01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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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D2F7D9A4_8D36_41AF_AC3E_8B92235B5DF3.jpeg (92.2 KB), Download : 17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유머] 30년 전쯤엔 한국인에게 없었던 질병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저걸 타다가..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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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리안
19/09/11 14:56
수정 아이콘
전 이거 타면 심장 마비가 오던가 터지던가 둘중에 하나일듯
handmade
19/09/11 15:01
수정 아이콘
극과 극이군요...
합스부르크
19/09/11 14:56
수정 아이콘
랄까... 그때 우린 미쳤었죠?
19/09/11 14:57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때는 저렇게 탔던거 같은데
반대로 지금 내자식을 저렇게 안고 타라고 한다면 절대로 못할것같아요;;
곡사포
19/09/11 14:57
수정 아이콘
저 이거 알아요!
산도 맞죠?!
19/09/11 15:21
수정 아이콘
산도는 크라운산도가 있어요

삭도가 맞습니당
페로몬아돌
19/09/11 14:58
수정 아이콘
앞산공원 삭도도 무섭다고 못타는 애들 있던데 크크크 이건 뭐 크크크
4막2장
19/09/11 15:27
수정 아이콘
삐빅 대구 아재입니다.
19/09/11 15:41
수정 아이콘
아니 그때는 진짜 레알 무서웠슴..
던져진
19/09/11 14:58
수정 아이콘
대담함 인가? 인명경시 인가?
곤살로문과인
19/09/11 14:59
수정 아이콘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
캬옹쉬바나
19/09/11 15:02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는 아무렇지 않게 탔는데 커서 타려니까 되게 무섭더라고요 덜덜;;
티모대위
19/09/1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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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는 제 발에 땀이 나네요
이 사진 찍어준것도 앞에서 뒤돌아서 커다란 카메라 들고 찍은거겠죠? 덜덜
-안군-
19/09/11 15: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충 안전벨트가 있긴 하군요 크크크
고기덕후
19/09/11 15:07
수정 아이콘
밑에 네트도 있었던거 같은데... 라도 제 삼촌이 말씀하십니다
달달한고양이
19/09/11 15:07
수정 아이콘
아아 고통이다 ㅠ
다람쥐룰루
19/09/11 15:12
수정 아이콘
자랑스러운 그 이름 롯데
19/09/11 15:13
수정 아이콘
개재밌겠다
10년째도피중
19/09/11 15:14
수정 아이콘
응? 저거 사진이 저렇게 찍혀서 그렇지 밑바닥과의 거리가 그렇게 크지 않을걸요.
쭉 산을 따라 올라가는 거라서.
제가 어릴 때 높은 곳 무서워 했는데 저건 상대적으로 덜 무서웠던 걸로 기억하네요. 꼭 저기는 아니었던거 같긴한데.
19/09/11 15: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이게 어디 있었던 거죠? 저는 진짜로 처음 보는건데...
야부키 나코
19/09/11 15:17
수정 아이콘
저 사진 진짜 많이 보는데 저기 어딘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볼때마다 안전장치나 휑한건 그렇다 쳐도 경사각이 미친것 같음...
괄하이드
19/09/11 22:32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광주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지산유원지 리프트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기사가 있네요. 1978년부터 운영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타면 저 사진만큼 무섭게 느껴지진 않는다고 하네요.

http://www.donga.com/ISSUE/Vote2016/News?m=view&date=20170303&gid=83157305
19/09/11 15:22
수정 아이콘
스키장 리프트랑 다를게 없는데....
19/09/11 15:23
수정 아이콘
광주 지산유원지라고 들은 것 같은데.. 가면 아직도 있습니다.. 탑승하면 뽕짝기운에 취하실 수 있어요
버스를잡자
19/09/11 15:27
수정 아이콘
사진빨이라서 그렇지

막상 보면 지면에서 별로 안높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진짜 리프트 처럼 높으면 흠좀무네요
19/09/11 15:30
수정 아이콘
이번 여름에 갔다 왔는데 타고 올라갈 때 저음질의 방송 스피커에서 최신 BTS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어서 묘한 느낌이 나더군요.
그리고 각도가 상당히 가파른데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공포감이 좀 있습니다.
참고로 저거 타고 올라가서 탈 수 있는 모노레일이 개인적으로는 더 무서웠습니다. 녹슨 레일을 덜컹 거리면서 이동하는데 흐드드..
Lord Be Goja
19/09/11 15:44
수정 아이콘
요즘 인터넷포탈댓글을 보면 고소에 공포를 느끼지 않는거같더군요.
Supervenience
19/09/11 15:55
수정 아이콘
복통을 감수하면서도 매운맛에 환장하는 사람들이라 고소함 따위...
19/09/11 15:46
수정 아이콘
파쿠르의 종족
19/09/11 15:47
수정 아이콘
잠깐만.. 사진 어떻게 찍은거야 드드
이혜리
19/09/11 15:58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류에 잘 공포를 못느끼는 편인데
리프트에 발판이없는게 엄청난 공포를 준다는걸 이번에 깨달았어요. 진짜무섭
Lord Be Goja
19/09/11 16:01
수정 아이콘
말씀듣고 생각해보니까 발판이 원래 없게 만드는거보다 중간에 사라지는 형식이 조금더 익사이팅할거 같군요.
그런게중요한가
19/09/11 16:41
수정 아이콘
어릴 때 명칭을 잘 모르겠지만 하늘자전거? 만타도 엄청 무서웠는데 홀리 ㅠㅡㅠ
블랙번 록
19/09/11 16:46
수정 아이콘
광주 지산동스럽긴한데 거기면 떨어져도 많이 안 다칠 높이라
feel the fate
19/09/11 16:49
수정 아이콘
보기만 해도 무서운데 ㅠㅠ
근데 전 롯데월드 가도 아틀란티스니 자이로스윙 드랍 몇번씩 타면서 천장에 매달린 풍선기구가 제일 무서웠어요....
그린우드
19/09/11 17:01
수정 아이콘
어릴때 탄 기억으론 네트같은게 있어서 안전장치가 마련된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렇게 위험한건 아니었죠
야스쿠니차일드
19/09/11 17:18
수정 아이콘
탄것도 대단한데, 저걸 앞에서 찍은분은 더 대단하네요
flawless
19/09/11 17:54
수정 아이콘
야부키 나코
19/09/11 18:59
수정 아이콘
짤 올라올때마다 증언하시는 분 왤케 웃기죠 크크크
19/09/11 19:09
수정 아이콘
나름 예전 pgr 네임드(?) 중 한분이셨습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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