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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10 10:51:55
Name swear
File #1 B37BBA2F_11F6_4ADB_AECD_1B04BD1F4A67.jpeg (371.5 KB), Download : 38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경비원은 우리 가족


경비원한테 갑질하는 뉴스만 보다가 간만에 참 훈훈한 뉴스네요.. 암투병 잘 이겨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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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캬라멜
19/09/10 10:56
수정 아이콘
아직 세상은 살만한가 봅니다. 훈훈하네요.
19/09/10 10:58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Lord Be Goja
19/09/10 10:58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무슨 신종갑질일까 긴장하고 들어온 저를 반성해봅니다
비둘기야 먹쟈
19/09/10 10:59
수정 아이콘
췌장 암 3기에서 혈관으로 번졌다라... 무서운 문장이네요
19/09/10 11:02
수정 아이콘
모금함 금액이 제일 큰거 보니 진짜 좋으신 분이셨던것같네요 완쾌하시길
19/09/10 11:04
수정 아이콘
모금액이 진짜 크네요. 게다가 모금을 하면서도 그 외 송금액이 4백이나 되려면, 정말 인품이 좋으셨던 듯

요즘 세상에 훈훈한 뉴스 보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Janzisuka
19/09/10 11:19
수정 아이콘
훈훈해서 좋은데..췌장암..3기 ㅠㅠ
그리움 그 뒤
19/09/10 11:23
수정 아이콘
222222

하필 통증도 가장 심한 암..
츠라빈스카야
19/09/10 11:26
수정 아이콘
옛날에 소설 아버지에 나왔던 암이 췌장암이었던데..
스테비아
19/09/10 11:3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췌장암....ㅠ.ㅠ
아침밥스팸
19/09/10 12:03
수정 아이콘
와.. 와... 너무 맘이 이쁜 아파트네요..
저 아파트는 사는 사람도 일하는 사람도 행복할듯.
오클랜드에이스
19/09/10 12:0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췌장암이라니...ㅠㅠ 기적이 있기를... 그것과는 별개로 저 주민들은 마음이 참 따뜻하신 분들이네요
MyBloodyMary
19/09/10 12:34
수정 아이콘
아 이집이 아니구먼...퇴장
비익조
19/09/10 12:38
수정 아이콘
췌장암...ㅠㅠ
Cafe_Seokguram
19/09/10 13:16
수정 아이콘
애들 이뻐해주고, 잘 돌봐주는 할아버지뻘 경비 아저씨는 진짜 가족처럼 느껴집니다... 안타까우면서도...감동적인 뉴스네요...
겜숭댕댕이
19/09/10 13:33
수정 아이콘
암은 정말 나쁜 병인 것 같아요. 경비원 아저씨 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19/09/11 02:3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췌장암이면 ... 훈훈한기사에ㅠ 완쾌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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