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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7 09:27:43
Name swear
File #1 1.png (127.7 KB), Download : 27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우리나라 역대 태풍 순간 풍속 순위


매미, 루사, 볼라벤은 확실히 생각나고 나머진 기억이 좀 애매하네요..
그리고 쁘라삐룬은 진짜 처음 들어보는거 같은데 순간 풍속이 어마어마한 태풍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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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도
19/09/07 09:34
수정 아이콘
전 매미랑 볼라벤만 들어본듯
차바는 가장 최근인데 기억도 안나네요
솔로14년차
19/09/07 09:58
수정 아이콘
차바가 뭐였냐면 경주에 지진나고나서 복구가 아직 덜 됐는데 태풍이 들이닥친다고 걱정했던 바로 그 태풍입니다.
목소리패티쉬
19/09/07 09:47
수정 아이콘
매미때 스마트폰이 있었으면 그날 밤 봤던 경악스러운 광경을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말로 설명해줘도 사람들이 잘 믿지 않더군요
19/09/07 09:50
수정 아이콘
매미때는 세상이 끝나는 줄 알았고 차바도 진짜 무시무시했었는데
솔로14년차
19/09/07 09:53
수정 아이콘
나리만 별 기억이 없네요.
Q=(-_-Q)
19/09/07 10:06
수정 아이콘
나리는 제주에 역대급 피해를 입힌 태풍입니다. 사라 이후로 최악의 태풍이죠.
솔로14년차
19/09/07 10:43
수정 아이콘
제주 이야기를 들으니 기억이 나네요.
修人事待天命
19/09/07 09:57
수정 아이콘
매미때는 아파트 베란다 샷시가 으깨지려고 하는거를 목봉같은걸로 지탱하는 작업을 하고있었는데, 밖에 뭐 커다란게 날라다니길래 뭐 천쪼가리가 저렇게 큰게 있나?? 하고 자세히 봤더니 주유소 지붕이더군요
블레싱
19/09/07 10:18
수정 아이콘
체감이 안나는 수치보다 전국 피해량 순위가 궁금하긴 하네요
19/09/07 10:37
수정 아이콘
슬슬 바람이 미쳐가네요
19/09/07 10:39
수정 아이콘
사라가 읍네유...
19/09/07 10:51
수정 아이콘
매미는 정말 ....
DJ전설
19/09/07 10:54
수정 아이콘
부산 사람으로서 진짜 매미가 임팩트 최강인거 같습니다.
추석 연휴 였는데 부산대 앞에 간판 떨어지고 정전되고 하는데 술집에 사람들 많고 어머니 가게에서 촛불 켜고 장사하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티모대위
19/09/07 12:47
수정 아이콘
루사 매미 연타는 정말.... 이 나라가 이제 재해투성이가 된건가? 하는 의문을 들게 만들었던...
가장 두려웠던건 매미였습니다. 서울 살았는데도...
이른취침
19/09/07 14:07
수정 아이콘
루사는 물속성인데도 바람도 강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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