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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5 01:14
일리단이 나루 뿌수면서 이 상처가 바로 나다!!! 할때만 해도 음 스토리가 제대로 굴러가고 있군 했는데... 이제는..음...
19/09/05 01:27
"신성한" 언데드
빛도 어둠도 정의가 아니고 신들은 필멸적인 존재들에게 상냥하지 않다 등등 도덕과 선악의 경계가 모호한 디테일함을 넣는게 요즘 스토리텔링의 트렌드 같습니다. 그런데 그건 그거고 와우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들은...
19/09/05 01:29
빛벼림 언데드가 진짜라니.. 그렇다 쳐도 언데드는 좀 언데드 답게 해주면 안되나 얼굴은 왤케 매끈한지 원.. 턱주가리 정도는 날려줘야..
19/09/05 01:31
워크4 만들고 틀래식에서 그냥 새스토리 만들어주면 안될까요. 진짜 더이상은 못보겠어요.
확실히 온라인게임에서 스토리 이어나가기는 너무 힘든거 같아요. 계단형으로 계속 뭔가가 등장해야 되니..
19/09/05 01:34
리분 얼음왕관 지역에서 나루고 뭐고 다 동원해도 못 살리는 퀘스트 있지 않았나요...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 지금 상황으로는 리치왕도 빛벼림으로 다시 태어나고 살게라스가 빛의 전사로 재등장해도 이상할 건 없을 것 같긴 합니다.
19/09/05 08:41
간혹 클래식에서 스토리 새출발 하길 기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와우 스토리 만든 놈들이 새출발 해봤자죠 크크크크 아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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