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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4 19:56
*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
- 람보 영화 시리즈는 본문의 최신작 포함 총 5편이다(제작 소식만 들려오고 그 뒤로는 새소식이 없는 <Rambo: New Blood>라는 스탤론 없는 리부트 영화는 제외). - 람보 1,2,3편의 원 제목은 각각 <First Blood> <Rambo: First Blood Part II> <Rambo III>이고 국내에서는 <람보> <람보2> <람보3>으로 소개되었다. - 첫 번째 영화의 원래 제목에는 '람보'라는 이름이 안들어간다. - 람보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원 제목은 <Rambo> 이고, 국내에는 '라스트 블러드' 라는 부제를 붙여서 <람보 4: 라스트 블러드> 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 그런데 람보 시리즈의 [다섯번째 영화의 원 제목이 <Rambo: Last Blood>]로 결정이 되어서 국내에서는 <람보: 라스트 워>가 되어버렸다...
19/09/04 20:54
저는 원 제목을 우리나라식으로 바꾸는 거 안 좋아하는데 이건 어쩔 수 없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중요한 얘기해주신 거 맞습니다!
19/09/04 23:30
쯧쯧쯧 시리즈 마지막이면 1편이랑 맞춰서 라스트 블러드라고 하지 라스트 워가 뭐냐
싶었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차라리 [존 람보]로 하지 그랬어요. 록키 발보아처럼 크크
19/09/04 21:52
제가 만들어도 저 포스터보다는 잘 만들 것 같은데... 일단 인물은 요상하게 흐릿하고 불길만 고해상도인 것부터 눈에 너무 밟힙니다. 이것도 취향의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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