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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4 16:28:20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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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남편 팬티 빨다 현자타임 온 유부녀




저건 현타 올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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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4 16:30
수정 아이콘
자게 보고 산 휴대용비데 알려드리고 싶네요.
이부키
19/09/04 16:30
수정 아이콘
남편이 잘못이죠
파르릇
19/09/04 16:31
수정 아이콘
글에서 냄새나요
콩사탕
19/09/04 16:31
수정 아이콘
팬티는 샤워하면서 빠는 거 아니였나요?
19/09/04 16:32
수정 아이콘
깜짝이야 제목에서 단어 하나를 못봐서...
김아무개
19/09/04 16:33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위생은 챙겨줘야죠 ㅠㅠ..
반대로 여자가 그런다 생각해봐요 그것도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나...

빨래를 안해주는것도 아닌데 분리빨래 갖고 넘하네요...

일이 고되도 퇴근하고 씻는건 한침대 쓰는 사람의 기본 배려 아닌가요 ㅠㅠ
별이될께
19/09/04 16:34
수정 아이콘
사귈때 모텔에서 몰랐을까???
그리움 그 뒤
19/09/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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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모두 뻔뻔한 사람들(특징 : 내가 뭐~~?) 너무 극혐이에요..
비둘기야 먹쟈
19/09/04 16:36
수정 아이콘
형 근데 빤쓰에 똥이 왜 묻어?
돼지도살자
19/09/04 16:52
수정 아이콘
치질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19/09/04 17:45
수정 아이콘
다른 예로 응꼬털이 많으면 비데/많은 휴지로도 깔끔하게 처리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왁싱 필요..
MissNothing
19/09/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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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씻고 잠자리에 올라가면 그렇게 찝찝한데....
홍승식
19/09/04 16:37
수정 아이콘
남편분 피지알러신거 같은데 빨리 자수하시죠.
로드바이크
19/09/04 16:38
수정 아이콘
성인이 똥을 지리면 저거는 병원 가봐야 합니다. 척추 MRI 찍어봐야합니다.
19/09/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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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이 아니라 묻- 제발요ㅠㅠ
19/09/04 16:41
수정 아이콘
남편분이 고양이이신 듯
19/09/04 17:05
수정 아이콘
고양이가 모래를 파고 묻는 것도 묻-이요ㅠㅠ
뭍-이 들어가는 동사는 없고 뭍이라는 명사만 있어요.
19/09/04 17:09
수정 아이콘
헐.. 문법나치하다 전범재판당한 기분이네요..
비둘기야 먹쟈
19/09/04 17: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19/09/04 17:39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크크크킄
킥킥킥이나
19/09/04 18: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19/09/04 18:17
수정 아이콘
유쾌크크
냉면과열무
19/09/04 22:28
수정 아이콘
뭐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Thanatos.OIOF7I
19/09/05 09:33
수정 아이콘
이분 표현력 신춘문예급 린정합니다 크크
능소화
19/09/04 16:40
수정 아이콘
변비증상이라 뒷처리가 깔끔하지 않는건데, 그냥 비데쓰면 해결되는데 왜 저렇게 고생하는지...
뭔 흔한 주작일거 같지만요.
소이밀크러버
19/09/04 16:42
수정 아이콘
남자가 이기적이죠. ㅡㅡ;
19/09/04 16:44
수정 아이콘
크크 유머 하나 생각나네요. 똥 싸고 닦는데 안묻길래 엄청난 바나나똥 쾌변을 봤나 했더니 옷이 말려가서 옷으로 닦은 것이었던...
이웃집개발자
19/09/04 16:45
수정 아이콘
왜 묻지 근데..
초짜장
19/09/04 16:49
수정 아이콘
저걸 어떻게 결혼했지...?
19/09/04 16:50
수정 아이콘
저런 사람도 결혼을 하는데...
19/09/04 16:53
수정 아이콘
정황상 외벌이인거같은데 그렇다 셈쳐도 위생의 문제는 다른 영역이라;;;;
이래서 20대 후반정도의 나이의 연애를 한다면 동거를 추천하는 편입니다(너무 어린나이의 동거는 사고발생확률이 높아서 비추)
연애하면서 섹스까지 했다고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영역은 정말 얼마 안되죠. 진짜 말 그대로 '같이 살아봐야' 알 수 있는영역이 너무 넓습니다.
몽쉘군
19/09/04 16:53
수정 아이콘
묻는건 궁디 힘이 부족하다하지만 일하고들어오면 씻고자야죠
정말 술잔뜩마시고 인사불성이면 몰라도..
술은 마시는걸 자제하면되지만 좀 씻기라도...
Supervenience
19/09/04 16:56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의외의 반응
로즈 티코
19/09/04 18:1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자게였나? 어떤글에서 [똥얘기 좀 하지마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씀을 안하셨을 뿐 똥드립 싫어하는 분들 많으셨구나...
후루꾸
19/09/04 19:03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는 똥 얘기나 더러운 얘기 다 재미있는데 더러운 이야기에 햇반 드립 반찬 드립이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ㅠ 그건 진짜 더럽게 느껴져서ㅠ
착한아이
19/09/04 22:40
수정 아이콘
22 다 재밌는데 더러운 얘기 햇반드립 진짜 싫어요 ㅜㅜ 근데 유게에서 진지하면 이상한 사람 될까봐 ㅜㅜ
WeakandPowerless
19/09/04 16:58
수정 아이콘
아오 크크크크 웃기지만 화나네요.
19/09/04 16:58
수정 아이콘
더러운건 못참죠... 더러워도 적당히 더러워야지.
본인은 하던데로 하면서 왜 결혼을 하는지 이해불가인 사람 많습니다.
Zoya Yaschenko
19/09/04 17:04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몸이 안 좋은겁니다.
병원부터 보내야
네파리안
19/09/04 17:06
수정 아이콘
저도 항문질환 어지간히 격어봐서 뭍히는건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따로 빠는건 이해해주거나 오히려 본인이 부끄러워서 해야 하는거 아닌지;;
19/09/04 17:08
수정 아이콘
우리 여섯살짜리 딸이 심한 변비에 걸려서 6개월동안 팬티에 응가를 지려댔습니다. 변비가 너무 심하면 새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 속옷을 6개월간 손빨래 했었는데요, 진짜 손에 냄새가 엄청 배겨서 비누로 세 번 씻고 마지막엔 치약으로 꼼꼼히 씻어야 겨우 냄새가 지워집니다.... 속옷 빨래 후에는 반드시 주변도 한 번 청소해야 하고. 그 날 뭐 먹었는지 대강 추리가 가능한 덩어리가 나오면 진짜 제 딸이지만 정신적으로 힘겨워요. 2년이나 남편 팬티 빨아줬음 충분히 사랑해 준 것 같아요.
이혜리
19/09/04 17:08
수정 아이콘
장담컨데 피지알에도 절반 이상은 뒷처리가 깔끔하지 못할 겁니다.
끙아가 묻는 매커니즘은 끙아를 싸면서 벌어진 주름 사이, 수축 되면서 살짝 말려들어간 부위, 그리고 똥꼬털의 360도, 등이 있는데
휴지로는 이 모든 것을 해결 할 수가 없어요.

저는 집 휴지통에 똥 휴지 쌓이는 것도 싫어서,
그냥 싸자마자 일어나서 욕조 안에서 샤워기로 손꾸락 똥꼬 초입까지 넣어가면서 바디워시로 싹싹 닦고
외부에서는 무조건 비데, 만약 비데가 없으면 물티슈, 그것 조차 없으면 두툼한 손닦는 휴지에 물 적셔서 닦아요.
그리고 털 제모 주기적으로 합니다.

이정도로 하지 않고, 휴지로만 대충 슥슥 닦으면,
털의 4/4 분면 중에 약 절반은 닦이지 않아 궁딩이 움찔움찔 하면서 털이 돌아가고 + 팬티를 똥꼬가 먹으면 그냥 묻는 겁니다.
그 때 주름 사이에 있던 잔여 물이 똥꼬 땀을 타고 흐르면? 또 묻는 겁니다.

근데 이건 남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라서...
결국 그 사람의 청결 및 위생문제로 귀결 되는건데 글쓴이 같은 경우면 진짜 개빡치져.
저도 집에서 빨래 담당하고 있는데 똥팬티 넣으면 하 햇반데워야지.
19/09/04 17:12
수정 아이콘
역시 피지알이라면 이런 심도깊은 댓글 하나 정도는 있을 줄 알았습니다.
커피소년
19/09/04 17: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동의합니다.
저도 집에서는 바로 물로 가고 싶지만.. 가다가 떨어질것 같아서 일단 1차는 휴지로 하고 바로 씼는데
밖에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비데있는데 찾는게 아직 어려운 나라니까요.
iPhoneXX
19/09/04 17:17
수정 아이콘
제가 항문 전문가한테 들어보니까 항문에서 윤활제가 나오는데 바디워시 같은 걸로 너무 빡빡 닦으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찾아보니 일반적인 세정제로 닦아주는게 아니라 저기만 전문으로 케어한다고 하면 전용으로 빡빡 닦으라고 하네요.
구글에 항문 세정? 이런걸로 검색하면 나와요. 이게 맞다가 아니라 저도 예전에 찾아본거라 참고만 하시길..
비둘기야 먹쟈
19/09/04 17: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파이몬
19/09/04 17:38
수정 아이콘
아 댓글 왤케 더럽죠 크크크 여튼 공감합니다. 저도 볼일 보고 집에 있을 땐 항상 바디워시로 뒤처리 해요.
19/09/04 17:44
수정 아이콘
바디워시나 비누를 항문 안쪽까지 넣어서 닦는거 안좋다고 하던데 조심하세요..
19/09/04 17:47
수정 아이콘
비누로 가볍게 씻은 후에 흐르는 물로 마사지 겸 적당히 씻어주고 확실히 닦아주면 괜찮습니다.
왁싱을 안하는데 그쪽 털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
덴드로븀
19/09/04 17:56
수정 아이콘
이걸로 자게에 글쓰시고 추천받아 가시죠. PGR 명예의 전당에 입성 가능할것 같습니다.
19/09/05 12:50
수정 아이콘
똥꼬가 간질간질할때 물티슈 두세장 들고 화장실 가서 살짝 쑤셔보면 알죠. 내가 그동안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19/09/04 17:10
수정 아이콘
답은 갓데다
19/09/04 17:17
수정 아이콘
결혼 전에 몰랐던 것도 신기하네요
19/09/04 17:29
수정 아이콘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
19/09/04 17:29
수정 아이콘
똥묻은 팬티고 뭐고 그냥 사람자체가 더러운것 같은데... 저런 사람하고 잘도 결혼했군요.
파이몬
19/09/04 17:37
수정 아이콘
씻고 살아야지 으이그..
19/09/04 17:48
수정 아이콘
이거 치질 각인데...
19/09/04 18:28
수정 아이콘
위생도 양심도 사람이 아니네요 ㅡㅡ
욕욕욕욕욕
괄하이드
19/09/04 18:31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He2kC6j-Bxg?t=421
이런거 봐도 그렇고... (영상에 나오는 세명의 남편이 다 똑같이 본문글과 똑같이 묻는다고 하죠;)
사실 육안으로 드러나냐 안드러나냐 문제지 휴지로만 처리하면 안 묻을 리가 없긴 하죠.
라울리스타
19/09/04 19:08
수정 아이콘
내피가 어두운색의 팬티를 사면 해결되겠군요!
구라쟁이
19/09/04 22:48
수정 아이콘
한 두번이면 이해하겠지만 매번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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