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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3 10:00:30
Name swear
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인천 신포동 150만원짜리 현상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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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분이 150만원 현상금 걸었다는데
검거완료 됐다는 사이다 후기가 있군요 크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59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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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3 10:01
수정 아이콘
어떻게 깬거죠?
츠라빈스카야
19/09/03 10:53
수정 아이콘
주먹질 한방인것같던데...손에 너클이라도 끼지 않았으면 손 좀 나가지 않나 싶은데말예요..;
시린비
19/09/03 10:01
수정 아이콘
저정도까지 보이게 찍혔으면...
그나저나 뭐 막대기같은걸로 깨는건가요? 동기가 대체 뭘런지
Cazellnu
19/09/03 10:03
수정 아이콘
와 고담인가요 왜 저런짓을
아침밥스팸
19/09/03 10:08
수정 아이콘
마계입니다
19/09/03 10:07
수정 아이콘
인생은 실전 스타트
티모대위
19/09/03 10:12
수정 아이콘
이건 용서를 안 해줘야 하는건데... 저치들한테도 그게 인생에 더 도움될겁니다.
저런거 선처했다간 나중에 또 저러죠
19/09/03 10:19
수정 아이콘
인정. 시원하게 다 받아내야죠.
티모대위
19/09/03 10:40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거 진짜 답은 정해져있는게
호되게 인실당해서 고칠 사람이면 선처 안해서 정신차리게 해줘야 하는거고,
인실 당하든 말든 버릇 못고칠 놈들이면 또 선처 해줄 필요자체가 없죠.

무조건 받아낼 수 있는거 다 받아내야 함... 이게 무슨 실수도 아니고 남의 차를 이유도 없이 냅다 후렸는데...
잠이오냐지금
19/09/03 10:16
수정 아이콘
와... X또라이네;;
근데 아무리바도 맨손으로 깬거 같은데..
손은 괜찮을려나;;;
IZONE김채원
19/09/03 10:19
수정 아이콘
세상은 넓고 법칙은 불변하고
아마데
19/09/03 10:24
수정 아이콘
제발 선처 없이 인실 고고
19/09/03 10:30
수정 아이콘
저라면 선처안합니다 버릇 못고칩니다
19/09/03 10:40
수정 아이콘
어른이 대가 없이 정신차릴 리가 없죠
이쥴레이
19/09/03 10:43
수정 아이콘
술만 먹으면 주사부리고 개가 되던 친구가 주차된 아우디
한번 박살내고 경찰서 잡혀가서 온가족이 경찰서 가서
머리끄댕이 붙잡힌 일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펑펑 경찰서에서 우셨다고 하는데 그일로 충격 받았는지...

주사가 거짓말처럼 고쳐지더군요.

뭐 인생한번 실전을 거쳐야 고쳐지는 사람은 있는거 같습니다.
플레인
19/09/03 10:50
수정 아이콘
상대방의 선처에 감명받아서 반성하고 버릇을 고칠만큼 근본이 있는 사람은 대개 애시당초 저런 미친짓을 안합니다 -_- 대부분은 받을꺼 다 받고 밥줄 위협 받아야 고칠까 말까 하죠. 선처해주면 미친놈에게 무용담 +1 선물 해주는거 밖에 안됨..
황제의마린
19/09/03 11:06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감전주의
19/09/03 12:0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실수도 아니고 저런걸 왜 선처해주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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