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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9/02 00:00:18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가챠없던 게임 시절.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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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2 00:0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교환이 가능해서 즐거웠습니다. 단골 사장아저씨가 한번 해보고 고를수 있도록 해주시고도 했고 게임잡지 보면서 게임하고 다음 작품 기대하는 맛이 있었지요.
다레니안
19/09/02 00:33
수정 아이콘
패미컴은 명작과 똥겜 비율이 너무 심해서 명작을 거의 못해봤는데 (기억나는게 닌자고양이랑 열혈 시리즈 정도? )
슈퍼패미컴은 퍄퍄퍄....
로맨싱사가3, 슈퍼미리오RPG, 슈퍼마리오월드, 슈퍼마리오카트, 성검전설3, 천지창조, 요시아일랜드, 브레스오브파이어, 크로노트리거, 파판6 등등..
영어랑 일본어 개뿔도 모르면서도 열심히 했었네요. 크크
TWICE쯔위
19/09/02 00:34
수정 아이콘
전부 복제팩이라는 게 팩트..
(저 당시 복제팩이라는게 있을거라는 생각은 1도 못했...)

게임잡지 통해서 어느정도 옥석은 가릴수도 있었고... 용산가면 줄창 틀어놓는 게임들도 많았었으니...

학창 시절 알바로 거의 전 기종 게임기들을 다 구매해봤었습니다..(네오지오까지..)
-안군-
19/09/02 00:37
수정 아이콘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원본팩은 안에 배터리가 들어있어서 세이브해놓고 나중에 로드해서 플래이하는게 가능했다죠...
스웨트
19/09/02 01:06
수정 아이콘
헐... 그동안 한번 키면 저장안되는줄 알고 엔딩 제대로 본 게임이 몇 없었는데...
19/09/02 02:08
수정 아이콘
이거 팩이 아니라 게임기일거에요.
제가 점프-최강의 7인 샀었는데, 제 짭패미컴에서는 세이브가 안됐는데 친구집에서 하면 세이브가 되더라구요.
(제 팩으로 두 곳에서 세이브 해봤음)
그래서 저거 결국 엔딩을 못 봄 ㅠㅠ
록맨처럼 패스워드 스타일의 세이브 로드게임은 문제 없어서 좋아라 했습니다.
-안군-
19/09/02 02:16
수정 아이콘
아 패미컴은 게임기에 저장이 됐던가요...;;
저는 MSX 게임기를 친구집에서 많이 했었는데, 메탈기어 엔딩을 보려고 하던데까지 하고 게임기 안 끄고 다음날 또 하고..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나중에 원본팩은 세이브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허탈..
19/09/02 08:53
수정 아이콘
패미컴은 본체에 저장기능 없고
팩에 배터리가 들어가죠

FF3는 저장되고 2차슈로대는 안되서 엔딩못본 기억이 있네요(팩열어서 배터리 갈아도 안됬던 기억이...)
19/09/02 15:21
수정 아이콘
30년전 기억인데다가 당시 인터넷 이런 것도 없어서;;
제 경험에 의한 확실한 사실은 기기에 따라 세이브 유무가 달랐다는 점입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아미 팩에 있는 세이브 데이터를
[기기에 따라 불러올 수 있냐 없냐]일 수도 있겠네요
19/09/02 07:18
수정 아이콘
엌..충격ㅠㅠ
그래서 로그라이크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걸까요..크크
CozyStar
19/09/02 12:17
수정 아이콘
네??? 세이브 기능이 있었다구요???
세상에.... 전 이제 알았습니다

게임이 안끄려고 엄청 노력했었는데... 다행이 켜둔 상태로 TV전환이 가능해서 나름 버텼지만
게임기 치운다고 부모님이 끈적도 많아서..ㅠㅠ
Janzisuka
19/09/02 00:42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1 극악의 가챠 난이도...따로 보내온 디스켓 마져...흑흑
유유히
19/09/02 10:3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이지만, 역대 모든 게임 중의 원탑은 역시 슈퍼마리오브라더스 3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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