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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29 13:14:37
Name 빨간당근
File #1 미드웨이.jpg (687.8 KB), Download : 30
출처 KMDB/라이언스게이트 유튜브
Subject [기타] [영화] 개봉도 하기전에 흥행확정!! (수정됨)




영화: 미드웨이(Midway)
제작: 센트로폴리스 엔터테인먼트
배급: 라이언스게이트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각본: 웨스 투크
출연: 에드 스크레인, 패트릭 윌슨, 우디 해럴슨, 루크 에반스, 아사노 타다노부
개봉일: 2019년 10월 예정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님의 신작 '미드웨이' 론칭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 영상입니다.
진주만 공습 이후 전 세계의 역사를 완전히 뒤바꾼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전투 ‘미드웨이 해전’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이시국(?!)에 개봉한다면 무조건 흥행확정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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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9 13:15
수정 아이콘
오늘밤은 진주만이다 크크
19/08/29 13:16
수정 아이콘
진주만의 선례가 있어서...
최상급 스테이크용 쇠고기로 장조림 담그지 않을까 걱정...
빨간당근
19/08/29 13:19
수정 아이콘
진주만은 이시국씨가 없었슴다;
19/08/29 13:26
수정 아이콘
사실 밀따크인 저로서는 이시국씨 상관없이 보러가서 팬티에 지리거나 고증 똥망이네 어쩌네 하며 꿍시렁거릴 거라서요 크크크
Foxwhite
19/08/29 13:28
수정 아이콘
히익
19/08/29 13:18
수정 아이콘
이건 가운데닦이건 중앙로닦이건 무적권봐야죠 전쟁영화 얼마만이냐
19/08/29 13:19
수정 아이콘
이 분도 머리 비우고 빵빵터지는 맛으로 보는 영화 만드시는분인데.
네오바람
19/08/29 13:28
수정 아이콘
돈틀레스 성님들 믿습니다.
동네형
19/08/29 13:41
수정 아이콘
돈틀레스가 뭔가용?
19/08/29 13:44
수정 아이콘
일본 항모 뚝배기 몽땅 터트려버린 해군 폭격기 성님들 존함입니다
동네형
19/08/29 13:47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19/08/29 16:15
수정 아이콘
아 그 스시집 쿠폰 콜렉터들이신가요?
19/08/29 13:44
수정 아이콘
Don'tless
나씽 이즈 임파서블입니다.
동네형
19/08/29 13:4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9/08/29 13:49
수정 아이콘
엌.. 안됩니다..
개드립입니다.

미국 함상폭격기가 맞습니다.
동쪽큰숲
19/08/29 13:29
수정 아이콘
베스트한 한방을 꽂아넣으신 베스트 대위가 주인공인가요? 격추되서 물에둥둥 뜬채로 모든걸 보신분 시점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블레싱
19/08/29 13:30
수정 아이콘
털리는건 언제나 환영이죠
쿠엔틴
19/08/29 13:31
수정 아이콘
에머리히 아조시 큰 스케일로 터트리는거 하나는 잘뽑으시니 뭐 흐흐
스웨트
19/08/29 13:35
수정 아이콘
명량 : 일본적선을 죄다 가라앉힘

그럼 미드웨이도??
쥬갈치
19/08/29 13:36
수정 아이콘
캬 다 때려부셔!!
메가트롤
19/08/29 13:38
수정 아이콘
오케이 땡큐
19/08/29 13:39
수정 아이콘
항모 갑판에 뻘건 표적이 크게 그려져있었다는게 사실입니까?!
19/08/29 13:41
수정 아이콘
신난다!
뻐꾸기둘
19/08/29 13:41
수정 아이콘
에머리히도 국밥 많이 말았는데 이시국씨가 호흡기 붙여주나.
야부키 나코
19/08/29 13:42
수정 아이콘
이거보고 나무위키가서 미드웨이 해전 항목 읽어보려고했는데 문서량 무엇...
https://namu.wiki/w/%EB%AF%B8%EB%93%9C%EC%9B%A8%EC%9D%B4%20%ED%95%B4%EC%A0%84
19/08/29 13:54
수정 아이콘
태평양 전쟁은 누가 편집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읽기가 힘듭니다. 서술에 강약이 없고 너무 주절거림.
19/08/29 13:43
수정 아이콘
진주만은,
쳐 맞는 상황 중에 꽃피는 사랑 + 소수 영웅의 재난 극복기라 멜로드라마로 만들기 딱 좋은 배경이었는데..

미드웨이는,
쳐 때리는 상황이라 이쪽 장르로는 좀 애매하겠네요.
아예 액션활극으로?
블리츠크랭크
19/08/29 13:52
수정 아이콘
진주만 패배로 인한 위기감 고조 + 차출되는 수병 로맨스 + 꼭 돌아와줘 플래그
19/08/29 13:57
수정 아이콘
히류에 탑승한 일본 수병을 주인공으로 하면, 국뽕에 멜로, 인생, 장엄한 비극이 어우러진 먼가가 나올 거 같은데..

일본애들만 환호할 스토리라 패스..
루크레티아
19/08/29 14:12
수정 아이콘
미드웨이는 마냥 두들기는 상황은 아니라서 나름 쫄깃하게 나올 수 있죠.
19/08/29 14:23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해요. 항모수로는 오히려 3:4였으니.
불리한 상황을 극복한 번뜩이는 전술, 행운, 영웅들의 활약상으로 포장가능하죠.

그래도.. 일단 미드웨이로 간 것 자체가 일본 쪽의 파국을 앞당겼다고 봅니다.
웨이들디
19/08/29 13:43
수정 아이콘
진주만 흥행 생각하면 300만은 거뜬
덴드로븀
19/08/29 14:05
수정 아이콘
뭐 잘부수기만 하면 장땡이니까...
여행의기술
19/08/29 14: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태평양 전쟁 연재 글을 pgr에 있던 글을 읽다가 유입되었는데 그 글이 아직 있을까요.

지금 검색해보니 글쓴이가 탈퇴하셔서 글도 삭제되었네요.
구라쟁이
19/08/29 15:12
수정 아이콘
?? : 옥수수 사줬잖아! 옥수수 사줬잖아!!!
찬밥더운밥
19/08/29 16:54
수정 아이콘
옥수수를 샀으니 털었던 강냉이도 서비스로 넣어드립니다
19/08/29 15:29
수정 아이콘
진주만도 딱 내가 좋아하는 식의 영화던데, 미드웨이도 기대되네요.

진주만 보고, 토전사 미드웨이 해전편 다시 봐야겠네요 .
Jedi Woon
19/08/29 15:30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건 재난영화입니다! 누구의 재난일까요??
19/08/29 15:55
수정 아이콘
롤랜드 에머리히 고증 따윈 다 무시하고 국뽕빨만 가득 넣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영상은 참 맛깔나게 잘 만들긴 합니다만...
블랙번 록
19/08/29 16:05
수정 아이콘
캬 급강하 뽕 오른다
큐브님
19/08/29 16:08
수정 아이콘
태평양전쟁 관련해서는 대사의 태평양전쟁 이야기 블로그가 최고더군요... 여기 글 다 읽은듯
19/08/29 16:25
수정 아이콘
인터넷 쉽따크 교필 교과서라 할수 있죠 크크크
지나가다...
19/08/29 16:21
수정 아이콘
1976년작 미드웨이는 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 필요없고 공중전이나 멋지게 만들길...
10년째도피중
19/08/29 16:55
수정 아이콘
국뽕은 나라 불문 다 싫어해서 패스할 것 같네요.
엘바토
20/02/14 21:49
수정 아이콘
너무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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