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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7 16:04
그러고보니 90년대 이후로 저런 병을 못본거 같은데..
저기다 보리차 담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시원할때 꺼내마시는 그 느낌은 최고였죠
19/08/27 16:09
https://cdn.clien.net/web/api/file/F01/8717342/27e8344fc095bc.png?w=780&h=30000
스스로 일본기업임을 자청하는 롯데의 제품은 불매하겠습니다.
19/08/27 17:03
(수정됨) 감성영역에 이성을 따지는게 웃기긴하지만
예전에는 물을 기본적으로 끓여먹는 문화였고, 돈따로 안쓰고 물병으로 쓸만한게 저거 뿐이어서 많이들 썼던거지 요즘처럼 정수기가 보편화되어있고, 정수기아니면 생수사먹고, 물끓여먹는집이더라도 훨씬 가볍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스텐 물병이 저렴한가격에 판매되는 시점에 저 무겁고, 씻기불편하고, 혹시라도 발에 떨구면 최소 골절, 다행히 발에 떨어지는거 피해도 와장창깨져버리는 저 유리물병은 그냥 레트로카페에서 보는걸로 만족하는게... 100에 99는 분리수거로 배출된다에 100원 걸어봅니다. 그래서 전 추석지나고 분리수거장 잠복한번 해보려고.....................;;;
19/08/27 18:08
위에 분들 잘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네요.
과일 쥬스는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파는건 시럽이나 액상과다 들어가있어서 애초에 안 좋고 그것 외에도 시럽없는 생과일 주스도 몸에 안 좋습니다. 당뇨병 걸려요. [탄산음료와 마찬가지로 과일주스 같은 단 음료도 몸에 안 좋다는 것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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