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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6 14:49
저는 20년정도는 별문제가 없었는데 작년에는 피가 나와서 프로페시아를 잠깐 끊고 하루에 1회로 줄이니 2주정도후에 자연치료되더군요.
19/08/06 14:38
20년 째, 주 5회 이상하고 있긴 한데...
확실히 매일 하다가, 1주 참고 터뜨리면 훨씬 좋아서. 요즘은 스케쥴 컨츄롤 하고 있읍니다.
19/08/06 14:44
(수정됨) 몸에 좋다는것도 정도가 있지 중독 수준의 탐닉이 안 좋은건 다 똑같은 것 아니겠습니까. 애당초 일상에서 도파민 분비될만한 일이 한두개밖에 없으면 그거에만 몰두하고 싶을테고 그 시점에서 이미 그다지 건강한 생활은 아닌거죠. 다양하고 적당한 수준의 과업과 성취를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고, 그게 곧 취미의 필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19/08/06 15:09
도파민을 과도하게 생성해서 부작용이 생길정도가 되려면,
본문에 나온 횟수로는 택도없을거 같은데.. 전공자가 아니라서 확신은 없네요.
19/08/06 16:09
1일1딸 8년정도 시전중입니다. 술담배커피 다 안하고 그 기간동안 체중 67~70 왔다갔다했습니다. 근로의욕 없는건 나만 그런건 아닌것 같고 학점은 매우 높았습니다. 딸딸이는 죄가 없습니다.. 딸잡이 혐오를 멈춰주세요
19/08/06 16:49
제 경험상으로는 뭔가 육체적으로 힘쓰면서 난이도 높은 운동을 하면 횟수가 팍 줄어들더군요.
뭐랄까 짜릿한 자극을 원하는 것은 분명한데 운동으로 풀면 확실히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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