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07/19 13:40:04
Name goldfish
File #1 3부.jpg (158.4 KB), Download : 37
출처 http://naver.me/FmpKwGM3
Subject [유머] 타짜 3부 원아이드잭 포스터


나의 도일출은 이렇지 않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19/07/19 13:43
수정 아이콘
원작을 모르니 맘편.... 평보고 생각해야
19/07/19 13:43
수정 아이콘
뭐 연기만 잘 하면...

애초에 원작 외모와 비교하면 조승우부터가 에러였죠. 고니는 키도 크고 덩치도 좋은 캐릭터라
김엄수
19/07/19 14:05
수정 아이콘
그렇죠. 원작과 싱크로율만 따지면 2편이 1편보다 더 나았는데 영화 평은 정반대라는거 생각하면
나와봐야 알거 같아요. 박정민 연기 잘하는거야 이미 입증됐으니 연출이 중요하겠네요.
악튜러스
19/07/19 13:47
수정 아이콘
도일출 이야기를 줄이고 약간 크루 느낌이네요
유유히
19/07/19 13:50
수정 아이콘
타짜 3부가 제 최애 작품인데.. 이건 뭐 모티브만 따온 수준인데요. 별 기대는 안됩니다. 신세경 팬티 벗었다고 언플하던 2보단 나으려나..
졸린 꿈
19/07/19 13:50
수정 아이콘
참 재미있게도 캐릭터나 생긴거는 그나마 2가 비슷했네요.
매일푸쉬업
19/07/19 13:51
수정 아이콘
이거랑 남산의부장 2개 최고 기대작입니다.
19/07/19 13:5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광수는 광수역으로 나옵니까?
조휴일
19/07/19 13:53
수정 아이콘
타짜2는 탑, 신세경이 망쳤는데

타짜3은 딱히 함정카드가 보이진않네요
19/07/19 14:26
수정 아이콘
타짜2 10번본 사람으로써 탑, 신세경이 뭘 망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조휴일
19/07/19 14:33
수정 아이콘
설득시켜드려야 하는건가요?
멸천도
19/07/19 14:40
수정 아이콘
그냥 각자 생각이 다르신건데 설득까지 하실필요는 없을꺼같습니다.
조휴일
19/07/19 14:48
수정 아이콘
설득이 안될사람이라는게 첫댓글에서 느껴져서...
댓글 감사합니다~
19/07/19 14:40
수정 아이콘
아뇨. 원래 본인이 맘에 들지 않는 캐스팅과, 배우가 실제로 펼친 역량의 높낮이을 구분 못하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요.
대표적으로 여초에서 나의아저씨 아이유 연기 구리다고 까이는 거랑 비슷한거죠.
조휴일
19/07/19 14:47
수정 아이콘
제가 맘에들지않는 캐스팅이라고 말하지도 않았고 역량에 대한 언급도 없었는데,

혼자 한쪽방향으로 일단락시키면서 상대방 입장을 우매하단 식으로 확실시하는 댓글을 다는걸보니

확실히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느껴지네요.

기본적 대화가 안될분이라는게 느껴지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답글은 안달으셔도됍니다.
19/07/19 14: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조휴일
19/07/19 15:01
수정 아이콘
답글은 안달으셔도 된다했는데.. 내용을보니 화가 많이나셨나보네요

이 댓글을 보니 제가 했던 생각이 더욱더 확신이 드네요

남은 하루는 릴렉스하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19/07/19 15: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
조휴일
19/07/19 15:09
수정 아이콘
회의들어가야해서.. 죄송합니다.

더 이상은 답글 못달아드려요
조휴일
19/07/19 16:07
수정 아이콘
회의하고 나와서 제대로된 답글을 달려했는데

수정으로 댓글 내용을 지워놓으셨네요....

굳이 지울필요는 있을까 하지만, 댓글 내용이 그럴만했다고도 생각이 들기에

더이상 사족을 바라시지 않는다는 뜻으로 알고 줄이겠습니다.
천칭토끼A
19/07/19 16:05
수정 아이콘
기본적 대화가 안될 사람은 님같습니다.
조휴일
19/07/19 16:08
수정 아이콘
수정전 댓글을 보시지 않고 이런글 남기시는거니 이해는 합니다
천칭토끼A
19/07/19 16:10
수정 아이콘
아 무슨 막말이라도 있으셧나요?? 그럼 죄송합니다.
조휴일
19/07/19 16:14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PGR도 타사이트 분탕유저 유입이 확실히 많아졌단 생각이드네요..
19/07/19 16:18
수정 아이콘
저 위에 지워진 댓글 외에는 수정된 댓글은 없습니다. 지운 댓글에도 딱히 막말은 없었구요.
그냥 영화내용 얘기와 상관없이 어떤 삶을 살아왔냐느니 화가 났냐느니 글 내용과 상관없는 동문서답을 하기에 뭔소리여? 하다가 같이 주고 받는 댓글이 무의미하다고 파악되어 그냥 윗댓글 말고 다 지웠습니다.
조휴일
19/07/19 16:47
수정 아이콘
Wade 님//본인이 당당했다면 댓글 내용을 지우지 않았겠죠..?
19/07/19 18:44
수정 아이콘
Wade 님// 아씨 이 댓글 못보고 괜한 시간낭비 했네요 ㅠㅠ
19/07/19 23:39
수정 아이콘
Wade 님// ㅠㅠ..힘내세요...오늘 처음으로 개인화기능 켜봅니다,,
The)UnderTaker
19/07/19 17:48
수정 아이콘
댓글다신거 쭉보면 님이 그러신거 같아요
조휴일
19/07/19 17:53
수정 아이콘
추측일뿐이니 뭐..
19/07/19 18:04
수정 아이콘
제가 봐도 대화할 의지 자체가 없고, 그냥 님 생각에 동의 안하면 어그로라는 생각을 하시는거 같네요.
조휴일
19/07/19 18:06
수정 아이콘
수정전 댓글은 보시고 이렇게 댓글다시는건지

밑에 있는 답글들은 대화가 아니고 일방적으로 어그로취급을 하는건지

한번 보시고 신중히 댓글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정이 앞서지 마시구요
19/07/19 18:10
수정 아이콘
아래 댓글 달았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어그로라고 하는 행동에 아주 부합되는 댓글을 달고 계십니다.
조휴일
19/07/19 18:21
수정 아이콘
일반적으로 어그로라고 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정의를 알고 계신가요?

본인이 그 어그로라는 것의 기준을 정확히 할고 정확히 판단 내리실수 있는지

제겐 이런댓글이 훨씬더 어그로같네요
19/07/19 18:23
수정 아이콘
조휴일 님//
목적은 다르더라도 하시는 행동은 어그로의 전형입니다.
조휴일
19/07/19 18:29
수정 아이콘
일격 님// 그게무엇인지 사전적 정의로라도 간단하게 풀어주세요

본인 입맛에 맞지않는 행동을한다고 어그로가 아닙니다.
갓럭시
19/07/19 20:33
수정 아이콘
설득이 안될사람이라는게 첫댓글에서 느껴져서... 다짜고짜 이렇게 시비걸은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앚원다이스키
19/07/19 15:13
수정 아이콘
탑하고 신세경은 잘했다고 봅니다. 사실 전 타짜2 그리 욕먹을 만하다고 보진 않는데..아마 1보단 좀더 가벼운 분위기로 진행된데다가 주연배우들의 이름값이 1편하고 달리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봐요. 타짜2 재밌어요.
LucasTorreira_11
19/07/19 15:54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

타짜1과는 아예 다른 결이라서...
나름대로 강형철 감독만의 즐거움을 잘 느낀 작품이었습니다.
Fanatic[Jin]
19/07/19 15:05
수정 아이콘
탑 신세경이 망칠줄 알았는데

안망친게 놀라워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조휴일
19/07/19 15:08
수정 아이콘
저는 관람 내내 연기력이 너무 부족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연들의 연기력이 상대적으로 너무 우수해서 그런지 몰라도..

또 마지막씬에 억지로 태닝한 탑 몸을보고나서는 더욱이...
In The Long Run
19/07/19 15:21
수정 아이콘
타짜2도 재미있게 봐서 공감이 별로 안되네요
조휴일
19/07/19 16:05
수정 아이콘
똑같은 피사체를 바라봐도 개개인이 느끼는바가 다른법이죠

존중합니다.
대문과드래곤
19/07/19 16:53
수정 아이콘
어그로가 아니라면 표현이 과격하네요. 개개인이 느끼는 바가 다른 법을 아는 사람이 망쳤다는 강하고 단정적인 단어를? 멍청해서 둘러대다가 말이 이상해졌거나 어그로거나.. 후자겠죠.
조휴일
19/07/19 16:58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기엔 망쳤다고 느낀건데 그게 왜 어그로일까요..

개개인이 느끼는법이 다른것과 그걸 표현의 방식차이또한 다른거죠

괜한 끝말에 사족을 붙히며 비꼬는게 어그로고 멍청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대문과드래곤
19/07/19 17:21
수정 아이콘
연기가 부족하다거나 단점이 있다는거랑 망친거랑은 좀 다른 표현이거든요. 뭔지 모르면 더 댓글 안다셔도 되긴 합니다.
조휴일
19/07/19 17:33
수정 아이콘
연기와 발성, 감정을 드러내는방식
이런것들의 부족이
타 배우들과의 호흡과 비교가 되어서 영화를 망쳤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찾아보니 다른 평론가들의 일반적인 평가에서도 망쳤다는 표현은 자주쓰고 있네요
ex) 이동진 평론가의 평
베이직(2003) - 반전 강박이 스릴러 숱하게 망쳤다.

이렇게 풀어서 이해가능하게 써줬는데도 뭔지 모르면 댓글 더 안다셔도 되긴합니다.
19/07/19 18:19
수정 아이콘
크크 댓글은 다셨는데;;
아래 링크 보니까 그냥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19/07/19 18:10
수정 아이콘
타짜2가 탑,신세경때문에 망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순 있겠죠.
물론 당장 이 게시물을 봐서는 다들 님 생각에 동의하지 않네요.
일반적으로 남들과 다른 생각일때 마이웨이하는 걸 어그로로 많이 분류합니다만....
망쳤다라는 표현이 과하다는 지적만 받아들여도 간단한 문제인데, 어렵겠죠?
조휴일
19/07/19 18:17
수정 아이콘
그냥 표현이 과했다고 말씀주셨다면 제가 이런댓글을 남겼을까요..?
윗댓글에 그렇게 표현하신분이 있나요?

왜 한 영화에 대해 느꼈던 감정에 대해 남긴댓글을 보고 어그로라고 단정지어서 말하는지
제 기준에서는 그러한 분들이 더 어그로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19/07/19 18:21
수정 아이콘
대문과드래곤: ????

아니 첨부터 다들 지적은 한결같은데;; 왜 본인만 모르시는지요?????
기분이 나쁘시더라도 어쩔 수 없는게
얘길해줘도 못알아듣고 동문서답 자기말만하는 것을 보통 어그로라고 합니다.
본인의 글과 이어지는 답글들을 다시 보세요.
조휴일
19/07/19 18:23
수정 아이콘
대문과 드래곤 : 어그로가 아니라면 표현이 과격하네요. 개개인이 느끼는 바가 다른 법을 아는 사람이 망쳤다는 강하고 단정적인 단어를?
<멍청해서 둘러대다가 말이 이상해졌거나 어그로거나.. 후자겠죠.>

이게 단순히 표현이 과격하다는 내용의 댓글인가요?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19/07/19 18:29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어그로가 아니라면 표현이 과격하다는 글은
[어그로 OR 표현이 과격하다]로 읽혀야 정상이고,
그 위로 님의 글들은 누가봐도 어그로성 댓글이니까, 일부러 저렇게 과격하게 표현한 어그로로 보인다.
라는 글인거 이해 안되시나요?
저글에 대한 님의 댓글은 [표현이 과격했던 것 같다]라고 인정하시면 그냥 끝날 글이었습니다.
근데 그 자존심에 단 댓글은 결국 상대방 비아냥이었네요?
조휴일
19/07/19 18:36
수정 아이콘
우선 너무 감정이 격해지신것 같네요;;

그리고 글도 너무 난해하게 써서 좀 이해가안가네요
[ 일부러 저렇게 과격하게 표현한 어그로로 보인다. ]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생산적 대화가아니라 이런 감정이 앞선 비아냥은 서로에게 남는것이 없습니다.

자존심을 누가부리고있는지는 본인이 더 잘알거라 생각합니다..
19/07/19 18:39
수정 아이콘
[그 위로 님의 글들은 누가봐도 어그로성 댓글이니까, '일부러 저렇게 과격하게 표현한 어그로로 보인다. '
라는 글인거 이해 안되시나요? ]

따옴표 표시 안하면 문맥도 파악안되시는건가요
조휴일
19/07/19 18:40
수정 아이콘
비아냥과 조롱만 남은분과는 더이상 정상적인 대화는 힘드니 이만할게요..
19/07/19 18:49
수정 아이콘
조휴일 님// 더 댓글안다셔도 됩니다.
배고픈유학생
19/07/19 18:31
수정 아이콘
일단 전 탑과 신세경 잘 봤습니다.
탑이 지금와서 이미지가 이렇게 됐지만 데뷔작(포화속으로)로 남우신인상 받은 적이 있어서.. 연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타짜1 조승우랑 비교하는건 너무 가혹하죠.)
신세경은 캐릭터가 그리쎄지 않아서. 이하늬 캐릭터가 강렬해서 묻힌감이 있다고 봅니다.

타짜2 아쉬운건 아귀가 나와서죠. 곽도원이 악역 보스였는데 갑자기 아귀나와서 인물관계 다 무너짐. 그리고 타짜1이랑 똑같은 엔딩이 최악이었습니다.
조휴일
19/07/19 18:33
수정 아이콘
아쉬운 부분이 저랑 같은포인트시네요

실제로 김윤석도 출연을 고사해서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출연급 출연료를 불렀는데도 성사가 된거라...
19/07/19 18:37
수정 아이콘
탑과 신세경이 망쳤다는 댓글 다신분은 어디가시고;;;;
이 댓글은 대체 누가 다시는건지.....
조휴일
19/07/19 18:39
수정 아이콘
무슨말을 하고자 하는건지 솔직히 이제 이해가안가네요

좀 두렵네요

본인한테 단 답글도 아닌데

계속 하나하나 댓글찾아가며 이런식으로 행동하시는게..
19/07/19 18:43
수정 아이콘
아니 탑.신세경이 망쳤다고 해서 다른 분들에게 숱하게 지적받으신 분이
갑자기 탑과 신세경 잘 봤다는 분에게
아쉬운 포인트가 같다고 그러시면 [망쳤다]라는 표현이 과격하다고 지금까지 말한 사람들은??
크크크킄 진짜 이젠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조휴일
19/07/19 18:48
수정 아이콘
[아쉬운 부분이 저랑 같은포인트시네요 ]

이게 탑 신세경을 잘봤다고내용에 동조하는 맥락으로 이해가 되시는지요...

윗댓글은 제대로 읽고 이해는 하신건지..

혼자 너무 감정이 앞서니 댓글내용을 이해못하고 목적만 남은 글을 남기시는거같습니다...
남은 하루라도 감정 차분히하시고 잘 마무리하시길..
19/07/19 18:48
수정 아이콘
더 댓글안다셔도 됩니다.
조휴일
19/07/19 18:49
수정 아이콘
넵... 감정 추스리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여
19/07/19 18:35
수정 아이콘
저한테 어그로 정의 물어보지마시고,
당장 여기 이 많은 댓글 중에 님한테 공감하시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 숫자 세어보시구요.
다른 분들이 님에게 어떤 지적을 하는지 다시 읽어보세요.

지금 혼자만 현자고 모두 다 알고 다 맞는 말만하고,
남들이 다 시비만 거는 걸로 보이지는 않으신가요? 당장 시간이 많은 제가 답글 일일이 달아드렸지만
본인의 공격적인 언행은 상대방에 대한 반격이라는 생각만 하시니까 뭐 대화의 여지조차 없어지네요.
조휴일
19/07/19 18:37
수정 아이콘
누가 더 공격적인지는 글 캡쳐해서 주변분들에게만 보여주셔도 알거라 생각합니다.
댓글을 너무 많이 달으셔서 이제 일일이 답변은 힘들거같아요
남은 하루 수고하세요
19/07/19 18:40
수정 아이콘
장판파 잘 봤습니다.
조휴일
19/07/19 18:41
수정 아이콘
네 50%정도가 님이시지만...

남은하루 감정 추스리시고

마무리잘하시길
19/07/19 18:45
수정 아이콘
대단보스
19/07/19 18:47
수정 아이콘
[그냥 영화내용 얘기와 상관없이 어떤 삶을 살아왔냐느니 화가 났냐느니 글 내용과 상관없는 동문서답을 하기에 뭔소리여? 하다가 같이 주고 받는 댓글이 무의미하다고 파악되어 그냥 윗댓글 말고 다 지웠습니다.]
[댓글다신거 쭉보면 님이 그러신거 같아요]
[기본적 대화가 안될 사람은 님같습니다.]
[어그로가 아니라면 표현이 과격하네요. 개개인이 느끼는 바가 다른 법을 아는 사람이 망쳤다는 강하고 단정적인 단어를? 멍청해서 둘러대다가 말이 이상해졌거나 어그로거나.. 후자겠죠.]
[연기가 부족하다거나 단점이 있다는거랑 망친거랑은 좀 다른 표현이거든요. 뭔지 모르면 더 댓글 안다셔도 되긴 합니다.]
윗 댓글들은 제가 한 말은 아니고, 더 댓글 안다셔도 됩니다.
조휴일
19/07/19 18:49
수정 아이콘
넵 화푸시고 좋은하루 되시길..
19/07/19 18:50
수정 아이콘
더 댓글안다셔도 됩니다.
조휴일
19/07/19 18:52
수정 아이콘
네네..;; 좀무섭네요
19/07/19 18:53
수정 아이콘
더 댓글안다셔도 됩니다. 제발;
19/07/19 13:56
수정 아이콘
포스터부터..왜 이렇게...
19/07/19 13:58
수정 아이콘
두나와 현지만 잘나오면 좋을텐데..
다레니안
19/07/19 13:58
수정 아이콘
일단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19/07/19 14:02
수정 아이콘
감독 이름은 '오광'인데 원 아이드 잭을 연출
19/07/19 14:07
수정 아이콘
감독이 진짜 원작 도일출 캐릭터랑 비슷하던데
담배상품권
19/07/19 14:10
수정 아이콘
그럼 투자를 못받아요...
유유히
19/07/19 14:12
수정 아이콘
살빼고 다시 태어나면 됩니다!
(허지훈 감독??;)
어강됴리
19/07/19 14:16
수정 아이콘
타짜1이 과도하게 흥해서 2가 평가절하되는 면이 있는데
저는2도 좋았습니다.
다만 아귀 후계자로 여진구 떡밥을 흘려놨으면 도일출로 나왔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타짜4부 벨제붑의 노래에 가져다 쓰기에는 벨제붑의 노래 주인공은 30대 이상이라 미스매치..
애초 벨제붑의 노래는 타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지도 않고 주인공도 타짜가 아닌 유일한 시리즈라..
그것만 뺴면 기대가 됩니다 원아이드잭을 제일 좋아했거든요
19/07/19 14:29
수정 아이콘
타짜2도 재밌는 오락영화죠.
타짜1같은 우주명작을 기대하면서 봤다가 실망하는것 까지는 자기 마음인데,
내 취향은 아니었네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망작 취급을 해버리는 희한한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담배상품권
19/07/19 14:33
수정 아이콘
여진구는 정말 까메오로 한번 나오고 말까요?
도뿔이
19/07/19 15:06
수정 아이콘
타짜2정도면 웰메이드 상업영화라고 할 만하죠
타짜1은 명작인거고...
19/07/19 15:1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타짜2도 재밌게 봤읍니다.
19/07/19 14:26
수정 아이콘
타짜 4부작중에 3부가 최고였는데 포우 설정 바꾸는거부터 불안
김호레이
19/07/19 14:46
수정 아이콘
타짜2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별로이신 분들이 많네요
MyBloodyMary
19/07/19 14:58
수정 아이콘
포스터 엄청 산만하네요. 영화 분위기 암시인가...
도피오
19/07/19 15:07
수정 아이콘
류승범은 치트키를 쓸 것인가
Techniker
19/07/19 15:16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 걸리셨던 윤제문씨가 출연하시네요..
도뿔이
19/07/19 15:23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원작과의 싱크로를 유지할려고 하는
일본산 만화원작 영화들의 사례를 비웃으면서
원작과의 싱크로를 이야기하는게 좀
그렇지 않나요?
타짜1이야 그렇다치고 우리나라 만화원작
영화중 가장 평가가 좋은게 아마도
올드보이일텐데 이건 원작팬이 보면
기절할 정도의 설정 변경일텐데요
신경질
19/07/19 15:47
수정 아이콘
아는 건 없는데 말은 보태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이죠.
골 아프게 분석하고 비평하는 건 못해도 원작이랑 다르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거든요.
나의 XX쨩은 그렇지 않아! 하는 오타쿠 감성.
유유히
19/07/19 17: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약간 궤가 다른 게 일본 원작 올드보이는 인기라고 하기도 뭐한 집영사의 그냥저냥한 만화 1이었습니다.(수정:집영사가 아닌 후타바샤로 수정합니다. 크레용 신짱을 발매한 회사) 그래서 헐값에 한국에 판권을 팔았고, 영화 올드보이는 '동창생, 감금' 이 두 가지 키워드만 가지고 전혀 다른 걸작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타짜는 좀 다릅니다. 허영만 화백의 대표작일 뿐더러 저를 포함한 수많은 매니아들이 사랑하는 명작 만화입니다. 물론 장르와 수준이 다르지만, 얼음과 불의 노래를 영화화하면서 해석을 달리한다고 배경을 현대로 옮겨놓으면 비난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 현대화된 왕좌의 게임이 얼마나 명작이건 간에 그 목소리 자체는 당연한 것입니다. 저 역시 타짜 1부의 시대배경 변화에 대해 극렬히 반대했고 아직까지도 아쉬워하는 사람 중 한 명이라서요.
도뿔이
19/07/19 17:33
수정 아이콘
세상에 만화 올드보이를 정말 좋아했던 팬은 없으실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누군가에겐 올드보이가 타짜이고 얼불노일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그런 분들 앞에서 그저 그랬던 만화라고 말하실수 있는건가요? 그저 그런 만화기 때문에 설정을 바꿔도 되고 이건 명작이니 원작에 충실해야 된다는 생각은 같은 서브컬쳐팬으로서 너무한 말씀 아니신가요?
유유히
19/07/19 17: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된다 기 보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크고 작음이 당연하단 겁니다.
짱짱걸제시카
19/07/19 15:23
수정 아이콘
한편으론 박정민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주연이고 흥행도 생각해야 하는데 원작이랑 싱크로율 맞추겠다고 정말 못생긴 배우를 쓸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박정민 정도면 비교적 덜 핸섬한 편이고 광대도 나름 비슷하니까...
19/07/19 15:43
수정 아이콘
처음 제안대로 류준열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The)UnderTaker
19/07/19 15:26
수정 아이콘
영화 흥행하는건 원작과 싱크로율 이런건 별로 의미가없죠. 배우들이 얼마나 영화에 잘녹아들어가있는지 연출이 좋은지가 훨씬 중요하죠.
韩国留学生
19/07/19 15:28
수정 아이콘
이광수 걱정이네요. 영화를 산만하게 하고 산으로 가게하는 능력이 있어요.
SPACEFANTASY
19/07/19 15:38
수정 아이콘
이광수가 산만하게 만들고 산으로 보낸 작품에 어떤 것이 있나요?
goldfish
19/07/19 15:59
수정 아이콘
런닝맨이요? 크크크
韩国留学生
19/07/19 16:13
수정 아이콘
탐정이랑 좋은 친구들이요? 크크크
19/07/19 18:14
수정 아이콘
탐정에서... 아.....
19/07/19 16:01
수정 아이콘
좋은 친구들이란 영화보셨나요?
지나가던개
19/07/19 15:29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니 타짜3부 만화는 미리 안보는게 좋겠네요 흐흐
Jedi Woon
19/07/19 15:49
수정 아이콘
팔도유람이 나올까요?
개인적으로 3부는 도일출이 살빠지고 각성(?)하는 부분과 팔도유람하는 부분이 가장 하일라이트라 생각하는데
19/07/19 16:37
수정 아이콘
팔도유람이 최고죠
마귀잡아먹기
김연아
19/07/19 17:07
수정 아이콘
처음 뚱뚱할 때 마귀한테 당하는 장면도 굉장하죠.
그러고 살빠지고 각성하고, 팔도유람하면서 그 마귀 때려잡는 부분이 젤 재밌는데, 앞에 부분이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더 재미난 면이 있어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는 젋은 여주인공이 사장들에게 털리고 복수하는 부분은 재미가 덜 하구요.
솜방망이처벌
19/07/19 15:54
수정 아이콘
피지알 댓글만 봐도 피곤해지는것 같다..
19/07/19 16:04
수정 아이콘
최동훈감독이 능력이 좋은거지 2도 웬만한 범죄오락영화에 비하면 잘 만든거죠.
19/07/19 16:26
수정 아이콘
타짜2에 탑이랑 신세경때문에 망했단 평은 못본거같은데 유독 짜네요 진짜 특이하네
조휴일
19/07/19 16:44
수정 아이콘
https://zazak.tistory.com/2696

저만 그런건 아닌거같네요
19/07/19 18:17
수정 아이콘
링크를 잘못하신게 아니라면,
부족하다와 망쳤다라는 글자의 의미를 설명해드려야 하는 겁니까???
조휴일
19/07/19 18:20
수정 아이콘
결론적으로 말해서 ‘타짜: 신의 손’은 단점투성이다!
최승현과 신세경은 아직 영화의 주연을 맡기엔 확실히 존재감도 연기력도 많이 부족했다.
무엇보다 유해진, 곽도원, 김윤석, 오정세, 박효주, 이경영, 고수희 등등 연기력과 존재감은 충분히 볼만한 가치를 제공한다.

출처: https://zazak.tistory.com/2696 [세상 모든 것의 리뷰]

주연 2명이 존재감과 연기력이 부족하다는것,
조연이 전반적으로 훨씬더 많은 부각을 받았다는것

반대로 말하면 주연2명의 능력이 요구치에 닿지 않았다는것은
훨씬더 잘될수 있는영화를 그렇지 않게 했다는걸 말하겠죠..?
제 기준에서는 충분히 망쳤다라는 단어를 사용할수 있겠는데

이렇게까지 설명드려야 이해를 하시는건지..
19/07/19 18:22
수정 아이콘
부족하다와 망쳤다의 차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이
뭘 설명을 하신다는 건지;;;;
조휴일
19/07/19 18:24
수정 아이콘
음 확실히 대화를 몇마디 나누다보니 느껴지네요

정확한 근거나 팩트가 없이 말꼬리 늘이기라니..

생산적인 대화가 되길 바랬는데 아쉽습니다.
19/07/19 18:30
수정 아이콘
결국 끝까지 본인 실수 인정안하고 남 비난만 하다가 포기하시네요.
어차피 대화가 될 분이라면 진작에 본인 실수부터 인정했겠지요.
조휴일
19/07/19 18:38
수정 아이콘
제가 어느부분에서 남 비난만했는지 ..
상대가 저에대한 비판아닌 비난을 하기에
그대로 인용했을뿐인데
본인 감정이 한쪽에 치우치니 하나만 보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9/07/19 18:48
수정 아이콘
더 댓글안다셔도 됩니다.
19/07/19 16:30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타짜1과 2의 갭때문에 타짜2를 망작정도로 생각하는게느껴지네요. 타짜1이 우주명작이라서 그렇지 2도 그냥저냥 볼만한 상업영화죠. 타짜시리즈 중에서 원작자체도 가장 어린 주인공들 이라서 그렇게 어설픈것도 나름 어울리더라구요. 3편은 솔직히 이게 영화로 되나 싶지만 잘 뽑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4편까지 영화화되겠죠. 유승범빼고는 기대가 안된다는게 일단 문제긴 한데...
남광주보라
19/07/19 17:23
수정 아이콘
관건은 포우가 얼마나 포스를 뿜어내느냐인 거 같습니다. 이 캐릭터가 핵심이자 카리스마 제조기일 텐데.. 그 찌질한 매력이 잘 터져서 류승범 인생작이 되었으면 좋겠슴다
19/07/19 18:50
수정 아이콘
1편 100점에 2편 80점, 3편은 90점 정도 기대합니다.
19/07/19 19:27
수정 아이콘
사스갓 피지알
공발업나코템플러
19/07/19 19:27
수정 아이콘
댓글이 왜 이리 많나 했더니 역시나...
진주삼촌
19/07/19 19:29
수정 아이콘
타짜 2편이 1편보다 더 재밌었는데...
2편이 먼저 나왔다면 1편보고 망쳤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실듯...
19/07/19 19:35
수정 아이콘
어휴 장판파 한명 알고갑니다.. 휴일 다되가네
캡틴아메리카
19/07/19 20:54
수정 아이콘
뇌가 휴일인듯 크크
동싱수싱
19/07/19 21:03
수정 아이콘
PGR도 회원차단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캡틴아메리카
19/07/19 21:43
수정 아이콘
있어요...

개인화 -> 설정 들어가 보세요.
춘호오빠
19/07/19 21:12
수정 아이콘
진상은 아무리 주변에서 얘기해줘도 본인이 진상인줄 모르죠. 여기도 한 분 계시네요.
사업드래군
19/07/19 21:48
수정 아이콘
여기서도 장판파 시전하는 분이 한 분 계시군요.
19/07/19 23:38
수정 아이콘
댓글양상이 백번양보해서 중간이후에는 그래도 좀 반반이라고 생각이라도 하겠는데

처음시작하는게 진짜 ... 저같아도 댓삭하고 그냥 갈꺼같아요
19/07/20 01:40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중간에 기어중립했어야하는데;;;
풀악셀 밟으며 같이 추해졌네요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20695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52475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56798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59817
509034 [기타] 퀸 네버 크라이 [3] 묻고 더블로 가!481 24/11/27 481
509033 [게임] 닌텐도 스위치 후속기기 되팔이 원천봉쇄 예정 [7] 캬라1017 24/11/27 1017
509032 [게임] 고전게임 악튜러스 숨겨진 OST [10] Anti-MAGE997 24/11/27 997
509031 [LOL] 2024 더샤이배 리그오브레전드 아이돌 친선경기 [15] 명탐정코난2656 24/11/27 2656
509030 [유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내놓은 키캡 [22] 뭉땡쓰3948 24/11/27 3948
509029 [연예인] 가수 얀 근황 [22] INTJ4525 24/11/27 4525
509028 [유머] 망해가던 시골 초등학교가 폐교하지 않은 이유 [4] 뭉땡쓰3874 24/11/27 3874
509027 [유머] 이누이트족의 전통적인 소시오패스 치료법 [20] 퍼블레인3256 24/11/27 3256
509026 [유머] 백종원의 지역 균형 개발 계획.jpg [18] 뭉땡쓰3938 24/11/27 3938
509025 [연예인] 정우성 갤러리 근황 [12] 뭉땡쓰4085 24/11/27 4085
509024 [서브컬쳐] 내실 안다지고 지나치게 사업을 크게 벌이면 안되는 이유 [11] 뭉땡쓰2744 24/11/27 2744
509023 [유머] LAN단자로 노이즈 흡수하는 장치...? [11] lemma2642 24/11/27 2642
509022 [유머] 이번에 공개된 게이포 [5] DogSound-_-*2716 24/11/27 2716
509021 [기타] 롯데지주가 은행권에 담보로 내놓은 것 [16] a-ha4130 24/11/27 4130
509020 [기타] 눈오는날 꼭 켜야하는 자동차 버튼 [14] VictoryFood3962 24/11/27 3962
509018 [기타] 사람보고 죽으라고 한 A.I [24] INTJ4249 24/11/27 4249
509017 [유머] 취업 못해서 울고 있을때 조카의 한마디 [11] INTJ4206 24/11/27 4206
509016 [유머] 암만 그래도 식당 게임인데... [8] 공기청정기3531 24/11/27 3531
509015 [게임] 찐으로 '폭풍전야' [16] 묻고 더블로 가!3844 24/11/27 38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