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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2/27 18:59:26
Name [NC]...TesTER
Subject [유머] 초보를 위한 PC 상식 50
초보를 위한 PC 상식 50


1. 화면 아래에 위치한 시작 표시줄은 상하좌우 어디로도 옮길 수 있다.

2. 윈도를 설치한 파티션에는 가급적 프로그램 설치나 다운로드를 자제하자.

3. 웹 서핑 도중 ‘YES or NO’를 당신에게 묻는 창이 나타나면 ‘NO’라고 하는 습관을 기르자. ‘YES’ 몇 번 만에 사망한 컴퓨터를 만날지도 모른다

4. 구입하는 부품에 딸려오는 매뉴얼과 설치 CD는 반드시 챙겨두자. 분실하면 나중에 친구가 도와주고 싶어도 난감해진다

5. 새로 산 하드 디스크에 OS를 설치할 때는 반드시 파티션을 최소한 두 개 이상으로 나누자. 데이터는 OS가 없는 파티션에 따로 보관해야 한다

6. 정전 후 부팅이 안 된다면? 정전이 될 경우 컴퓨터를 다시 켜면 분명히 작동하는 소리는 들리는데 화면에 아무것도 안 나올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파워 버튼을 누른 채 5초만 기다려보자. PC에 남은 전류를 완전히 방전해줘야만 제대로 켜지게 된다. BIOS 오류 메시지가 나올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메인 보드 매뉴얼에 따라 CMOS를 리셋해주면 된다

7. 요즘 그래픽 카드를 살 때는 메인 보드가 AGP 슬롯인지 PCI-EXPRESS 슬롯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이에 맞춰서 구입해야 한다

8. 바탕화면에 세 줄 이상 아이콘을 깔아놓는다면 당신이 컴맹이라고 광고하는 꼴이다. 두 줄도 많다

9. 노트북을 사용할 때 별도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터치패드는 노트북 설정 프로그램에서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두는 게 좋다

10. 원인을 알 수 없는 다운이 계속되면? 인을 알 수 없는 리부팅은 파워 부족때문인 경우도 있다. 즉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주변 기기가 있다는 얘기다. 최근의 컴퓨터 경향으로 볼 때 3D 게임을 위해 조금 비싼 그래픽 카드를 달고 다운받은 자료 때문에 하드 디스크를 추가로 달았다면 350W 정도의 파워 서플라이를 달아야만 마음을 놓을 수 있다

11. 매킨토시나 PC-9801이나 옛날의 MSX나 모두 다 PC다. 하지만 워낙 IBM Compatible PC가 압도적으로 대중적이다 보니 PC 하면 보통 IBM PC를 지칭한다. 만약 다른 개인용 컴퓨터들과 구별하여 말하려면 X86이라고 하면 된다

12. 하드 디스크는 하나의 디스크가 아니라 몇 개의 디스크(플래터)로 이루어져 있다

13. 왜 병렬 전송인 PATA가 직렬 전송인 SATA보다 느린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직렬보다는 병렬이 빨라야 한다. 하지만 최근 대세인 직렬 하드 디스크인 SATA 타입이 병렬 하드 디스크인 PATA보다 훨씬 빠르다. 그 이유는 양보다 질에 있다. 병렬 하드 디스크가 새총에 돌 여덟 개를 담아 발사하는 거라면 직렬 하드 디스크는 기관총으로 난사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

14. ODD에 광학 매체가 들어 있을 경우 부팅 시 엄청난 굉음이 들린다

15. 최근의 대세를 따른다며 SATA 하드 디스크를 무조건 사지 말고 자기 메인 보드에서 지원해 주는지 먼저 확인하자

16. 컴퓨터 부팅 시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면 하드 디스크가 맛이 가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17. 조각 모음을 빨리 하고 싶다면?<br>시만텍의 고스트를 사용하면 된다. 조각 모음을 하고 싶은 드라이브를 고스트로 통째로 백업한 후 다시 압축을 풀면 조각 모음이 완료된 상태로 압축이 풀린다

18. 어둠의 경로에서 파일을 받았다면 반드시 nfo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보자. 모든 릴리스 정보가 들어 있다

19. 컴퓨터가 저절로 꺼지고 켜진다면? 때 RPC 에러가 유행했는데 RPC 메시지도 없이 저절로 꺼지고 켜지는 게 반복된다면 단순한 곳에서 원인을 찾는 게 빠르다. 바로 파워 버튼이 망가진 것이다. 의외로 많이 발생하는 일인데 수리 맡기는 게 귀찮다면 전원선을 잘라내서 필요할 때마다 선을 붙였다 떼는 방법도 있다. 영화에서 자동차 열쇠 없이 차에 시동 거는 것처럼 말이다

20. 하드 디스크를 여러 개 사용한다면 보통의 납작 케이블 대신 라운드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21. 정품, 벌크, 역수정품은 말 그대로 정상적으로 출고된 제품이고, 벌크는 포장을 제외하고 안의 내용물만 유통되는 형태다. 주로 A/S 기간이 짧거나 유상 A/S 등으로 정품과 차별화 된다. 역수는 수출된 제품이 다시 국내로 수입된 걸 말하는데 특히 ODD에 많다. 따라서 정품과 같은 제품인데 가격은 역수가 더 싸다. 국내 소비자를 등쳐먹는 증거라고 할 만하다. 심지어 LG의 ODD 제품은 정품보다 A/S 기간이 긴 경우도 있다

22. 메신저 서비스 창으로 계속 원치 않는 대출, 성인 광고가 나온다면 관리 도구의 서비스 관리에서 메신저 서비스를 중지시키자

23. ALZ(알집 독자 압축 포맷), LCD(CD SPACE 독자 이미지 포맷)는 결코 네티즌에게 환영받지 못한다. 범용적인 ZIP과 ISO를 사용하자

24. 인터넷 페이지가 늦게 열린다면?<br>인터넷에서 자료를 다운로드 받을 때는 빠르지만 웹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느린 사람은 일차적으로 백신의 실시간 감시 기능을 꺼보자. 그래도 안 되면 모든 웹하드 서비스의 다운로드 프로그램도 꺼보자. 만약 온보드 랜을 사용한다면 CMOS에서 사용을 중지하고 값싼 리얼텍 랜카드로라도 달아보자. 순식간에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25. 새로운 하드 디스크를 설치하고 포맷 할 때 마우스를 열나게 흔들어주면 총알같이 포맷된다

26. 인터넷에서 마우스로 긁어온 글을 아래아 한글에 붙여넣기 할 때 웹페이지 형식이 아닌 텍스트로만 넣으려면 환경 설정 ? 코드 형식 ? HTML 문서 붙이기 형식 지정을 체크하고 텍스트 문서 붙이기를 선택하면 된다

27. 익스플로러에서 인쇄할 때 페이지가 잘린다면 먼저 http://www.visiontech.ltd.uk/software/download/IEPrint.htm 이 주소로 접속하여 ACTIVE X 컨트롤러를 설치하자. 그러면 익스플로러 도구 모음에 빨간 W 아이콘이 생기는데 이를 이용해서 인쇄 할 수 있다

28. 윈도 XP에서 폴더별 보안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하드 디스크 포맷 시 반드시 NTFS를 선택해야 한다. 단, DOS로 부팅할 때 디스크가 안 보인다

29. 부팅 시 자동 시작 프로그램이 많으면 부팅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거나 다운될 수 있다. 시작 - 설정에서 Msconfig를 실행시켜 조절할 수 있다

30. CD 레코더의 버퍼가 널뛰기를 해서 레코딩이 중단되거나 굽는 속도가 느려진다면 시스템 ? 장치 관리자 ? IDE채널 ?고급 설정을 선택한 후 레코더의 전송 모드를 DMA로 바꾸자

31. 최근 중고 CRT 모니터의 가격은 19˝가 17˝보다 싸다.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면 구입의 적기다

32. 빠른 속도나 높은 전력이 필요한 USB 기기는 컴퓨터 앞이나 위가 아닌 무조건 뒤에 접속해야 한다

33.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안 먹는다?정보 유출을 우려해 제한을 두는 사이트가 많다. 간단한 방법은 Webma(왜임마)를 사용하면 된다. 도구 → 현재탭 보안 설정 → 현재페이지 마우스 제한 해제를 선택하면 끝

34. LCD 모니터를 살 때는 무조건 DVI 입력이 있는 모델로 사고 DVI 출력으로 연결하자

35. 대한민국 어둠의 세계 중 양대 산맥은 짱공유닷컴과 맨살영화세상이다

36. 회사에서는 고정 IP, 집에서는 유동 IP를 사용하는 노트북 유저는 대체 구성 항목에 별도로 IP를 설정해두자. 별다른 설정 없이 두 곳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37. 당신 집에 들어오는 인터넷 회선이 느리다면?<br>인터넷 익스플로러 말고도 웹브라우저는 많다. 파이어폭스라는 놈을 써보자. 이놈은 모뎀으로 인터넷을 해도 될 만큼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한다. 단! 인터넷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비추다. 다운로드 주소는 http://www.mozilla.or.kr

38. 최근의 그래픽 카드는 모두 듀얼 모니터를 지원한다. 아직도 안 써봤다면 모니터 값도 싸니 반드시 도전해보자

39. 시스템을 새로 구성하면 OS를 깔자마자 반드시 제일 먼저 해당 메인 보드 칩셋을 패치하자. 메인 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CD를 이용하면 된다

40. 파일을 저장할 때는 일일이 내용을 기록하므로 느리지만 삭제는 파일은 그대로 놔두고 해당 주소만 삭제하므로 훨씬 빠르다

41. 시스템 종료를 중단시키자!<br>하던 작업을 제대로 마무리 안 했는데 깜빡 잊고 종료를 했다해도 중간에 중지할 수 있다. 바탕화면에 우클릭 후 바로가기를 만들자. 항목 위치 입력에 \system32\shutdown.exe -a라고 써넣어 바로가기를 만들어놓고 급할 때 클릭하면 종료가 중단된다

42. CD의 바닥면을 긁으면 레이저가 산란되어 데이터를 읽을 수 없고, 위의 인쇄면을 긁으면 데이터 자체가 날아가 버린다

43. 디스크를 보호하기 위해 케이스 통째로 로딩하는 광학 디스크도 있다. 소니 PSP의 UMD가 대표적이다

44. 공유기 포트가 모자라다면? 한 집에 컴퓨터가 한 대 있는 시대는 지났다. 식구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데다 게임기까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 시대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한 대부분의 공유기는 포트가 4개 뿐이다. 이럴 때는 미니 허브를 구입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보통 5포트 미니 허브가 1만원대니 부담도 없다.

45. CRT 모니터는 화면 재생 빈도를 75HZ 이상으로 해야 눈이 아프지 않다. 하지만 LCD 모니터는 아무 상관이 없다.

46. 익스플로러 시작페이지가 계속 엉뚱한 곳에 고정된다면 Adfree 등을 이용해 치료해줘야 한다

47. 사운드 카드를 두 개 달고 TV 출력을 이용하면 귀찮게 하는 여친에게 영화를 틀어주고 당신은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평온하게 놀 수 있다

48. 잡음이 들린다면? 원인은 거의 무한대지만 초보자는 아주 단순한 이유인 경우가 더 많다. 그중 흔한 게 잭이 더러워지거나 케이스에 쇼트가 나는 경우다. 청소를 하거나 잭을 살짝 떼어놓으면 간단히 해결된다. 또 오디오나 볼륨 조절이 가능한 스피커에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 소프트웨어에서는 볼륨을 반 이상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49. 게임 CD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하드 디스크에 넣어두면 게임을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50. 조립을 했는데 파워가 안 들어온다. 조립 초보자 중에 메인 보드를 케이스에 무작정 붙이는 사람이 있다. 메인 보드와 케이스 사이에는 원래 끼워 넣는 나사가 있는데 이걸 무시하는 것이다. 그럴 경우 메인보드와 케이스 사이에 쇼트가 나서 전원이 안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최소한 종이 쪼가리라도 사이에 끼워줘야 한다.

출처 : (주)엔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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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노는오빠
06/12/27 19:07
수정 아이콘
35번..정말 감사합니다..
Gru_teogi
06/12/27 19:08
수정 아이콘
35번.. 짱공유말고도 있었군요...;;
無의미
06/12/27 19:08
수정 아이콘
3번강추. 3번만 제대로 지켜도 몇년간 멀쩡히 쓸수 있습니다.
3번안지키면 1달만에 부팅 5분걸리는 컴을 만들수 있음.
김상묵
06/12/27 19:12
수정 아이콘
25번은 항상 신기, 어디서 실험한 것도 본적이 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06/12/27 19:19
수정 아이콘
25번 가지고 4년전에 1년간 맞다, 아니다로 논쟁한 기억이 있는데 결국에는 맞는것으로 판명났네요. 이유는 네이버 지식인에 있긴 있습니다(예전에 거기서 봤습니다)
개척시대
06/12/27 19:23
수정 아이콘
추게로..짱공유밖에 몰랐는데,, 전 초보였네요..
헤르메스
06/12/27 19:25
수정 아이콘
9번, 어디에서 설정할 수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제어판하궁 트레이에는 없던데;(프리자리오쓰는데.. 어디이쓴지좀..)
아루스
06/12/27 19:27
수정 아이콘
5번은 큰 의미가 없군요..
호두우유
06/12/27 19:32
수정 아이콘
24번때문에 첨 컴퓨터 조립하고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메인보드에 인터넷 직접연결하는거랑 싸구려랜카드 다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바포메트
06/12/27 19:39
수정 아이콘
25번 지금 저희형과 내기중인데 정확하게 어느정도 차이가 나고 어떻게 해야하는것인가요 왼도우 재설치시에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felblade
06/12/27 19:45
수정 아이콘
25번 그런데 광마우스는 안된다는 말도 있어요
한지민
06/12/27 19:47
수정 아이콘
2번은 왜그렇죠
5번도 왜그럴까요
06/12/27 19:47
수정 아이콘
헤르메스// 터치패드관련 드라이버를 설치하셨다면 제어판에 있을텐데요. 설치해보세요.
yellinoe
06/12/27 19:48
수정 아이콘
33번 이거 엄청난데요,,,, 다운로드 안되는 파일 이렇게 하면 다 받을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글같은것 복사안되는것도 이렇게 하면 다 되는건가요?
06/12/27 19:54
수정 아이콘
바포메트//
프로그램 설치중에 마우스 흔들어돼면 그쪽으로 시스템 리소스가 더 많아 할당돼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0-
06/12/27 19:56
수정 아이콘
그외에도 다운로드 폴더와 데이타 저장 폴더 운영체제 폴더용 파티션으로 최소 3개의 파티션에 분리해서 사용하는게 좋고... 가끔씩은 자신의 컴퓨터에서 현재 돌아가고 있는 프로세스 목록들을 검사하여 불필요한 프로세스나 정체불명의 프로세스가 없는지 검사하여 관리(mscofig등으로)해주는게 좋습니다. 이건 cpu를 낭비하지 않기 위한 관리이고 네트워크자원 관리를 위해서는 네트워크사용율을 체크하고, 자신이 네트워크 연결상태나 열려있는 포트등을 netstat -ano으로 검사해보는것도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익스플로러에서 로드한 activex같은 추가 기능들을 살펴보고 이상한것들은 사용안함으로 바꾸거나 피시프리같은것으로 지워주는등의 관리를 해주면 좋지요
바탕화면 관리는 어차피 자신이 주로 쓰는 프로그램은 몇가지 안돼니.. 그런것은 퀵론치폴더에 탐색기와 함께 넣어두고 사용하고 그밖의 데이타 접속은 탐색기로 하는게 편리합니다. 그러다 보면 바탕화면은 별로 사용할 필요도 관리할 필요도 없어서 좋지요.
Karin2002
06/12/27 20:05
수정 아이콘
8번은 왜-_-;;
LowTemplar
06/12/27 20:06
수정 아이콘
5번은... 여러 번 포맷하다 보면 아십니다 ㅡ.ㅡ
데이터 맨날 백업하기 귀찮죠...

8번은, 바탕화면 아이콘은 메모리에 올라가기 때문에 리소스를 먹죠. 바로가기는 그나마 낫지만 파일일 경우는 잘 잡아먹습니다 ㅡ.ㅡ
grand2001
06/12/27 20:07
수정 아이콘
Karin2002//바탕화면에 단축아이콘 많이 갖다놓으면 메모리 많이 잡아먹죠~
06/12/27 20:35
수정 아이콘
파티션이 뭔가요..?
허접플토
06/12/27 20:41
수정 아이콘
저 진짜 컴맹인데,
9. 노트북을 사용할 때 별도 마우스를 사용한다면 터치패드는 노트북 설정 프로그램에서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두는 게 좋다
노트북 설정 프로그램은 어디에 있나요? 설치에 제어판 안에 마우스 설정하는곳에 있나요?
06/12/27 20:51
수정 아이콘
25번의 비밀은,, 아시는 분 있나요?
Planetarium
06/12/27 20:55
수정 아이콘
마우스를 흔들면 그 프로그램에 대한 cpu의 우선순위(?)가 올라가서 그렇습니다. 그래봤자 쪼끔이지만...
06/12/27 21: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몇개는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바탕화면 아이콘 많이 까는 건 메모리를 먹기는 하지만 분명 편한 점이 있고 파티션도 전 전혀 안나눕니다.(컴쓴지 20년되었습니다.)
ataraxia
06/12/27 21:57
수정 아이콘
파티션은 나누는게 좋죠...윈도우 재설치 하거나 할때 좋답니다
카오루
06/12/27 22:04
수정 아이콘
아..DVI,로 꼭 연결해야합니까...DVI로 연결하면 주변기기중하나를 (G콤보)를 못쓰게되어서.... 19인치모니터인데..후..
06/12/27 22:04
수정 아이콘
포맷후 윈도우재설치땜에 운영파티션은 나누는게 좋고...
다운폴더는 많이 받고 지우고 하면 파일 조각화가 많이 일어나서 느려지기 때문에 나누는게 좋죠..그리고 DVI는 별 필요 없는듯한데.. - -;
나도가끔은...
06/12/27 22:05
수정 아이콘
12번은 무엇때문에 초보가 알아야 하나요?
rpm과 access time의 관계때문에?
사용하는 것과는 상관없는데...
FtOSSlOVE
06/12/27 22:09
수정 아이콘
음..파티션은 꼭 나누는게 좋습니다.
내문서나 즐겨찾기 경로마저 다른 파티션에 지정해두면
윈도우 재설치시 백업할 필요성이 전무해지죠.

아이콘이야 뭐..요즘 피씨 성능에서는 개인 취향이구요.

33번 같은 경우야 다른 방법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100% 다 받을 수 있는건 아니구요.
남들과다른나
06/12/27 22:30
수정 아이콘
저도 DVI가 신경 쓰이네요. 일반적으로 DVI가 더 정확한 화질을 구현한다고 알고 있지만 23인치 이하에서는 육안으로 볼 때,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심리상 DVI를 꼽고 싶은데, 가끔씩 모니터가 깜박이는 현상이 있어서 그냥 D-sub 쓰고 있습니다.
발업까먹은질
06/12/27 23:20
수정 아이콘
초보를 위한 게 아니네요;
The Drizzle
06/12/27 23:59
수정 아이콘
5년전 피씨라면 많이 도움 되었을만한 정보지만, 요즘 피씨라면 꼭 저렇게 안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06/12/28 06:46
수정 아이콘
2 3 25 26 29 33 35-_- 41 정도는 잘 모르던 사람에게는 충분히 유용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 보아하니 이거 작성 자체가 좀 오래된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요.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
BaekGomToss
06/12/28 08:23
수정 아이콘
2003년 PC사랑에 나왔던 자료들이죠.
정형식
06/12/28 09:44
수정 아이콘
FtOSSlOVE//지금까지 내문서만 바꿔놓았었는데 즐겨찾기도 다른 파티션에 지정해 놓을 수 있었군요..(항상 백업하는거 잊어서 난감했다는..)
06/12/28 09:47
수정 아이콘
(5번) 전 파티션을 나누지 않습니다. 파티션을 나누는 대신 하드디스크를 더 준비합니다.
백업을 위해서라면 다른 하드디스크가 더 안전하고, 요즘은 컴퓨터를 포맷하면 프로그램을 반드시 다 새로 깔아야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설치를 다른 파티션에 하는 것은 별 의미 없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수명을 위해서라면 짱공유,푸르나 같은 P2P를 하지마세요.
영원한 초보
06/12/28 09:52
수정 아이콘
3번의 경우에는 가능하면 'Yes', 'No' 를 누르는 것보다 우측 위의 × 표시를 눌러서 닫아버리는 게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일부 악성 프로그램에서는 'No' 버튼을 눌러도 뭔가 설치하게끔 해놓는 것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파티션을 두 개로 나누는데, 하나는 포맷할 때마다 새로 설치해야 하는 것들(Windows 본체, 응용 프로그램, 게임 등)을 설치하고, 다른 파티션에는 설치가 필요없는 데이타들(문서, CD 이미지, 그림, 동영상 등등)을 저장합니다.
singularpoint
06/12/28 12:45
수정 아이콘
프루나 같은 건 다른 하드디스크를 따로 사용하는 게 좋죠. 전 제일 오래된 하드디스크를 프루나 전용으로 씁니다.
그리고 저도 파티션 안나눕니다. 윈2000을 아직도 고집하는 데, 현재 3년 넘게 컴터 포맷안하고 쓰고 있습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가끔 윈도우 재설치(덮어쓰기)만 1년에 한두번 하는 것만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쓰고 있네요.
고래의꿈
06/12/28 14:49
수정 아이콘
singularpoint//3년이나 포맷을안하고 쓰신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더군다나 프루나를 쓰시면서도 말이죠 자음연타 - _-
강은희
06/12/28 18:50
수정 아이콘
전 바탕화면에 아이콘 딸랑 7개... 이것도 많다고 생각중-_-;
회사 직원들 아이콘은 7줄[..]을 넘어갑니다.볼때마다 다 지워버리고 싶은 충동이;
바탕화면도 걍 아무것도 없게... 조금이라도 늦게 부팅되는건 못참는 성격...
06/12/28 20:39
수정 아이콘
전귀차나서인지 바탕화면에 다끌어놔서 더블클릭으로 생활화하는지라 바탕화면에 아이콘많다고 초보라니;; 요즘정도컴터에 바탕화면아이콘수는 부팅에 그리 큰영향못주는데말입니다.
06/12/29 00:03
수정 아이콘
전바탕화면에 아이콘 아예없는데요
06/12/29 03:44
수정 아이콘
25번은 마우스를 흔드는곳이 현재 작업중인 활성화된 프로세스이고 CPU할당도 늘어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좋은 컴터일수록 차이는 적겠지만, 일전에 ATM기 업데이트시에(ATM기 CPU는 정말 구리죠) 화면위에서 손가락으로 빙빙돌리니 아주 빨리되던 기억이 나네요;;
06/12/29 05:28
수정 아이콘
흠....전 xp깔고나서 6년동안 한번도 재설치를 하지 않았네요. 더구나 1년동안 재부팅은 프로그램추가설치나 재거후에 재부팅필요할때만 가끔식 하고 거의 항상 켜두고 살았다죠. 그래도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06/12/29 12:45
수정 아이콘
50번 같은 경우는 십중팔구 메인보드 맛 갑니다. 새로 산거라면 빨리 교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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