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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5 10:27
누구와도 함께 있을수있지만 아무와도 함께 하지않는
남맞춰줄필요도 없고 남신경써줄 필요도 없고 오롯히 식사를 즐길수있는 나만의 시간이죠.
19/07/15 09:01
회사 다니고부터는 혼자 맛있는 거 먹으러 다니는 거에 전혀 거리낌이 없어졌습니다. 밖에서 저녁 먹으려면 8시~8시반 쯤에야 저녁먹고 이래야 되는데 친구들이랑 일정 장소 맞추는 거 너무 힘들어요.
19/07/15 09:16
얼마전 큰맘먹고 애슐리 혼밥하러 갔는데 저 말고도 혼밥하러 온사람이 2,3명 더 있어서 놀랐어요
직원분도 별 거리낌 없이 안내하는거 보니 종종 있나 보더군요 혼자가 확실히 편해요 특히 애슐리같이 뷔페식은 더요
19/07/15 09:21
큰 맘이오? 애슐리 혼밥은 난이도 중 정도에요. 특히 낮에는 애기들 동반 손님이 너무많아 테이블도 어지럽히고 죽치고 오래 앉아있고...시끄러워서...오히려 직원들도 빨리먹고 나가는 혼밥러 선호합니다.
19/07/15 09:39
뷔페 혼밥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애슐리 말고 다른 중고급 뷔페도 혼밥 난이도가 비슷 할까요?
애슐리는 별로고 좋은 뷔페 가고 싶은데, 혼자 가기 꺼려져서.
19/07/15 10:09
리조트 호텔 부페같은 곳은 혼자 휴양하러 온 손님들도 많아서 많이들 혼자 먹습니다. 테이블도 2인용 테이블이 많아서 괜찮지요. 메인요리있는 식당보다는 부페가 각개전투화되어있어 혼밥 최적화죠.
19/07/15 10:22
정말 특이한 사람이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 다른 테이블 사람이 혼자 왔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어요
특히 뷔페처럼 이동이 잦은 식당은 더더욱요 역으로 다른 테이블 앉아있는 사람들 신경쓰면서 드셔보신적 있으신가요?
19/07/15 14:56
부페는 혼자 먹으나 같이 먹으나
반찬 세팅등이 없으니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 차이가 없을텐데요. 번잡한 시간만 아니면 서로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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