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25 22:42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왕의 남자가 2위였는데 없네요;; 그리고 시상식에서 올해 한국영화가 총 103편이 만들어졌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16편이 25명 이하라는 건가요;; 아님 개봉이 안된걸까요?
06/12/25 22:50
흠! 좀 빠른 결산이군요
엇그제 볼려고 했지만 못본 미녀는 괴로워 인기가 장난이 아니던데 크리스마스라는 대목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삼일후 표까지 예매가 끝났있더군요 김아중씨가 엄청난 면모를 보여줘 입소문도 대단하고
06/12/25 23:13
괴물 타짜 투사부일체(윽-_-) 우행시 달콤살벌한연인 음란서생 사생결단
라디오스타 예의없는것들 호로비츠를위하여 플라이대디 이정도 봤네요 영화관에선 ~
06/12/25 23:16
저기 있는 영화중엔
사생결단이랑 라디오스타를 젤 잼있게봤는데..후후... 난 사생결단 첨봤을때 대박 흥행할줄 알았는데..-_-;;
06/12/25 23:24
18개 빼고 다 봤네요... 극장에서 본건4개;;
전 그중에서 달콤,살벌한 연인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특이하건지;;
06/12/25 23:33
괴물, 투사부일체, 가문의 부활, 우행시, 각설탕, 싸움의 기술, 방과후 옥상
전 이렇게 7개 봤네요.. 선택에 친구들의 힘이 많이 작용했기에...;
06/12/25 23:42
저는 영화보는 취미가 없습니다
......그래도 저 목록의 수많은 영화중 제가 본 영화가 하나도 없을줄은 몰랐지 말입니다 (올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하나 본거같네요 -_- 왕의남자 물론 안봤습니다)
06/12/25 23:54
괴물, 맨발의 기봉이, 청춘만화, 라디오스타, 각설탕, 천하장사 마돈나, 백만장자의 첫사랑, 사랑하니까 괜찮아.
8개 봤습니다. 음; 이중에 멜로물은 세 개는 좀 아니였고, 나머지는 재미있게 봤어요.
06/12/25 23:56
50번대까지는 상당히 많이 봤는데. 62번부터는 하나도 안봤네요..이들중에 뜻밖에 건진 수확은 '호로비츠를 위하여'이고, 기대했다가 실망한 영화는 '퍼즐'...범인 처음 등장씬부터 범인인거 알았음ㅡ.ㅡ;
06/12/26 00:18
창공으로는 집에서 봤지만 어설픈 C.G만 아니면 볼만한 영화던데...아 물론 캐치온으로 봤습니다만..역시 배우들이 약한영화라서 그런거 같네요...정준씨나 김보경씨는 상대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고........나머지 배우분들은 정말.....가슴이 아프더군요.....물론 열심히 하셨겠지만........내용은 괜찮던데....돈을 좀 더들여서 C.G라도 완벽했으면 괜찮았을거 같던데......
06/12/26 00:31
올 해 영화를 제가 많이 보긴 했네요. 흥행순위 5위 안에 있는 건 가문의 부활 빼고 다 봤구, 대충 20편은 본 거 같습니다. 외화 빼구요. 제가 본 영화 중에 흥행이 제일 안 된 영화는 무도리네요. 그 다음은 도마뱀이고-_-
06/12/26 09:32
괴물, 타짜, 한반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음란서생, 달콤, 살벌한 연인, 사생결단, 비열한 거리, 구세주, 라디오스타, 거룩한 계보, 홀리데이, 각설탕, 짝패, 방과후 옥상,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천하장사 마돈나,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사랑따윈 필요없어 총 19편 극장에서 봤네여
06/12/26 10:21
최근꺼가 아니라 그런가요.. 후회하지 않아 800명.. 기사보면 5만명으로 되어있고.. 사랑따윈 필요없어도 50만 문턱에서 좌절했다는 기사를 본거같은대 -_- 글구 '그해 여름' 도 포함 되어 있지않고.. -.-;
전 해변의 여인, 괴물,사랑따윈필요없어,가을로,우리들의행복한시간,천하장사마돈나,그해여름(미포함) 밖에 없네요 -_-; 전 한국 영화만 보는편인대.. 내년엔 혼자라도 많이 봐야겠습니다 흑.. 문화생활을 ㅠㅠ
06/12/26 11:03
전 70~87위 빼고는 전부다 봤네요
많이보긴했어도 이렇게 많이 본줄은 몰랐네요 여자친구와 제가 워낙 영화를 좋아하다보니 만나면 일단 영화부터 보고 시작했더니 이렇군요
06/12/26 11:07
이 중에서는 17개 봤네요. 후회하지 않아는 현재 관객수 만명 넘었다던데... 요건 집계가 좀 빨리 된 모양이네요^^ 그리고 몇 영화 순위에서 대략 충격 먹고 갑니다..
06/12/26 14:41
저는 컨셉이 좀 틀려서 그렇지 다세포 소녀가 투사부나 가문의 부활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투사부나 가문은 웃기는게 유일한 목표인데 하나도 안웃기고 오히려 성질만 나더군요.
06/12/26 15:18
19개나 봤내요..의외로 많이본듯;
그중 가장낮은순위는 퍼즐인대 퍼즐 개봉날가서 봤는대 사람이 네명인가;; 마지막부분이 좀 그렇지 꽤나 흥미롭게 봤는대 아쉬운영화 가장 돈아까운건 뭐니뭐니해도 신데렐라 인듯 절대 60만이나 들영화가 아닌대..덜덜덜
06/12/26 16:23
괴물,투사부일체,한반도,맨발의기봉이,청춘만화,구세주,나도열,싸움의 기술,스승의 은혜,원탁의 천사
근데 생날선생이 가족의탄생보다 더 많이 보다니 난감하군요 작품성으로는 극과극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