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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12 13:17:30
Name 미메시스
File #1 mom.jpg (387.4 KB), Download : 52
출처 오유
Subject [유머] 엄마들 특징.jpg


우리 엄마는 한시간전에 깨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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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 Be Goja
19/07/12 13:19
수정 아이콘
제 동생도 피지알 하는거 처음알았네요
스토너 선샤인
19/07/12 13:19
수정 아이콘
전교1등하고 있는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하심
19/07/12 13:44
수정 아이콘
전교 1등이셨군요...?
스토너 선샤인
19/07/12 14:50
수정 아이콘
물론 저는 아니었습니다 그정도로 성실한 성격이 아니라서요 흐흐
아린이
19/07/12 14:15
수정 아이콘
틀린말은 아니죠 크크킄 계속해야 하는거니까
Janzisuka
19/07/12 15:29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는 농구해라 피아노나 기타 쳐라 등등......
스토너 선샤인
19/07/12 15:31
수정 아이콘
뭐 피아노 주산 미술 등등등... 참 학원도 많기도 하더라고요;;;
Janzisuka
19/07/12 15:35
수정 아이콘
집에서 책보고 있는게 답답하시다고....컴퓨터도 사주시더라구요...
방구석이 얼마나 행복한데..
전직백수
19/07/12 13:22
수정 아이콘
폼 크린싱 어디있냐고하심
PizaNiko
19/07/12 13:29
수정 아이콘
상추 저건 어느 어머니나 다 그러시는 건가...
코우사카 호노카
19/07/12 13:32
수정 아이콘
밥 다됐다는거에 안 낚이려고 10분 늦게 나가도 밥 준비중임
19/07/12 13:39
수정 아이콘
엄마 나는 깻잎파라고
Notorious
19/07/12 13:43
수정 아이콘
저도 항상 이야기해요. 30년동안 깻잎에만 싸먹는데 왜 자꾸 상처먹으라고 하냐고
FRONTIER SETTER
19/07/12 13:59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처먹으라는 말씀은 넘모하십니다 흑흑
19/07/12 14:15
수정 아이콘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19/07/12 15:29
수정 아이콘
가만히 놔두다가 끊임없이 덧나
우리는 하나의 빛
19/07/12 16:34
수정 아이콘
누구나 가슴에 삼천원 쯤은
캐모마일
19/07/12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어릴땐 밥 준비안됐는데 왜 부르냐고 성질 냈는데
이젠 그러기전에 뭐 도와줄 거 없나 하고 같이 상을 차립니다
우리 모두 착한 어른이가 됩시다!
노련한곰탱이
19/07/12 13:46
수정 아이콘
밥 다 됐으니까 밥 먹어 = 밥 다 됐으니까 (식탁 한번 닦고 냉장고에서 밑반찬 꺼내고 그릇 가져다가 밥솥에서 밥 푸고 수저 챙겨서) 밥 먹어

차려주는 입장이 되니 이해가 되던..
파란무테
19/07/12 13:46
수정 아이콘
엄마가 돌아가시면 엄마가 엄청 보고픔.
19/07/12 13:49
수정 아이콘
밥 적게 먹는거 알면서 밥 산더미처럼 쌓아놓음
솔로14년차
19/07/12 13:51
수정 아이콘
전 하나도 해당 없네요. 저희 어머니는 저보고 못 생겼다고 하고, 김치는 먹으라고 하시지만 제가 잘 안먹고, 밥은 보통 준비중에 나가고, 아침엔 제가 먼저 일어납니다. 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아침잠이 많으셔서. 국민학교 입학식에도 어머니가 늦게 일어나셔서 혼자 입학식에 갔었어요.
Liberalist
19/07/12 14:01
수정 아이콘
밥 다 됐다는 것 빼고는 다 해당사항이 없네요.
오늘우리는
19/07/12 14:13
수정 아이콘
멸치볶음 콩자반 열심히 잘먹고 있는데 한번 깨작거렸다고 편식 좀 그만하라고 불호령 떨어질 때의 그 서운함이란... 흑흑
19/07/12 14:27
수정 아이콘
크 어느순간부터 김치는 말 못하시더군요 제가 눈에 확 띄게 먹어치워서
19/07/12 14:42
수정 아이콘
A 반찬 안먹다가 좀 집어먹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왜 A안먹냐고, 좀 먹으라고 하는거
이거 원인 뭘까요 진짜. 엄마만 그러는게 아니라 이모고모누나 다 이럼 ㅡㅡ
로랑보두앵
19/07/12 15:00
수정 아이콘
아 괜히 슬프네..
김오월
19/07/12 15:14
수정 아이콘
나가서 상을 차려라
옥토패스
19/07/12 15:32
수정 아이콘
정말로 절실하게 보고 싶고 효도해야겠다 싶을 때는 이미 안 계심
혜우-惠雨
19/07/12 16:29
수정 아이콘
리모컨 어딧냐고 물으심
네오크로우
19/07/12 23: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메뉴 다 정해놓으시고는 괜히 '뭐 먹을래?' 물어보심..;
스타견습생
19/07/13 21:41
수정 아이콘
여자좀 만나라...

어머니 아들이 할 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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