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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11 19:45:56
Name 카루오스
File #1 배민.jpg (136.8 KB), Download : 30
File #2 요기요.jpg (223.2 KB), Download : 19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배민 vs 요기요 복날 맞이 대혈전




배민은 전체 상품 5000원 할인인것 같고 요기요는 치킨만 6000원 할인 입니다.
복날이니까 치킨을 먹어야지 한다면 요기요. 난 딴거 먹을란다 한다면 배민이 되겠습니다.
둘이 싸움 붙이니 확실히 좋긴 좋네요. 특히 배민이 선착순을 안 한다는건 꽤 긍정적인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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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우산
19/07/11 19:47
수정 아이콘
나는 둘~돠~
cluefake
19/07/11 19:48
수정 아이콘
하. 내일 식사는 치킨으로~
19/07/11 19:50
수정 아이콘
내일 통신사 대전볼때 닭시키면 될듯
돼지도살자
19/07/11 19:52
수정 아이콘
조쿠요 역시 경쟁을 해야
도요타 히토미
19/07/11 19:56
수정 아이콘
선착순하는 건 사실 의심이 많이 갑니다.

실제로 몇 명이나 받는지 알수도 없고

마케팅 효과만 노린 비용 없는 방법이 아니었나 합니다.
Out of office
19/07/11 20:13
수정 아이콘
배민정도 되는 회사는 오히려 직원들을 내부고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거 가지고 장난치다가 거짓말인거 탄로났을때 리스크가 훨씬 큰 회사입니다.
실제로 몇명이나 받는지는 선착순이라 나와있는 그대로 일테고,
체리피커만 몰려들어 마케팅효과는 미미한 반면 비용은 무지하게 많이 들어가는 출혈경쟁이니 별로 의심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비둘기야 먹쟈
19/07/11 20:44
수정 아이콘
예리한댓글임다
도요타 히토미
19/07/11 21:22
수정 아이콘
뭐 상식적으로는 그렇겠죠.
저도 뇌피셜일 뿐이구요
근데 배민 마케팅의 어설픔..에서 드러나는 사내 의사결정에 문제가 있는 걸 저도 느낄 정도인데
과연 자기 스스로 자기 감시가 가능할까요?
또 이전 여러 회사들의 당첨 사기들로 미루어 보아 저는 신뢰가 안가네요
잘은 모르지만 마케팅비로 아마 비용처리되지 않나 싶은데, 타락의 유인은 충분하고도 넘쳐서
만약만약에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린우드
19/07/11 21:18
수정 아이콘
마케팅 효과 자체가 없지않나 생각됩니다. 제가 배민 선착순 할인을 2년전쯤에 겪어봤는데 그때도 이정도로 노답이었습니다. 사람 약올리는거 정말 잘하더라고요. 선착순이야 할수있는데 대체 왜 실패할때 약올리는듯한 문구를 넣는지 이해가 안되요.
비빅휴
19/07/11 20:32
수정 아이콘
아 내일 회식인데....
19/07/11 22:18
수정 아이콘
점심엔 배민, 저녁에는 요기요하면 될듯 크크
19/07/11 22:26
수정 아이콘
딱 오늘 치킨 먹었는뎅 ㅜㅜ 요가요 할인 엄청 붙인거라 아깝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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