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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11 14:39:06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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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펨코리아
Subject [기타] 기초수급자가 느낀 빈부격차




글쓴이가 착해서 글이 더 슬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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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1 14:40
수정 아이콘
힘내렴 얘야
참고로 요샌 빡공보다 BJ 준비가 가족을 더 행복하게 해 줄 가능성이 높단다 열심히 하렴
1perlson
19/07/11 15:05
수정 아이콘
XX : 레알 흑수저인 나, 금수저 친구네 놀러긴 썰 푼다.
19/07/11 15:22
수정 아이콘
뭐에요. 내 감동 물어내요
Jon Snow
19/07/11 14:41
수정 아이콘
아니 왜이리 착하니 ㅜㅜ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9/07/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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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무랑 김 반찬해서 물에 밥말아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뎅...
티모대위
19/07/11 14:46
수정 아이콘
근데솔직히... 그게 가끔먹는 우리한테나 별미지
매일 그렇게 먹어야해서 먹는 사람들은 얼마나...
파르릇
19/07/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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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어쩌다 한번이지 매일 같으면 ....
금요일에만나요
19/07/11 14:57
수정 아이콘
군대 짬밥도 가끔 먹으면 먹을만 하죠...
옥토패스
19/07/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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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닌데요 (정색)
1perlson
19/07/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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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아님
애플주식좀살걸
19/07/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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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생각나네요 크크
19/07/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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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엄마가 요리를 못하는거라면
19/07/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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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해서 저소득 전형을 준비하렴
배고픕니다
19/07/11 14:53
수정 아이콘
어...접시에다 내놓고 먹나요? 저는 드라마같은데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설거지하기 귀찮아서라도 반찬통에서 직접 꺼내 먹지 않나요? 흠...
The Special One
19/07/11 14:56
수정 아이콘
반찬이 상합니다. 저희도 접시에 덜어서 먹어요. 설거지는 뭐 할수없죠. 와이프가 쌀에도 예민해서 5키로짜리로 막 도정한걸로만 빠르게 소비합니다. 고화력 전기밥솥으로 밥을하면 진짜 찰지고 맛있죠.
19/07/11 14:58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그걸 선호하는데

아내는 절대 못하게 합니다.

차리는 것도 식사의 일부분이라며 항상 세팅을 해줘요.

그런데 여보, 설거지는 내가 하잖아...
19/07/11 15:00
수정 아이콘
저도 아내는 절대 못하게 합니다.(2)
다만 세팅도 제가 하고

설거지도 내가 하잖아...(2)
주8일휴가희망
19/07/11 15:00
수정 아이콘
뭐 평소에 반찬통에 그냥 먹더라도 손님 (글쓴이) 가 와 있는 상황에서 그러지는 않겠죠 보통.
19/07/11 15:0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 결혼하니까 아내가 무조건 접시에 덜어주더군요. 반찬 상한다고..
응? 냉장고에 놔두는데 왜 상해? 했다가 뭐지 이새끼는..? 하는 표정을 봤습니다.
파쿠만사
19/07/11 15:1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먹긴 하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먹으면 사람 침이 닿거나 그래서 쉽게 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덜어 먹는게 낫다고는 합니다
handmade
19/07/11 15:11
수정 아이콘
우리 집은 무조건 접시에 덜어 먹는데.... 이런것도 차이가 있군요.
초짜장
19/07/11 15:15
수정 아이콘
반찬 상해요
우울한구름
19/07/11 15:16
수정 아이콘
침들어가면 상한다더라구요
19/07/11 15:21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큰 반찬통이 따로 있고 작은 반찬통에 덜어서 식사때 그걸 꺼내먹는데 식사때마다 접시에 덜어먹는게 신기하네요. 설거지...
19/07/11 15:28
수정 아이콘
반찬통에 그대로 젓가락 넣고 먹으면 침,밥풀 들어가지 않나요;;
미카엘
19/07/11 15: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덜어먹어야 합니다. 남은 반찬들 금방 쉬어요.. 어린 시절부터 항상 그랬습니다. 부자 아니에요 크크
귀찮음 방지용으로 다각 분할되어 있는 반찬용 접시 쓰면 접시 하나에 반찬 4종 정도는 커버 가능합니다!
네오크로우
19/07/11 16:22
수정 아이콘
이게 정답이죠. 요즘 같이 다 같이 모여서 식사할 일이 적을 때는 분할된 반찬용 접시 하나면 무지 편합니다. 크크크
광배맛혜원
19/07/11 16:28
수정 아이콘
저도 혼자 먹을 때도 접시에 내놓고 먹습니다. 침이 뭍으면 반찬 금방 상합니다.
김치는 빨리 쉬구요. 설겆이 귀찮으면 안주접시처럼 3,4개로 칸 나눠진
접시 쓰면 됩니다. 그럼 접시 하나에 반찬 3,4개 놓을 수 있으니까요.
아스날
19/07/11 16:54
수정 아이콘
얼마 안남아서 다먹을수 있을때 제외하곤 접시에 덜어서 먹습니다.
19/07/11 17:44
수정 아이콘
통꺼내놓고 덜어서먹습니더
왓다갓다한 반찬은 빨리상하기도하고 해버릇하다보니 그냥찝찝해요.
대신 섹션나뉜 큰그릇하나에 샤샥담습니다
강미나
19/07/11 21:4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먹으면 반찬이 금방 상한다는데 반찬 상하는 걸 본 일이 있어야 믿죠.
The Special One
19/07/11 14:53
수정 아이콘
에구 애가 너무 착하네요. 행복하렴
19/07/11 14:57
수정 아이콘
저도 어릴 때 뭐 아주 찢어지게 가난한건 아니지만 지하실 두칸방에서 네가족이 같이 살았는데,
좀 사는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한참 놀고있는데 친구네 엄마가 '탕수육 시켜줄까?' 했는데 친구가 '아냐 안먹어' 하는걸 보고 충격받은 적이 있습니다.
누구 생일도 아닌데 그냥 평일에 탕수육을 시킨다고?? 근데 그걸 안먹는다고??? ... 나중에 배고파져서 피자시켜주셔서 먹었습니다.
그 전까진 우리집이 가난하다는 인식도 잘 없었는데, 그 때 깨달았습니다. 뭐 근데 이 후에도 잘사는 집이 부럽다거나 하진 않고 그냥 아무 생각도 없었던 것 같음 .. ;
코코볼
19/07/11 14:58
수정 아이콘
넘 착하다 유.유 반성해야겠네요. 오늘도
19/07/11 15:01
수정 아이콘
누나가 돈벌자마자 동생데리고 못먹어본 음식먹인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처음 패밀리레스토랑 갔을때 당혹스럽고 리치는 처음봐서 껍질채먹기도 했었는데
콩사탕
19/07/11 15:01
수정 아이콘
저도 남에게 공감 잘 못하는 데...
19/07/11 15:08
수정 아이콘
언젠가 벗어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가난의 경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확실히 조금의 넉넉함에도 감사하는 마음과 상대적인 만족도가 커져요.

물론 벗어날 수 있다는 전제, 이게 젤 중요하겠습니다마는...
돼지도살자
19/07/11 15:12
수정 아이콘
우와 ㅜㅜ
합스부르크
19/07/11 15:16
수정 아이콘
반찬여러개보다 대단한 접시세팅
나막신
19/07/11 15:16
수정 아이콘
저도 생일아닌날에 피자나 치킨시키는 친구보고 문화컬쳐받은 기억이
백년지기
19/07/11 15:17
수정 아이콘
사회나와서 어중간하게 있는거보다
기초수급자가 오히려 더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닫는 날이 오지 않기를...
19/07/11 15:21
수정 아이콘
어중간한거보단 진짜 나은거같아요
대학가는것도 쉬워지고 공무원이라하는 나름 상위권 직업얻기도 쉬워지고....

다만 학창시절이 좀 빡샐텐데 그거 어떻게 견딜수있으면
백년지기
19/07/11 15:27
수정 아이콘
병원비도 거의 공짜, 밥김치도 공짜, 학비도 거의 공짜...
이게 기초생활수급제도가 무슨 사회보험처럼 기여도가 있어야 되는 것도 아니고
자격조건만 만족하면 공짜로 주는 시혜적 혜택이죠.. 그래서 정부에서 국민수당 비율을 고정해놓으거고..
스티그마효과만 없다면 진짜 복지국가의 혜택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는.
몽키매직
19/07/11 17:08
수정 아이콘
병원에서 돈 많이 쓰는 사람
1. 돈이 진짜로 많은 사람
2. 실손보험으로 진료할수록 이득인 사람
3. 기초수급자
기초수급자 분들 정말 검사를 아낌없이 하시더라고요...
물론 국민건강보험 적용되는 범위 이내에서
김유라
19/07/11 15:49
수정 아이콘
참... 그래서 저는 그냥 차라리 전면 복지가 나은거 같아요.
얘는 51만원이니 대상 제외, 얘는 49만9천원이니 기초수급자.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개나 소나 다해준다고, 그렇게 한 두개 봐주면 끝없다고 열낼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개나 소나 다 해주면 안되나 싶어요. 누군가에게는 100만원이 푼돈이고, 누군가는 한달 생활비고, 누군가는 그 돈 없어서 나가앉게 생긴 돈인데...
19/07/11 15: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보편복지 주장했더니 이건희 손자 무상급식 프레임이 뙇
김유라
19/07/11 15:59
수정 아이콘
무상급식은 애초에 밥이 X같이 나온게 문제인데, 그걸 보편복지 탓으로 돌리는게 진짜... (대충 심한 말)
파이몬
19/07/11 16:04
수정 아이콘
삼성일가 극혐하는 입장이지만서도.. 이씨 일가가 내는 돈이 얼만데 무상급식 좀 해주면 어때서 그러는지.. ㅡㅡ;
19/07/11 16:07
수정 아이콘
그렇습니다.. 그걸 아는 분들이 사실상 이중과세인 선별복지를 내세우는게 아이러니죠...
백년지기
19/07/11 16:08
수정 아이콘
그런 이야기가 나오든말든 좌쪽 정권이든 우쪽 정권이든 포퓰리즘이든
이미 한국은 보편적복지로 가고 있습니다. 좌든 우든 복지예산이 계속해서 늘고 있고, 노인수당 아동수당,
커뮤니티케어 등, 누구나 자기 집에서 받을수 있는 혜택이 아닌 권리로써 복지로 말이죠..
김유라
19/07/11 16:16
수정 아이콘
한 군데 안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가 지금 지지율 2위죠 크크크

샤이보수로서 답답 그자체
19/07/11 17:46
수정 아이콘
80년초중반생 많이느낄겁니다
지나가자마자 시행된 복지거많아서..
솔로14년차
19/07/11 19: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공감.
저희 어머니가 사촌까지 떠 맡아가면서 갓난 애 넷 키우고 어떻게 유치원 보내놨더니 그 때부터 의료보험 시행돼서 보험비 내라는 소리에 열받아서 죽는 줄 알았다고 30년이 지나서까지 이야기하십니다.
어차피 급식이 무상도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싸게 먹을 수는 있었는데요. 초등학교(국민학교) 때는 급식시설 짓는다며 니들이 먹을 꺼니까 돌이라도 나르라해서 다들 날랐는데, 그 때 돌 날랐던 저희 6학년들 졸업하고 나서 완공되어서 급식 시작했죠.
중학교 때는 급식 근처도 못 갔고(매점도 없는 학교였습니다), 고3때 처음 급식이 도입되어서 나름 급식을 경험해 본 세대가 됐다는 안도가 있습니다. 크크. 딱 한 달 급식 먹고서 바로 급식 끊어버리고 점심에 매점에서 라면 사먹었지만요.

아무래도 인구가 현격하게 차이가 나니. 인구 많은 세대부터 시행하기보다 그 세대가 지나간 다음에 시행하는게 여러모로 편하겠죠. 특히 학교의 경우 그 세대가 지나가면 비는 교실들이 생기니 그 교실들 활용하기도 좋을테고.
저그우승!!
19/07/11 15:19
수정 아이콘
마음씨가 참 곱네요.
19/07/11 15:33
수정 아이콘
다들 저 아이처럼 해먹고 사는거 아니었나요 ㅜ
wish buRn
19/07/11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처럼 해먹고 사는데요 크크
학생은 착하네요. 글로 느껴집니다.
The Normal One
19/07/11 15:36
수정 아이콘
원글 들어가보니 반에서 3등정도이고 이과라고 하네요.
꼭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19/07/11 16:10
수정 아이콘
착하다 바르다
성공해라
강동원
19/07/11 16:11
수정 아이콘
아이 마음쓰는게 너무 곱네요 ㅠㅠ
니가가라하와��
19/07/11 16:34
수정 아이콘
글쓴이 마음씨착해서 더 슬프네요 ㅠㅠ
지금은 공부로 팔자 고칠수 있는 시대가 끝났는데....
고물장수
19/07/11 23:14
수정 아이콘
특히나 없는집에서 고학력 만들기는 바늘구멍이 됐죠...
헛된희망
19/07/11 17:07
수정 아이콘
극단적이기는 한데 뭐 기초수급이아닌 저조차 반찬이 풍족하진 않아도 계속 같은거만 먹으면 물리는데, 무튼 제가 다른건 욕심없어도 먹는거는 좀 욕심?있는편이라 지출의 거의가 먹는쪽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먹는거로 와닿는게 확실히 제일 클거라 생각들긴 하네요
솔로14년차
19/07/11 18:52
수정 아이콘
뭔가 기초수급자 생활을 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기초생활수급자들이 계란, 참치캔, 레또르트들을 즐겨 먹나요? 전 자취하는 중이라 할 수 있는 요리가 없어서 그런 것들을 주로 먹기는 합니다만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요리를 못하니까 먹는거지.
저처럼 다른 이유가 아니라 가난하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는 거라면, 지자체에서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해서 급식같은 걸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보로미어
19/07/11 19:26
수정 아이콘
저도 솔로님과 같은 생각을 했는데, 기초생활수급자니까 저런 레토르 음식이 지원되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되네요
솔로14년차
19/07/11 19:28
수정 아이콘
아 그렇죠. 지원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나마 가장 나은 선택이 통조림이나 레토르트겠네요.
급식 전환을 한다고 할 경우 기초수습생활자 중에서 거동이 불편한 경우는 아무래도 힘드니.
그래도 좀 병행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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