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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07 23:34:08
Name swear
출처 이토
Subject [기타] 국딩 세대들만 안다는 추억의 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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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오래되서 정확한 맛은 기억 안 나는데 살짝 달달한 맛이 났던 것만 기억 나네요. 그리고 너무 차가워서 원샷하다 머리가 엄청 아팠던 기억이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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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내꼬야
19/07/07 23:34
수정 아이콘
전 국딩세대인데 몰라요,
동굴곰
19/07/07 23:35
수정 아이콘
80년대 초반생인데 먹어본적이 없...
시골이라 안팔았나?
페로몬아돌
19/07/07 23:35
수정 아이콘
꿀맛
19/07/07 23:35
수정 아이콘
저도 국민학생인데 이건 모릅니다 크크 사진만 봤지 마셔본적 없음.
앚원다이스키
19/07/07 23:35
수정 아이콘
국딩세대에 촌 출신인데 진짜 진심 뭔지 1도 모르겠어요..
드러머
19/07/07 23:35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예식장이나 학교 운동회 할 때 많이 봤었네요 크크
아카데미
19/07/07 23:35
수정 아이콘
초딩땐가 따옥이 만화일기에서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이스케이핀
19/07/07 23:38
수정 아이콘
따오기요?
아카데미
19/07/07 23:57
수정 아이콘
따오기였군요...
아카데미
19/07/08 01:00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찾아보니 따옥이가 맞네요!!
이스케이핀
19/07/08 12:38
수정 아이콘
낚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크크크
돼지도살자
19/07/07 23:37
수정 아이콘
산정상 즈음에서 컵라면이랑 얼음 사이다파시는분 있었는데 그게 참 꿀맛이라
지금도 그립네요 ^^
수분크림
19/07/07 23:39
수정 아이콘
지금도 산정상에 아이스크림이나 컵라면 음료수 파시는 분들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2~3년전에 어머니가 등산 갔는데 제 또래 젊은 청년이 장사하는데 대견해보인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자극
19/07/08 08:35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것도 아르바이트입니다....물주는 따로 있음
의지박약킹
19/07/07 23:37
수정 아이콘
김빠진 환타맛이었던 것 같은데...돈있으면 쪽자랑 후랑크 소시지에 올인해서 마셔본 적이..아니 잠깐 이건 석수인가?
불타는로마
19/07/07 23:37
수정 아이콘
셋째 짤의 음료수 색깔이 제각각인걸만 봐도 위생이 걱정되는 맛입니다
19/07/07 23:39
수정 아이콘
위생은 확실히 걱정되는 수준이긴 했습니다..크크 그래서 없어지던 시기에도 한창 대장균 검출되니 어쩌니 하다가 어느 순간 조용히 사라졌던 기억도 나구요..

어릴때야 뭣도 모르고 먹었지만 말이죠..흐흐
오프 더 레코드
19/07/07 23:39
수정 아이콘
걍 보리차에 사카린이나 설탕탄맛.
할머니께서 해주셔서 맛있게 먹은기억이 나네요.
지금이대로
19/07/07 23:40
수정 아이콘
2000년인가 2001년인가 중학생 때 학교 앞에서 마지막으로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The Special One
19/07/07 23:48
수정 아이콘
80년생인데 몰긋네요
기승전정
19/07/07 23:50
수정 아이콘
둘째짤 미인이신듯
홍승식
19/07/07 23:55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오래전 같은데요. 크크크크
이오니
19/07/07 23:57
수정 아이콘
졸업은 초등으로 했지만, 운동회 때 자주 봤던 것 같습니다.
유리한
19/07/07 23:58
수정 아이콘
보리차에 설탕 탄 맛 아닌가요?
19/07/08 00:01
수정 아이콘
종로나 번화가에서 팔던 기억입니다.크크
TWICE쯔위
19/07/08 00:02
수정 아이콘
운동회때나 소풍때 파는건 많이 봤습니다만..마셔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콜라 사이다 탄산음료 즐비하던때 저걸 사먹을 사람이 있나 싶었었죠. 어린 마음에..
알료샤
19/07/08 00:04
수정 아이콘
제 기억엔 약간 맥콜 순한 맛 느낌? 보리차에 설탕 탄 거 같기도 하고... 하여간 그때는 학교 앞에서 종종 사먹었던 거 같습니다.
사악군
19/07/08 00:06
수정 아이콘
본적이 있긴한데
19/07/08 00:15
수정 아이콘
냉차는 더 오래전 같은데요 소학교 아닌가요 크크
알료샤
19/07/08 00:16
수정 아이콘
소학교는 아니고 국민학교 때까지는 있었어요 ^^
forangel
19/07/08 07:20
수정 아이콘
80년대 중후반까지 있었어요.
시내에 가면 팔았다는..
19/07/08 00:28
수정 아이콘
요거랑 드래곤볼 손바닥 만한 만화책!
물맛이좋아요
19/07/08 00:28
수정 아이콘
81년생인데 압니다. 근데 사실 저희때는 끝물이었죠.
에베레스트
19/07/08 01:30
수정 아이콘
지방 소도시에서 컸는데 80년대 후반까지는 운동회나 소풍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맛은 물탄 환타나 설탕탄 보리차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오즈마
19/07/08 01:38
수정 아이콘
보리차에 설탕탄맛은 확실히 기억나네요. 근데 대장균 문제가 많았던걸로..
솔로14년차
19/07/08 01:40
수정 아이콘
81년생인데 드라마 같은데서 봤던 것 같고, 실제로는 본 적이 없습니다.
서울 장위동입니다.
Zakk WyldE
19/07/08 03:04
수정 아이콘
80년생인데 사진으로만 봤죠..

병걸리기 딱 좋을거 같네..
10년째도피중
19/07/08 04:36
수정 아이콘
운동회 날에 한 번씩 들어오곤 했습니다. 선생들이 싫어해서 금방 퇴출되었던 기억이.
제일 싫어하던건 애들 상대로 돈걸고 가위바위보 하는 아저씨...
회색사과
19/07/08 05:52
수정 아이콘
이거 어릴 때 검정고무신에서 봤어요 ^^
rectum aqua
19/07/08 07:17
수정 아이콘
80년대 초반 시골 국딩입니다. 시골에서 팔았어요 옥수수차 보리차 등에 사카린 섞은 맛입니다.
되게 달았는데.. 저거 먹고 포풍설사후 안마셨는데 어느순간 없어졌드라구요..
19/07/08 07:21
수정 아이콘
98, 99년도에 학교앞에서 팔아서 자주 사먹었습니다.
되려 그 이전엔 본적 없고, 먹어본적 없음.
광역시 아파트촌이었어요. 촌동네 아니어도 팔았습니다 크크

아, 그리고 존맛탱이었어요.
forangel
19/07/08 07:24
수정 아이콘
보리차에 사카린 탄거죠.
도심권 시내에서 팔았어요.
처음 먹어본건 우뢰매보러 갔을때..

80년대말까지 대구 시내 요즘 교동시장쪽 노점상에서
팔았고 서울 명동이나 충무로 극장앞에서도 파는거
본 기억이 나네요.
유일여신모모
19/07/08 08:33
수정 아이콘
두 잔 마시면 진짜 말 그대로 '골 때립니다.'
서린언니
19/07/08 08:35
수정 아이콘
100원 하다가 300원까지 오른기억이
19/07/08 09:00
수정 아이콘
두번째 짤은 영화촬영세트장 같긴 한데 흐흐
80년대 초반생인데 저도 먹어보긴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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