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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7 23:39
지금도 산정상에 아이스크림이나 컵라면 음료수 파시는 분들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2~3년전에 어머니가 등산 갔는데 제 또래 젊은 청년이 장사하는데 대견해보인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19/07/07 23:39
위생은 확실히 걱정되는 수준이긴 했습니다..크크 그래서 없어지던 시기에도 한창 대장균 검출되니 어쩌니 하다가 어느 순간 조용히 사라졌던 기억도 나구요..
어릴때야 뭣도 모르고 먹었지만 말이죠..흐흐
19/07/08 00:02
운동회때나 소풍때 파는건 많이 봤습니다만..마셔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콜라 사이다 탄산음료 즐비하던때 저걸 사먹을 사람이 있나 싶었었죠. 어린 마음에..
19/07/08 01:30
지방 소도시에서 컸는데 80년대 후반까지는 운동회나 소풍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맛은 물탄 환타나 설탕탄 보리차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19/07/08 04:36
운동회 날에 한 번씩 들어오곤 했습니다. 선생들이 싫어해서 금방 퇴출되었던 기억이.
제일 싫어하던건 애들 상대로 돈걸고 가위바위보 하는 아저씨...
19/07/08 07:17
80년대 초반 시골 국딩입니다. 시골에서 팔았어요 옥수수차 보리차 등에 사카린 섞은 맛입니다.
되게 달았는데.. 저거 먹고 포풍설사후 안마셨는데 어느순간 없어졌드라구요..
19/07/08 07:21
98, 99년도에 학교앞에서 팔아서 자주 사먹었습니다.
되려 그 이전엔 본적 없고, 먹어본적 없음. 광역시 아파트촌이었어요. 촌동네 아니어도 팔았습니다 크크 아, 그리고 존맛탱이었어요.
19/07/08 07:24
보리차에 사카린 탄거죠.
도심권 시내에서 팔았어요. 처음 먹어본건 우뢰매보러 갔을때.. 80년대말까지 대구 시내 요즘 교동시장쪽 노점상에서 팔았고 서울 명동이나 충무로 극장앞에서도 파는거 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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