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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07 11:25:48
Name 삭제됨
출처 clien
Subject [유머] 샀는데 연주 못해봄.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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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덕후
19/07/07 11:28
수정 아이콘
비싼거 사면 돈 아까워서 다른거로 때리십니다...
유리한
19/07/07 11:28
수정 아이콘
각시탈이다!! 각시탈이 나타났다!!
포메라니안
19/07/07 11:31
수정 아이콘
이거에 맞다가 잘못 무릎 정강이 맞은 기억이..
텔레토비
19/07/07 11:33
수정 아이콘
중임중임 무황무황 태~황태황무임중 임중임 무황무황
초등학교 5학년때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악마가낫지
19/07/07 11:36
수정 아이콘
저도 초6때 음악회 단소로해서 기억나네요 크크크
19/07/07 11:33
수정 아이콘
오래불면 머리아파요
수정비
19/07/07 11:35
수정 아이콘
선생님이 이거 소리만 낼 수 있어도 점수주셨던게 기억나네요 크크
19/07/07 11:36
수정 아이콘
이거 아퍼요
19/07/07 11:36
수정 아이콘
음악선생님한테 이걸로 많이 맞음....
이사무
19/07/07 11:36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단소에만 재능이 있어서
국중고 내내 A+만 받았던지라 꿀빠는 악기였습니다.
Hastalavista
19/07/07 11:49
수정 아이콘
지금도 불 수 있습니다?
괄하이드
19/07/07 11:49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아픈 매죠...
19/07/07 11:53
수정 아이콘
바람들어가는 각이 중요...
19/07/07 12:01
수정 아이콘
초4학년때 단소 못부는애들 나머지 시켜서 부는애들만 집에 보내고
못분애들은 하교전에 단소로 쳐맞고를 한달동안 계속했는데
끝끝내 소리 못내서 한 달 내내 단소로 쳐맞았더니 사진만 봐도 트라우마네요

담임 노인네 잘 살고있는지 모르겠네ㅡㅡ
참개구리
19/07/07 12:15
수정 아이콘
태태태 태황무 중임중 태황무 황태태태 황태황무임중 임무임중
아직도 기억나네요
19/07/07 12:20
수정 아이콘
(물리)
저격수
19/07/07 12:44
수정 아이콘
플룻 불다가 단소 부니까, 소리내는 거도 좀 다르고 습관 망가져서 싫더라고요. 그래도 어렵진 않았어요....
미카엘
19/07/07 12:45
수정 아이콘
처음 입에 물었을 때부터 소리가 나서 단소 실기는 프리 패스.. 문제는 저도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었다는 거죠ㅜㅜ 단소로 맞아본 건 중학교 시절 도덕 선생에게.. 유일하게 수업 시간에 체벌하던 도덕 아줌마 잘 살고 있나?
파이몬
19/07/07 12:47
수정 아이콘
이거 부는데 성공했을 때 어찌나 기뻤는지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크크크
근데 성공하고 얼마 안 지나 내다버려서 또 까먹음..
초능력자
19/07/07 13:20
수정 아이콘
리코더만 불어보고 단소는 본 적이 없는데 교육과정에 도입된게 몇년도 쯤일까요?
바둑아위험해
19/07/07 13:30
수정 아이콘
요새는 입구쪽에 리코더처럼 바람을 모아주는 단소도 나왔습니다... 크크
그냥 리코더처럼 불고 운지법만 단소로 하는....
솔로14년차
19/07/07 15: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악기는 다루기 편해야죠. 굳이 다루기 힘든 옛날 모양을 따라할 이유가 없으니.
어떤 면에서는 휘파람 불기를 시험 본 다음에, 휘파람 못 부는 학생들은 점수를 깎는 거나 다름없으니.
다람쥐룰루
19/07/07 16:06
수정 아이콘
사실 클라리넷도...옛날엔 더 어려웠다고 하던데요
Naked Star
19/07/07 15:27
수정 아이콘
딱한번 삐익 하고 그후로 한번도 못불었던 그 물건
김만치두
19/07/07 15:52
수정 아이콘
전 관악기는 쉽게 했지만 고2 음악실기는 기타.....ㅜㅜ
학기 내내해도 안되더군요
청운지몽
19/07/07 18:28
수정 아이콘
단소말고 피페라는 악기도 있었죠
ImpactTheWorld
19/07/08 04:07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분은 음악 선생님 하면서 단소 못 부시더라구요. 애들은 부는데 본인은 말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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